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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주도 우크라전 30일 휴전안 발표 계획, 러시아 거부 시 제재
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30일 휴전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프랑스 외교...www.yna.co.kr 뉴스1 로이터통신 보도…러 거부 시 미·유럽 함께 대러 제재 프랑스 소식통 www.news1.kr- 오늘(5월 10일)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의지의 연합(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들의 모임)'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유럽 국가들 주도로 '30일 휴전안'이 논의 될 예정- 빠르면 회담 시작 후 몇 시간 뒤 ~ 늦어도 며칠 내 공식적으로 휴전 발표-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미국과 유럽이 합동하여 러시아에 추가 제재 부과- 미국과 유럽이 일방적으로 휴전을 발표해 러시아가 즉각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대러 제재단계에 착수할지, 아니면 러시아에 짧게라도 응답할 시간을 부여할지는 아직 미정- 이미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가 거부할 것에 대비하여 추가 제재 및 2차 관세 등의 패널티 또한 최종 조율단계에 있음- 미국과의 논의에 참여하는 프랑스 측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이미 미국이 평화를 원하지 않는 러시아의 태도에 대한 분노가 크다며, 사실상 이번 30일 휴전 통보가 러시아에 있어 미국의 마지막 최후통첩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근데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유럽 즉 서방이 모여 일방적으로 제시한 휴전안을 러시아가 받아들일 확률은 0%에 수렴할 듯
작성자 : NMH-523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