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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뉴욕 오토쇼서 실물 공개" 10년 만에 싹 바뀐 '2027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출격

오토센티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29 16:00:01
조회 1043 추천 2 댓글 1
미니밴의 명가 크라이슬러가 브랜드의 운명을 짊어진 '2027년형 퍼시피카(Pacifica)'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인다.

출시 10년 차를 맞이한 퍼시피카는 오는 다음 주(4월 1일)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정돈된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미니밴 르네상스'를 노린다.


2027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사진=스텔란티스


| 10년의 관록, '라이트 바' 달고 화려한 회춘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전면부 디자인의 대폭적인 변화다. 신형 퍼시피카는 각진 전면 마스크와 전폭을 가로지르는 세련된 라이트 바를 채택해 10년 된 모델이라는 인상을 완전히 지웠다.

실내 역시 기존의 실용적인 공간은 유지하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프리미엄 마감재를 대거 투입해 '패밀리카의 고급화'를 완성했다.


2027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사진=스텔란티스


| '보이저' 가고 'LX' 온다... 브랜드 단일화 전략

크라이슬러는 이번 신형 출시와 함께 그동안 별도 운영되던 저가형 브랜드 '보이저(Voyager)'를 전격 폐지한다.

대신 퍼시피카의 엔트리 트림인 'LX'로 통합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하나로 묶는 전략을 택했다. 가성비 위주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품성이 검증된 '퍼시피카' 단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2027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사진=스텔란티스


| "효율보다 신뢰" 하이브리드 단종의 승부수

가장 화제가 되는 부분은 파워트레인의 변화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북미 PHEV 전략 수정에 따라, 오랜 기간 퍼시피카의 상징이었던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대신 검증된 3.6L V6 펜타스타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표준으로 자리 잡는다. 이는 복잡한 효율성보다는 패밀리카 본연의 내구성과 강력한 출력을 선호하는 북미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사진=크라이슬러


2027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는 다음 주 뉴욕 오토쇼 무대를 통해 그 화려한 실체를 공식 발표한다.

미니밴의 조상 격인 퍼시피카가 '탈 하이브리드'와 '고급화'라는 파격적인 선택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아빠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이 가격이면 카니발 대신?" EV9 1,167만 원 파격 혜택… 5천만 원대 구매 비결은▶ "쏘렌토·카니발 차주라면 지금 당장"… 기아, 월드컵 2026 '무료 테마' 전격 출시▶ "아이 태우기 무서워서 어쩌나" 현대차 사망사고 충격에 전격 판매 중단한 '이 차'의 정체▶ "기름 넣고 100% 모터로만 달린다?" 충전 스트레스 끝낸 괴물 SUV 등장에 아빠들 들썩▶ [최초공개] "카니발 차주들 오열 중" 르노가 작정한 2030년형 '7성급 스위트룸'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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