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하는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이 24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6' 한국 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30주년 기념 전시, 체험형 콘텐츠,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포코피아 부스. 사진=경향게임스
▲포켓몬 카드를 샵. 사진=경향게임스
특히 이번 스포츠데이에서는 '포켓몬 GO', '포켓몬 유나이트',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 챔피언스' 등 월드 챔피언십 공식 종목의 국내 대표 선발전이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경기 전 전부터 관람객들이 모여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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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30년 역사. 사진=경향게임스
▲ 레고 콜라보 제품. 사진=경향게임스
체험형 콘텐츠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켓몬 GO'와 포켓몬 게임 체험존에는 미션 참여를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포켓몬 카드 게임 입문자를 위한 '처음 배우는 교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수 모였다. 포켓몬 30주년 기념 전시 공간과 라이선스 상품 부스, 포켓몬 카드샵 역시 꾸준히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왼쪽부터 카라미, 은하, 나폴리 맛피아, 침착맨.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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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는 포켓몬 지식 배틀 프로그램인 '포켓몬 퀴즈 챔피언'과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이벤트 매치도 진행됐다. 이벤트 경기에는 침착맨, 카라미, 나폴리맛피아, 은하가 참여한 '포켓몬 원정대'와 금란, 성대, 우선, 픽셀로 구성된 '포켓몬 정예단'이 맞붙었다. 경기는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침착맨과 성대의 연장 승부 끝에 정예단이 승리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왼쪽부터 우선, 픽셀, 금란, 성대. 사진=경향게임스
25일에는 지휘자 진솔과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 밴드가 함께하는 '포켓몬 더 오케스트라' 공연도 열렸다. 현장에서는 포켓몬 게임 속 음악들이 연주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스포츠데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FC서울과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피카츄 조형물도 설치됐다. 야구와 축구 팬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포토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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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됐지만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응모를 통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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