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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피해자입니다.

도와주세요(115.161) 2023.07.21 02:33:38
조회 162 추천 1 댓글 0
														

이내용은 7월18일날 (수)요일 늦은밤 실제 사건이며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글작성햇습니다. 디시에서 익명으로 제보하게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 했 어 요


날짜: 2023년 7월 18일 (수)요일 늦은 밤 23:40분 


내용: 퇴근 후 집 앞에서 담배 한대 피우고 자려고 했습니다.

조용히 하늘 보면서 담배 한대 피고 있엇는데.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옆으로 돌아 봣더니 벌거벗은 남성2명이 한명은 문신 한명은 잔뜩취한걸로 파악됨


옆 계단앞에서 소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고있더군요. 전그냥 이상한사람이넹 다벗고잇구나 생각만하고 다시 앞을봣습니다.


10초뒤 한명이 가까이오더니. 대화를겁니다. (형님.동생,피해자)

형님:안녕하세요 옆집에사는사람인데요 이웃이네요 


피해자: 네 안녕하세요 무슨 일 이시죠? 

형님:아 2일 전에 저기 옆에 있는 동생이 인사를 했는데 무시를 하셨다고 해서요

피해자:네? 전 두분 다 초면입니다 인사받은기억도없고 잘 알지도 못해요 

형님:야 동생 일로 와 바 

동생: 예 형님 / 야 이 사람이 너 가 인사 했는데 무시한 사람이야? 

동생: 네 맞아요 이 사람 맞아요 인사 했 는 데 무시하고 가더라고요  

형님: 동생이 무시했다는데? 애가 거짓말하는거같지는 않아요 왜? 제 동생 무시 하 셨 나요?

피해자:? 전혀 기억도 안 날뿐더러 두분다 초면입니다

형님:우리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시나요? 격투기 선수입니다 무시하시면 안 되 요 

피해자:네?전 두분 정말 모른다니까요? 

형님:여기 집 앞은 CCTV가있어서 저어기~옆집이 저희집인데 조용한대 같이가셔서 소주한잔 하면서 애기 하시죠? 

피해자:? 제가 왜 그쪽을 왜 따라가서 소주를 먹어요. 많이 취하 신거같은데 들어가셔서 쉬시면될거같습니다.(이사람들 진짜이상하네 느낌이싸하다) 

최대한 감정 안 건드리게 애기하고 일어나면서 가려고 했는데.

앞에잇던 형님이란 이사람이 갑자기 제머리랑 몸을 밀치며 화단 및 벽에 부딪히게끔 폭행을 가햇습니다. 이후 저도 반사적으로 안 밀리려고 그냥 대치만하는상황이였는데. 계단옆까지 그사람이랑 실랑이를 벌이며 저와같이 떨어졋어요 전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정신이 나가버렷습니다. 나 이러다...죽겠구나하고. 정신바짝차리고

방어만하다가는 죽을거같다는 생존본능이 나왓습니다 왜냐 늦은밤 높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쳣어요.

나도 이사람한테 안죽으려면 반격해야한다하고 정신 바짝차리고 지상에서 자세를 취한후 그사람에게 반항하는걸로 선택햇습니다.


상대가 격투기선수라 그런지 격투기술(주먹,자세하고 팔과 다리를 분지르려는 시도 이사람이 나를죽이려하는 그표정이 하나하나 생생합니다. 저도 의도치않게 살려고 휘드렀으며 그가해자도 피해자인 저도  많이 다친상태입니다

싸우는 와중에 동내 주민 분 및 아버지가 발견하고 놀래서 경찰에 신고접수된상태입니다.


바로 2일 3일 밖에 안된 사건이며 현재  파출소에서 진술서 작성 및 경찰서에 형사사건으로 인계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묻지 마 폭행이든 신체에 유형력을 가한행동이 1이라도 발견이되면 쌍방으로 접수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당방위란 개념이 굉장히 좁다고 판례도 찾아보고 그랬어요.

저는 살면서 범죄를 일으켜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형사님이 다음날 아침 형사조례겸 합의하실거냐며 피해자분 깨끗하게 살으셨는데 이런일 있어서 너무안타깝다했습니다.제가 궁금한게있어서 형사님께 여쭤 봣습니다. 형사님. 그사람 전과가있을까요? 보통사람이아니였습니다. 형사님이 말하시길 개인정보라 말씀드리기가어렵다 하셨으며 다만 질이 많이 안좋고 정신에 이상이있는 사람 같다고 답변 주셧습니다. 추가로 형사님께서 이사람과 통화후에 합의를할건지 검찰까지갈건지 물어보고 연락주신다 하셨는데 이사람 지금 전화를 2일 3일 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펼쳐질지는 정말모르겠습니다.집앞에  CCTV잇다고 자기집으로 오라고햇던 그가해자

다음날 출근하고 와보니 CCTV카메라 자체가 잘려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맞던 그장소 그시간 다볼수있을거같은데. 증거인멸을 시도한건아닌지 의심부터들고요

무엇보다 우리집 앞에 가해자랑 바로붙어서 산다는게 너무무섭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부인이 있습니다 최근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같이산지 이제 2달되는시점인데.

이런불가항적인일을겪어서 부인도 울고있어요.

더욱더 심각한건 다음날 아침  19일날 보복심리가남앗던건지 밖에서 시발이라는소리와함께 동내가 너무시끄러웟습니다 그소리가난 30분후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했다는소리에 저는 직감햇어요 그새끼가 우리집앞에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내부인 우리아버지 우리할머니가 사는집앞에 가해자새끼가 

옆에사는데. 보복까지한다면 저는 극단적으로 선택할수박에없을거같습니다.

내가족건들면 저또한 그가해자 폭행범을 죽이려는 의지는 갖고있어요 

지금 현재 스마트워치 범죄예방 시계를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집주변에있던  CCTV도없고 골목길쪽이고 어두워서 증거가 될만한게 이런 진술서와 옆에서 지켜봣던 아버지 이웃한분 말고는 없네요.

긴 글 내용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추후에 어떻게되는지는 저도몰라서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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