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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계도에 등장한 '그 이름', 최태원 이혼 판결 영향
https://m.news.nate.com/view/20240604n29854?mid=m02&list=recent&cpcd= [단독] SK가계도에 등장한 '그 이름'…"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영향 줬을 듯" : 네이트 뉴스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경기 수원시에 있는 'SK고택(古宅)' 전시관 한 켠에 설치된 SK家 가계도[사진=성상영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 결과가 나온 뒤 혼외자 이름을 SK가(家) 가계도에 올리는 등 최 회장이m.news.nate.com와 이건 ㄹㅇ대박이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혼자 떠나는 위스키 여행 대만편 -완-
[시리즈] 위스키여행 ·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위스키 여행 (스압주의 · ㅁ혼자 떠나는 위스키여행 대만편 1,2일차 · 혼자 떠나는 위스키 여행 대만 3일차 카발란 증류소 4일차 디안삼림공원 아침에 뭐할까 고민하다가 2일차때 짧게 둘러본게 아쉬워서 다시와서 산책을 함 너무 좋더라 평온하고 새를 찍으러온 사람들 아침 산책하는 사람들 그냥 힐링되고 좋았음 꼭가보셈 너무 푸릇푸릇함 딘타이펑 신생점 공원 돌아다니면서 뭐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딘타이펑이 있더라고 그래서 오픈런 해버림 트러플도 맛있고 다 맛있었음 볶음밥 쳐돌이로써 ㅈㄴ 맛있더라 소화시킬겸 걸어서 중정기념당감 어우 웅장하더라 마침 교대식시간이길래 봤는데 멋있던데?? 난 여기 꼭 가봤으면 좋겠음 총 내리찍는 소리가 쿵 하고 울리는게 장엄 하더라 화산1914 갔는데 여긴 별로 할게 없더라 근데 이거 희찬이형 닮지 않음? 할거없어서 다시 숙소 가기전 행복당 버블티 버블티는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숙소에서 좀 쉬다가 국부기념관 멋있더라 타워도 멋있어 드디어 입갤... 이탄! 이탄! 첫잔은 궁금해서 마신 맥10구형 그리고.. 조지 티스택 2019 58.45% N 대자마자 느껴지는 폭발적인 새콤달콤한 체리향 은은하게 깔리는 바닐라 달달함 (미쳤..) 뽕따같은? 알코올이 이렇게 느껴지는듯함.(뭔말이지?) P 생각보다 물처럼 가벼움 바닐라와 바나나의 단맛, 다크초콜릿 약간 탄카라멜? 그 민트의 화함이 강하게 느껴짐 생각보다 매웠음 끝에 올라오는 체리 F 그리복잡하지 않음 바닐라가 지배적으로 올라옴 흑당같은 단내, 오크 처음으로 접한 초초하이엔드 버번 이것이야말로 버번인가... 이거 진짜진짜 먹어보고싶었는데 없대..아오 멋있는 백바 더 마셨는데 사진이없네 으잉 근데 기억도 안나네 또창국수 개맛있음 ㄹㅇ 유산동 우육면 마지막날 아침으로 여기 우육면 먹고싶어서 오픈때 맞춰서 감 맛있더라... 존맛탱 이제 집에 갈 시간 숭산공항 저기 저 에바에어 오른쪽으로 돌면 이곳이 나옴 여기서 카발란 증류소에서 산 위스키 택스프리 받을 수 있음 저기 빨간 기계에 여권이랑 증류소에서 받은 서류넣으면 됨 그리고 환급에서 받으면 끝!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pianoman고정닉
러시아인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떠나보자 - 2편
일단 숙소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숙소를 예약할 때 간과했던 사실은 우리 22일간 여행기간 안에 일본 골든위크가 있었다는 것이다.그래서 오사카 관광객들이 캠프로 삼는 난바, 우메다에는 괜찮은 숙소들이 거의 없었다 더군다나 5월은 한국에도 휴일이 많은 달이다.그나마 중국인의 해외여행이 닫혀있었던게 다행이었다. 그래서 여행내내 중국인 거의 못 봄.우메다 훨씬 북쪽 요도 강 너머 오사카시의 바깥에 21박 22일간 우리가 묵을 숙소를 잡았다골든위크 때문에 우리는 여행 전략을 이렇게 짰다.1. 골든위크 전까지 사람이 바글바글 넘쳐날만한 교토 관광지들 미리 다녀올 것2. 골든위크+주말이 겹치는 경우엔 오사카 도심 관광지나 교토 일정은 절대 잡지 말 것, 도심에서 최대한 멀리3. 골든위크 기간동안 메인일정은 난바, 우메다, 교토 도심지들 피하고 밥이나 쇼핑 용도로 잠깐씩만 방문하기22일간의 여행동안 이 원칙들은 거의 지켜졌다. 그리고 숙소 위치가 참 불리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있었지만 한큐선만 있어서 교토갈 때 빼곤 좋은게 하나도 없었다.오사카 시내 교통 패스들도 안 먹혀서 추가로 돈 내고 JR역도 멀었다. 빨간색 원 두 개의 오사카 메인 도심지들에 대한 접근성이 너무 떨어졌다.우리 숙소 위치의 메리트는 그나마 집 근처 역에서 한큐선으로 교토를 한 방에 갈 수 있는 것뿐이었다.일본에 온 지 2일차. 아직 골든위크 시작전이기 때문에 교토부터 미리 조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숙소 근처 역에서 전철타고 교토로 바로 달렸다.골든위크가 시작되면 일본 전 지역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교토는 지옥으로 변할거 뻔했다.첫 교토 일정은 야스이 곤피라 궁이었다. 작은 신사인데 거기에 구멍뚫린 동그란 돌 사이로 기어서 지나가면 소원 이루어진다 뭐 이런 미신도 있다는 신사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면 검색하면 나옴 난 사진 안 찍었네.)기요미즈데라 걸어가기 전에 겸사겸사 방문한 곳. 여자친구는 이제 처음으로 일본 신사 왔으니까 신기했는지 좀 사진을 많이 찍어서 기다리다가 짜증 살짝 냈음;;그리고 참고로 보통 입장료가 신사=무료, 절=유료임혼자 교토가면 다신 안 갈거 같은 기요미즈데라.. 여태 입장료만 해도 10만원 가까이 낸거같음셀카도 찍었는데 당시 모쏠탈출한지 5일차 밖에 안돼서 연인끼리 셀카찍는거에 어색해했다.산넨자카에서 여우가면 쓴 어린이들니넨자카에서.. 여긴 너무 유명한 포토스팟이지.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들 매너있게 사진 찍을 수 있게 비켜주는 편임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오면 있는 산넨자카 니넨자카 이 전통적인 거리들에서 넘어지면 3년(산넨) 또는 2년(니넨) 뒤에 죽는다는 미신이 있음교토 처음 왔을 때 친구들끼리 서로 넘어뜨리려고 장난친 기억이 나네 ㅋㅋ사진을 찍던 중 기괴한 사람을 보게 됨 저런 인형 탈을 쓰고 손도 실리콘 같았음.. 남잔지 여잔지 모르지만 여자 기모노였다.여자친구도 신기해서 자기 스토리에 올렸길래 퍼왔다참고로 일행으로 저 기괴한 사람을 사진 찍어주던 기모노 입은 여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멀쩡한 모습이었다.지브리 애니 씹덕인 여친이 꼭 오고 싶어했던 니넨자카의 지브리스토어. 쇼핑하면서 돈을 꽤 썼다.걸어서 기온거리까지 왔고 거리의 가게들 구경하고 카모가와 도착교토에서의 첫 끼역시 음식 가리는게 너무 심한 여친이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건 많지 않았다. 어떤 복합쇼핑몰 식당에서 먹은거 같음.난 텐동+미니우동, 여친은 키츠네우동+유부초밥 2p.. 지금봐도 둘 다 여친이 정말 엄청나게 좋아하는 음식이다.밥 먹고 같이 먹었던 녹차맛 디저트들.. 덥기도 하고 교토의 녹차류 디저트들 역시 깔끔하고 맛있었다.기온거리 기념품 가게들 다시 구경하고 근처 골목길도 돌아다녔다.다음 목적지가 야간개장(라이트업)이기 때문에 어두워질 때까지 시간 떼우려고 카모가와에서 산책을 했다. 역시 명성대로 연인들이 대부분이었다.운 좋으면 게이샤도 볼 수 있는 하나미코지도리. 여기도 어두울 때 와야 제맛임목적지인 고다이지까지 걸어갔다. 역시 여기도 절이라 언덕에 있는 계단을 엄청 올라가야했다.교토의 관광지 야간개장 라이트업은 주로 이런 애니메이션때문에 입장료가 비싼거같음고다이지는 건물은 딱히 인상적인게 없고 정원만 괜찮았다. 기온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좋으니까 가볼만 한거같음.가는 길에 니넨자카를 다시 들렸다 나도 어두울 때 온건 처음이었다. 이때도 주로 서양인 관광객들이 좀 많았는데 잠깐 다 사라졌을 때 사진 찍었다.가까이서 찍은 야사카의 탑걸어서 교토 야사카 신사까지 왔다. 교토 야사카 신사가 공원 자체도 꽤 넓고 공짜에다가 24시간 개방에다 기온거리에 있고 안 가면 손해인 곳임 ㅇㅇ안 그래도 편의점이 잘 없는 기온에서 화장실 급하면 항상 여기로 뛰어감 ㅎㅎ 몇 년째 애용중...전철타러 가는 길에 카모가와 이 날 세 번째 방문... 밤에도 역시 사람 많다이렇게 첫 교토 일정 마무리하고 한큐선 타고 한 방에 숙소로 감시간이 늦어서 저녁은 따로 안 사먹고 그냥 동네 편의점에서 빵 사먹음이번엔 세븐일레븐좀 늦게 와서 늦게 밥 먹고 늦게 잔거같음. 이때부터 아주 조금 꼬인 느낌임. 한 번 밀려서 늦게 일어나니까 아침 일찍 빠른 출발을 거의 못했어.이렇게 둘째 날 마무리.
작성자 : 뿍짝뿍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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