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부터 위로 읽음)

이번 화는 니파가 활약한 이야기. 인트로의 썰매타기, 501로부터의 구원 씬등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캐치의 도둑잡기에선, 카드 문양으로 조금 장난쳐보았습니다.

조커를 뺀 나머지 마지막 한 장, 다이아 에이스는 니파의 손안으로. 가져갈 수 있으려나?

나무 조각들을 히카리로부터 숨기고서 얼버무리는 사샤,칸노씬. 니파, 히카리의 뒤에서

했던 이야기는 이하에(대본으로부터)

[필살기를 날리는 것까진 좋은데, 날릴때마다 총을 버려버리는건 곤란해요]

[그, 그렇게 생각 하고 있던 거야?...]

[아,아니 그, 네우로이를 쓰러뜨릴 수 있으니 괜찮긴 하지만...]

[그럼 됐잖아]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는데~ 싶어서]

[신경 써서 네우로이를 쓰러뜨리면 문제 없는거 아냐?] 

크루핀스키는 항상 제멋대로입니다만, 도망치지 않고 벌을 받는건 감시역이 우수(무서운)

한 덕분이려나요. 버섯을 찾았을때 기뻐하던 모습, 일부러 [파괴활동]을 한건 아니겠지요

그 부분의 천진함과 [못 말린다니깐]이라고 하는 듯한 미소의 로스만의 포옹 씬. 크루핀스키가

루키에서 기대받는 신인으로 성장해 가던 시절,[처음으로 로스만의 격추수를 따라잡았다]쯤의

광경이었을지도.

스오무스로부터 온 구호물품이었습니다만, 타카미가 부상당하지않고 502에 남았다면 스오무스측의

호의로 히카리에게 맡겨졌을 임무였을지도 몰랐겠네요. 이번 화는 이정도려나~ 다음 8화.

강하고 인기많은 백작,을 볼 수 있으려나, 어떠려나~

아 그러고보니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메뉴에 의문을 느끼면서도 우물우물거리는걸 멈추지 않는

죠제로 한껏 컷을 잡아먹은게 재밌었습니다.

순식간에 흡입해버리거나 입안에 마구 집어넣는게 아니라 평범한 식사방법으로 긴 시간 계속 먹고 있는

느낌의 작은 동물같아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