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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AoM S5 3화 디 인터내셔널 한자이 컨스피러시 #2 (전편)

더라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0:35:51
조회 311 추천 13 댓글 14
														


닌자 슬레이어 AoM 시즌 5

1화 스텝스 온 더 글리치 #1 / #2 / #3 / #4

2화 스쿨걸 어쌔신 사이버 매드니스 #1 / #2 / #3 / #4 / #5 / #6

3화 디 인터내셔널 한자이 컨스피러시 #1 / #2(전편) 




◆ 카라테가 고양되는 것을 느낀다 ◆



[이 계정은(@NJSLYR)은?]

사이버펑크 닌자 액션 소설 '닌자 슬레이어'의 최신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일련번호와 함께 투고되는 소설로 매우 재밌어요. 팔로우해줘!


[닌자 슬레이어의 세계]

· 2049년의 네오 사이타마

· 네온 간판 같은 것이 많다

· 전자 네트워크가 발달했고 사람들은 사이버네틱스(몸에 기계를 박아버리는 그거)로 신체를 대체했다

· 닌자가 암약하고 있다

· 닌자는 시간을 초월한 닌자 소울에 빙의되어 초인이 된 자들이다

· 당신도 분명 닌자가 된다


[현재의 에피소드는?]

· 아직 그다지 신경쓸 부분은 없다. 이번 에피소드는 아직 초반이고, 지난편과는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시작한다. 여기부터 봐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 이제 곧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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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인터내셔널 한자이 컨스피러시] #2 (전편)




네오 사이타마에 온 지 얼마 안된 자는 금방 티가 난다. 부족한 조심성. 혹은 어색해 보일 정도로 깊은 조심성. 어느 쪽이 되었건 이 도시의 프로토콜에 익숙하지 않은 행동거지다. 1


이날 밤, 오카모치 스트리트 포장마차 거리. 네온 라이트 새채를 비추는 이슬비 속, 허름한 포장마차에 앉은 다크 수트 차림의 남녀들 또한 그랬다. 남자는 어깨까지 오는 긴 머리를 가운데에서 가르마를 탔으며, 턱수염을 기른 사이버 선글라스 차림. 여자는 금발로, 차갑고 푸른 눈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의 이름은 빌. 여자의 이름은 자르니짜. 2


포장마차의 포렴에는 '회원제인' 이라고 쓰여 있었다. 회원제였다. 어리석은 시민이 다가왔다가 점주가 한 번 노려보자 겁을 먹고 자리를 떴다. 빌 모야마는 그 쪽을 한 번 보지도 않고 돈부리(사발)에 담긴 소바를 어색한 젓가락질로 먹고 있었다. 재봉이 잘 된 다크 수트와 다이아몬드 넥타이핀이 실로 이 곳과 어울리지 않았다. 3


히토리 꼬마키-타네-. 기묘한 노랫소리를 뿌리는 것은 하늘을 천천히 가로지르는 거대한 참치 체펠린이었다. 고층 건물의 홀로그램 모니터에는 조악한 해상도로 뒤돌아보는 미인(*)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길거리의 누군가가 기침을 하며 쓰러지더니 꼼짝도 하지 않았다. 점주의 응시. 자르니짜는 소바를 약간 입에 댔다. 4

(* 見返り美人. 유명한 17세기 일본 우키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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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정취 속에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한다. 그녀의 과거는 경동이라 표현해도 좋은 것이었다. 저 멀리 알래스카 싯카땅에서 무시무시한 야쿠자의 왕의 딸로서 수많은 적을 처리해왔다. 하지만 왕은 멸망했고, 사슬은 끊어졌으며, 뜻하지 않게 세계가 열렸다. 지금의 그녀는 자유로운가? 그것은 알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었다. 5


지금, 그녀에게는 '다이아몬드 넥타이핀'이 있다. 아케이넘사의 에이전트라는 증거다. 옆에 있는 빌 모야마는 그녀의 직속 상사이자 하이 에이전트. 그녀의 전투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조직으로 불러들인 인물이다. "우키하시 멀미는 아직 남아있나?" 빌이 물었다. "아뇨." "다행이군. 시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지." 6


사용자를 단숨에 멀리 떨어진 곳으로 전이시키는 '우키하시 포탈'은 최첨단 기술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지금도 지극히 드물다. 그야말로 이들처럼 암흑 메가코프 상급직이라도 되지 않는다면. "닌자로서의 훈련을 쌓았습니다. 120%로." "과연." 7


자르니짜는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중얼거렸다. "오퍼레이션 문차일드."......점주는 등을 돌린 채 텐푸라(튀김)를 튀기고 있었다. 빌은 소바를 후루룩거리며 말했다. "도둑맞은 달의 돌 탈환. 그리고 도둑인 부기맨 포획. 그것을 위한 갖가지 작전이다. 아직 자네에게 꼼꼼하게 속속들이 설명은 하지 못했지만." 8


"갖가지 작전...... 인가요?" 자르니짜는 확인하듯이 그의 말을 반복했다. 빌은 짧게 끄덕였다. "벼락치기로 잘 해내주길 바라지. 남은 시간은 적다. 헤매고 있으면 예상하지 않은 걱정거리를 불러들이는 꼴이 될거다." "그 거미 반지 조직같은?" "......그렇지." 빌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자이(범죄) 컨스피러시." 9


얼마 전, 빌과 자르니짜는 '오퍼레이션 문차일드'와 관련된 샤나이(사내) 기밀을 빼내려던 사악한 닌자의 음모를 미연에 방지했다. 그러나 그 일을 직접 벌인 그 닌자, '파이드 파이퍼'를 심문할 수는 없었다. 한 발 먼저 '닌자 슬레이어'에 의해 폭발사산 당했기 때문이다. 10


현장에 남겨진 거미 반지를 해석하여 따라간 끝에 도달한 조직, 그것이 한자이 컨스피러시다. "한자이 컨스피러시에는 여전히 수수께끼가 많아. 국제적인 범죄 조직으로, 정점에 서있는 것은 프로페서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존재. 정보는 꼼꼼하게 파편화되어 있지. 제멋대로인 범죄자들의 네트워크......" 11


"그래봐야 범죄자, 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은 아닐지요?" "내 감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아." 빌이 말했다. "그들은 명확한 목적 의식을 기반으로 오퍼레이션 문차일드 탐색에 나섰어. 그 알고리즘은 기묘해. 언밸런스하다는 거다. 얕잡아 볼 수는 없어." 12


"부기맨과 한자이 컨스피러시가 서로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은?" "그것도 걱정되는 점 중 하나지." 빌이 머리를 굴렸다. "부기맨은 단순한 초자연적 현상이 아냐. 그것 자체가 의지를,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그렇기에 오늘 밤." 포렴을 걷으며 여자가 들어와 앉았다. 13


"오늘밤 결판을 낼 필요성이 있지." 여자는 자르니짜보다 덩치가 컸으며 블론드 머리카락에는 약간 붉은기가 돌았고 몸동작은 거칠었다.  "도-모. 메르세데스입니다." 소리를 내며 그녀는 포장마차 카운터에 병에 담긴 뇌를 올려두었다. 실린더에 채워진 액체 속에 뇌수가 떠있었다. 뇌가 푸르게 빛났다. 『처음 뵙겠습니다. 존입니다.』 14


자르니짜의 눈꺼풀이 꿈틀 움직였다. 어지간히 마음의 동요가 없다. 메르세데스는 그 반응을 즐기는 것 같았다. "네가 자르니짜=상이군. 잘 부탁해." "도-모. 자르니짜입니다." 악수를 주고 받는다. 메르세데스의 넥타이에도 다이아몬드 넥타이핀이 꽂혀 있었다. 아케이넘 에이전트다. 15


『부디 놀라지 마시기를. 놀랐겠지요? 놀랄 거에요. 하지만 안심하시길.』 존이 대화에 끼어들며 액체를 푸르게 깜빡였다. 뇌수에서 뻗어나온 랜선이 마치 해파리의 촉수를 방불케 했다. 『저는 입사 3년째로, 첫 네오 사이타마 출장입니다. 자극적인 도시군요. 제 이 모습은 사소한 사고가 있었는지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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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IS926/status/1783500833067548801

 




메르세데스가 끼어들기 전에 존은 스피커를 통해 에코 음성을 울렸다. 『뇌뿐이지만 저는 닌자입니다. 오히려 육체에서 자유로워질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지요. 저에게는 라이트닝=센빠이라는 위대한 선배도 계시니까요. 실제로 제 감지 능력은 10배 이상 고양되었습니다.』 17 


"뇌. 주문은?" 소바집 점주가 쳐다보았다. 『아, 대뱃살 성분 카트리지 있습니까?』 "잘 떠드는 뇌로군, 네놈의 후배는. 메르세데스=상." 또 한 사람이 포렴을 걷고 들어와 메르세데스 옆에 앉았다. 키가 큰 흑인 아케이넘 에이전트. 매립식 선글라스와 멘포를 장착했다. "도-모. 하트브레이크입니다." 18


에이전트들의 아이사츠를 빌 모야마는 그윽하게 지켜보았다. 메르세데스는 손목시계형 마이크로 UNIX를 조작하여 정보를 공유했다. "존군의 쓸데없는 이야기로 시간이 낭비됐지만 아무튼 이걸로 멤버가 갖춰졌군. 이미 부기맨의 잠복 에리어는 좁혀뒀어. 좌표를 확인해." 19


빌이 눈짓했다. 자르니짜도 마이크로 UNIX를 확인했다. '다이후쿠(찹쌀떡) 빌딩' 이라는 카타카나가 깜빡이고 좌표 수치가 표시되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포장마차 점주도 팔을 들어 손목의 마이크로 UNIX를 확인하고 있었다. 하트브레이크가 눈썹을 치켜뜨며 헛기침으로 재촉하자 점주가 히죽 웃었다. "오니즈카다." 20


오니즈카는 몸을 숙여 셔츠 위에 입고 있던 캇포 웨어를 벗고 챙겨둔 재킷을 입었다. 넥타이에는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 넥타이핀이 꽂혀 있었다. "넌 너무 익숙해진 것 아니냐." 하트브레이크가 지적했다. 오니즈카는 넉살 좋게 웃었다. "그게 임무라는 것 아닌가?" 21


그들은 빌과 자르니짜보다 이른 시점에 네오 사이타마에 들어와서 이번 오퍼레이션 문차일드에 대해 사전 조사를 벌인 에이전트들이다. 『왁자지껄하군요! 이 정도로 우리 회사의 닌자가 함께 뜻을 같이하는 경우는 세레머니라도 할 때가 아니고서야 없지요!』 존이 감동했다. 22


빌의 냉엄한 눈에는 어떠한 밝은 기대도, 방심도 없었다. 그렇다. 부기맨이란 암흑 메가코프 아케이넘이 이 정도 숫자의 닌자를 모아서 부딪히지 않으면 안되는 상대다. 펜타곤에 투옥된 실험 대상이었으나 간단히 탈출. 달의 돌을 비롯해 최대 기밀들을 빼낸 존재. 23


오니즈카는 냄비 뚜껑을 열고 안에서 총기들을 꺼내 카운터 위에 척척 늘어놓았다. 빌은 그 중 하나, 에메츠 각인이 들어간 핸드건을 들고 밸런스를 체크했다. 아케이넘 에이전트는 수리켄이 아니라 총을 사용한다. "열심히 해봐, 신인." 오니즈카가 자르니짜를 보았다. 24


"이 블록의 치안 담당 메가코프는? 실효 지배중인 기업에 대해서도......" 메르세데스가 확인했다. "KATANA다." 빌 모야마의 매서운 옆얼굴이 팔의 마이크로 UNIX의 빛에 비추어졌다. "작전 행동에 있어서 KOL사와 묵인 계약을 확보했다. 행동 개시를 통보하고 그때부터 30분이다. 시간을 맞춰." 25


단도 대거. 퀵 블레이드. 핸드건. 서브머신건. 리볼버. 샷건. 그레네이드 런처. 거기에 더해...... 부기맨 구속구. 아케이넘의 에이전트들은 수많은 무기를 장비하고 '회원제인' 이라 적힌 포렴을 걷어올리며 네오 사이타마의 젖은 콘크리트 위를 큰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26


그들의 등 뒤, 포장마차 거리에 어울리지 않는 에리얼 비클 모터 소리와 바람이 밤을 가른다. 강하한 에리얼 비클은 '회원제인' 기동 포장마차를 크레인으로 매달아서 그대로 위로 올라갔다. 드리워진 서치라이트가 임무에 임하는 에이전트들의 윤곽을 역광으로 드러냈다. 27


[#2 후편에서 계속]





--------------


왠일로 한 섹션이 전후편으로 쪼개졌습니다. (제가 쪼갠 게 아니라 공식 쪽에서.)

평소보다 분량이 짧아서 후편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합칠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주말 동안 심심하실 수 있겠다 싶어 올립니다 ㅋㅋ


새롭게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아케이넘사의 개성있는 에이전트들이 모였군요. 과연 이들이 막으려고 하는 부기맨이란 대체 어떤 존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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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일체의 수익성 활동은 없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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