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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 여행지 추천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5 19:28:11
조회 5950 추천 5 댓글 24
														


진도대교 전경


전남 진도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경이로운 바닷길과 푸른 하늘과 황홀한 야경이 펼쳐지는 대교, 고즈넉한 전통 정원 운림산방, 인생 작품으로 길이 남을 낙조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 여행을 떠나기에 최고의 장소일 것입니다. 풍부한 자연 경관과 깊은 역사, 현대적인 건축물이 한데 어우러진 전남 진도의 인상적인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세방낙조 전망대


세방낙조 일몰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27-3

◆ 061-****-0151

◆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일몰 전망지

◆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 추천

세방낙조 전망대는 진도 해안도로에서 손꼽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다도해와 주변을 태양보다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중앙기상대에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전망지로 선정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낮과 일몰 때 방문하면 다도해의 섬들을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숲과 바다가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습니다.

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제1전망대와 나무 정자에 앉아 탁 트인 수려한 경치를 볼 수 있는 제2전망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 진도대교


진도대교 야경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 061-****-0151

◆ 전국 유일 쌍둥이 사장교

◆ 낙조·야경 추천 명소

진도대교는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 사이에 건설된 전국 유일 쌍둥이 사장교입니다. 지역에서 손꼽히는 일몰지이자 진도를 대표하는 야경지입니다. 해가 질 때쯤 다리 위 모든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인 명량대첩지 울돌목 위에 놓여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보다 보면 이곳에서 벌어졌을 치열한 전투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전남 해남의 명소 5곳


3. 진도신비의바닷길


진도신비의바닷길 모세의 기적


◆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 061-****-0151

◆ 매년 6월 중순 열리는 바닷길

◆ 한국판 모세의 기적

진도신비의바닷길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으로 길이 2.8km의 바닷길이 열려 건너편 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열린 후 도로 닫혀 신비로운 사진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비밀은 1975년 진도로 관광와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을 본 주한 프랑스 대사가 프랑스 신문에 이라 소개하면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뽕할머니 사당에서 매년 제사와 용왕제를 지내고 있어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진도 민속 공연과 행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4. 진도타워


진도타워 전경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전망대

◆ 매일 AM 09:00 - PM 18:00

◆ 061-****-0990

◆ 명량대첩 승전 기념 타워

진도타워는 진도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입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이곳은 명량대첩 때 활약한 판옥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이 있고 바다 전경이 펼쳐지는 다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타워인 만큼 진도타워 광장에는 각종 조형물과 기념비가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1층은 진도 홍보관과 특산품 판매장, 2층은 사진관, 역사관, 명량대첩 승전관, 3층은 카페, 4층은 명량 MR 시네마, 5~6층은 레스토랑, 7층은 전망대로 운영됩니다.
5. 운림산방


운림산방 풍경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 매일 AM 09:00 - PM 18:00

◆ 061-****-6262

◆ 청소년·군인·의무경찰 1,000원 / 어린이 800원 / 경로 무료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인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 진도로 내려와 거처하던 곳입니다. 운치 있는 기와집으로 그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과 흰 수련이 피어나는 수려한 연못, 배롱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던 운림산방을 1982년 허건이 현재의 형태로 복원하였으며 허씨 집안 3대의 그림을 복제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각종 수석, 도자기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림산방이란 명칭은 깊은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는 전설에서 붙여졌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딱 좋은 곳! 떠오르는 남해 여행지

진도의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한여름에 방문해도 시원한 전망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곳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것입니다.

역사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진도가 품고 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 레저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고성 여행지,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하고 딱 좋다▶ 초록색으로 물든 도심 속 자연공원, 초여름에 나들이 떠나기 좋은 부천 여행지▶ 자연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 6월 여행지▶ 6월에 즐기는 워터 파라다이스!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스파 여행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무더위 날려주는 경치 좋은 부산 근교에서 갈만한 계곡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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