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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 패션위크 후기. 코스 시작하길 잘했다!!
데이터 미안해..사진도 많고 글도 좀 길어ㅋ ㅋ 마지막엔 패션위크서 코스 관련 생각도 달아뒀음 패션갤에도 올릴까 고민중. 원래 코스이전에 패션 좋아하고 예전부터 패션위크가고 좋아했어서 이번에도 당일치기로 부산에서 6시 40분 기차타고 날아감. 사실 패션쪽 지인이 패션쇼도 보고 하라길래 뭔소린가했는데 패션위크더라고... 코스 사진사분들도 오신다길래 이건 못참지ㅋ ㅋ ㅋ 2일전에 알아서 전날 짬내서 준비함. 이게 그 마크라메라고 드림캐쳐 그런데 들어가는건데 이거 등에다가 달고싶었거든... 근데 레더자켓이랑 안어울리더라:: 그럼 어카노 레더랑 어울리는 금속으로 만들어야지 냅다 재료통 꺼내옴. 예전에 금속 악세 제작하고 남은것들. 책상부터 씹덕냄새 난다고? 미안하노 기왕 방얘기한김에 벽지에 좋아하는 그림이나 포스터 구해다가 붙이고 카페트(이게 존나 인테리어 사기캐)랑 암막커튼 색 통일시키고 6년째 안치는 일렉기타 박으면 오타쿠방 완성 다시 본론으로. 무지성으로 만들기 시작함 진짜 손 존!나 아픔. 일일이 벌리고 넣고 끼워야함. 그런거 아니다. 저거 뾰족한거랑 아령 같은건 금강저라고 불교에서 나오는 불구임. 대충 무기, 불교용구 끝에 색 포인트줄거 레드로 달고 종결. 앞은 벨트 고리랑 연결되어서 실제로 옷에는 아무것도 안붙어있음. 옷은 걍 무신사에서 산 레더자켓임 대충 구상하고 제작까지 2시간 좀 넘게 걸렸나 다 떠나서 손이 너무 아파;;;; 목이 심심할까봐 하나 만듦 이제 부산에서 서울로 DDP 입갤 메이크업 갤 메쿠해주시는 안스리아 형님이 잠시 오셔서 해주셨음.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ㅡㅜ 메이크업은 아까 등뒤에 빨간색포인트 드갔으니 빨간렌즈에 눈 밑도 붉게 넣었음!! 생각보다 자연광 받으니 엄청 하얘서 걱정하셨는데 오히려 좋았습니당 쇼는 보려다안봄. 다음에는 봐야지.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히고 찍히고...여하튼 사진 올려봄. 귀찮으니 무보정 걍 올림 사실 주인공은 바지였던거심. 앞에 지금 V모양으로 튀어나온게 뒷면 악세 연결 장치인거임. 등짝...등짝을 보자. 생각한거보다 디게 이쁘게 잘나와서 좋았음. 패션위크는 문화가 좀 달라서 막 찍어감. 얼굴보정? 어림도없지. 그래서 그런가 앞에보다 뒤로 돌고있을 때 엄청 찍어가시더라... 폰으로라도 툭툭 찍어가심. 좋은데..앞도 이쁜데... 인터뷰 요청들어와서 인터뷰도 짤막하게하고 하루 종일 벽에 붙어있거나 패션 좋아하는 지인들도보고 사람들 옷보면서 감탄함. 뚫어져라.... 아 이거 개인적인 꿀팁인데 패션위크나 길에서 옷 좀 보고싶으면 "저 사람이 어떤 소재를 매치했지?"를 보거나 이게 어려우면 "어떤 색을 어떻게 썼지?"를 보면 좋더라 상의 하의 색은 어떤걸쓰고 안에는 어떤 색 옷을 입었는지 솔직히 옷입을 때 색 조합이 젤 귀찮지 않음? 그래서 검은색만 입자너ㅋ ㅋ ㅋ ㅋ 갤에 와치파형님이 찍어주심. 폴라로이드 넘 이쁨. 밑에는 패션 쪽 지인 사진사분 작품. 여하튼 그렇게 야간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걸 왜 코스갤에 올리냐. 이거 머리 가발이었거든ㅋㄱㄱ 같은 가발, 같은 장갑임ㅋㅋㄱㅋㄱㅋㄱ 코스하길 잘했다...싶은 하루였음. 거기서 갤럼들 본것도 완전 신기했고 다들 옷 잘입더라. 코스 사진사분들 본것도 신기했고 코스하면서 알게된 형님께 메이크업 받은것도 너무 신기했음. 더 웃긴건 신발도 코스하면서 알게된 지인한테삼ㅋ 결국 10시 수서행 다시 개같이 12시30분 도착... 기왕 얘기꺼낸거 패션위크에서 코스프레하는거에대해 짧은 개인 생각을 공유해보자면.... 코스 '의류'는 패션의 영역이라 생각해. 일단 단순히 그래픽으로 있던 의류를 실물제작 한거니까? 다 떠나서 잘 모르는 비주류 장르 코스의류면 알아보지도 못할텐데? 반대로 굉장히 극단적으로 브랜드 모델 착용샷 그대로 입으면 그것도 코스의 일종인가? (잘못된 비유인것은 알지만 이해를 위해) 하지만. 과연 패션위크라는 행사를 생각했을때 만화나 애니 캐릭터의 '의류'에서 영향을 받아서 코스옷을 '리폼'하거나 조금 변화를 주는 형태가 아닌 '그대로' 우리 코스행사에서 처럼 코스플레이 하는것은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 할 부분 아닐까. 이런 느낌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여하튼 이상! 다음엔 코스행사서 뵙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연화연화고정닉
귀국 한달만에 남기는 끄라비 후기
어제 끄라비-푸켓이 파타야랑 차이점 뭐냐해서 후기 남깁니닷 일단 끄라비 푸켓 이쪽은 신혼여행지로 많이옵니다 그리고 체감 국가 분포는 서양인 90퍼 한국인7퍼 그외 동북아3퍼 입니다 npc로는 대부분 인도계가 옴총 많습니다 이번에 푸켓 재끼고 끄라비만 갔다왔으니 끄라비만 설명할께욤(여갤스타일 아니고 태거지스타일입니다) 일단 끄라비는 크게 아오낭지역, 서라일레이,동라일레이 이런식으로 나뉩니당 아오낭쪽은 인프라가 갖춰져있어서 각종 상점, 투어예약, 클럽, 바, 공항가는 루트 등 중심이 되는 지역입니다 라일레이는 서라일레이 밖에 못가봤는데 아오낭에서 가는 방법은 보트타고 한 15분 가면 도착합니닷 일단 아오낭지역부터 말씀드리면 맛집이 꽤 많아요 인디아푸드를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 재끼긴 햇는데 퀄좋고 합리적 가격의 식당이 많습니다 태사랑에서 빨간간판집으로 통하는 맛집인데 5번정도 방문한것 같습니다 최고..! 저 땡모빤도 50바트인데 꿀맛이고 수박에 꽃도 꽂아줘요 단점은 한국인한테 입소문나서 한국인 가족단위로 어엄청 많이 옵니다(원래 눈치 잘안보는데 푸잉이라 간게 조금 눈치보엿슴닷 애기들 앞이라 그런지..) 인디아식당에서 먹은 타이푸드는 생각보다 별로입니닷ㅠㅠ 뿌팟퐁커리는 잘하는곳가서 먹어야해요 빨간간판 다른날 히힣 존맛쓰,,, 제 숙소가 파난 리조트라서 빨간간판집에서 30미터 거리라 뿜뿌이 되기 최적의 조건입니다 벌크업 하고 왔습니다 끄라비 숙소가 비싸다고 알려져있는데 이정도 퀄에 이가격이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때에따라 가격이 미치는 숙소도 잇는데 시기에 맞게 잘 골라보면 돼요!! 저는 아오낭의 파난 리조트 갓다왔는데 진짜 강추합니다. 룸컨디션이 습한거 제외하면 진짜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조식맛있고 수영장 두개있고 위치좋고 경치좋고...! 무엇보다 가성비 좋고 금토일월 3박에 21만원 줬습니다! 박당 7만원이면 진짜.. 실제로 보면 경치 더 좋아용!! 리조트 크기도 꽤 커서 짱좋아욤 아오낭비치 같은경우는 파타야가 연상되는 분위기지만 조금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 입니다 그냥 봐도 너무나 평화롭고 좋습니다 휴양하기 최고.. 밤에는 아오낭 Reeve 라는곳에서 불쇼한대서 칵테일하나 마시러 다녀왔숩니다. 불쇼는 근데 아오낭비치 곳곳 거리 곳곳에서 해욤 꼭reeve 안가도 되는데 퀄은 여기가 젤 낫슴닷 가격은 파타야 skygallery 수준입니다 거기랑 분위기도 비슷해요 근데 신나고 웅장한 음악이랑 불쇼하는건 볼만 합니다 이후 유흥은 불모지수준인거 같긴한데 up beat 라는 클럽이 흥하더라구용 한 5분 둘러보고 나왔는데 헐리우드가 테라된 느낌? 시설은 테라 하위호환인데 낮엔 보이지도 않던 푸잉들이 여기 다 모여있더라구용 푸잉만 안끼고 갔으면 빵디 흔들러 가는건데 저는 그옆 조금더 차분한 분위기의 클럽으로 갔습니다 (up beat는 3층 저는 그밑 2층으로 갓오용) 대충 요런 분위기인데 양형들 옷벗고 놉니다 서양인 비중80퍼 이상인 곳인데 남녀평균신장 177정도 돼보입니다 서양누님들 180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거인국이라 꼬무룩해서 앉아서 음악만 듣다가 나왔슴다 아침엔 파난리조트 신선한 과일들좀 조져주고 시작했숩니다 가끔 한식 생각나면 한식 bbq집 갓는데 맛잇엇어용 태국에선 한식 잘 안먹는데 7박일정의 끝물엔 슬 한식이 고프더라구용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예요 찌게나 제육덮밥 이런 메뉴들이 전부 메뉴당 200밧정도? 한식 생각나면 한번 드셔보세욤 끄라비의 꽃은 바다라고 할 수 있죠 일단 피피섬 투어는 식사,간식, 스노쿨링, 모든입장권 포함 2인 2400밧 준거로 기억해요 아양떨고 애교부렸더니 가격 많이 깎아줬어용. 여러곳 비교해보고 깎는거 잊지마세요 피피섬은 진짜 그림 그자체예요 대충 사진찍어도 풍경화가 되고 화보가 되는 마법의 장소 사진만 봐도 다시 가고싶은 꿈의 장소예요 시간적 금전적 여유있으신분은 피피섬에 숙소 잡고 묵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투어에 포함돼있는 식사도 나름 선방했어요 물가는 아오낭대비 1.5-2배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투어 안하실거면 개인적으로 보트타고 라일레이지역으로 가보시는것도 추천해요 피피섬 만큼은 아니지만 아 이게 해변이지 싶을정도의 절경이예용 라일레이에서 태닝하거나 수영도 좋지만 카약킹은 진짜 무조~~건 하셔야해요 진짜 꿀잼이예요 카약으로 근처 섬이나 동굴가서 사진찍어오는것도 신비롭고 귀한 경험입니다 물도 너무 맑아서 게가 지나다니는게 완전 잘보여요 게 천국이예요 엄청 많아요 진짜 자연이 아름답다는게 느껴지는 곳이였숩니다 라일레이 오시면 또 꼭 하셔야하는게 잇는데 노을보기 입니다. 서라일레이쪽은 석양으로 유명한데 보시면 왜 유명한지 알게될거예요 해 바다 해변 구름 배 완벽한 조합입니다 라일레이쪽에서 평화롭게 지내실거면 이쪽으로 리조트 잡는것도 강추해욤 물가는 아오낭대비1.5배 정도하는것 같습니다 리조트식사는 조금 창렬인데 가운데 길 따라가면 상점이 늘어서있숨니다 이쪽은 꽤나 가성비 좋고 맛있어요!! 이외에도 끄라비에는 군데군데 포인트를 줘서 사진찍을곳이 엄청 많아요 이상 태거지의 끄라비 여행기였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파타야짜오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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