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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녀님이 볼따구 만지면서 모험하는.manhwa
[시리즈] 영원한 해질녘의 여행 · 귀여운 수녀님이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manhwa · 귀여운 수녀님이 남자애 데리고 모험하는.manhwa 안녕하세요 말랑동화입니다!이렇게 만화를 그려서 연재해보는 게 처음 있는 일인데,조회수 오르는 거 보면서,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여태껏 살면서 느껴본 적 없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왠만하면 격주 연재를 목표로 계속 그려보고 싶습니다.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블로그 : https://blog.naver.com/malangdonghwa
작성자 : 말랑동화고정닉
궁금궁금 한국은 대체 왜 금리를 올리지 않을까?
현재 한국 원화가치는 개십창이 났다미국이 3년간 통화량을 단 3%만 늘린 반면 한국은 3년간 20%가 증가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왜 한국은 금리를 조정하지 않는 것일까?바로 한국이 금리를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져있기 때문이다먼저 금리를 현상태로 유지 내지 인하하는 방향을 생각해보자그 미래는 뻔하다. 통화량은 늘어난채로 유지되고 달러수요는 증가하되 원화수요는 감소해 원화가치가 십창이 날 것이다ㅏ그렇다면 금리를 인상한다면 어떻게 될까그 때 발생하는 문제는 크게 두 가지다먼저 가계부채다현재 한국의 가계부채는 개시발인 수준이다빚 내서 집 사는 게 일반적이고, 안하면 바보소리듣는 수준이다 (그동안 부동산이 불패신화라고 불려왔기 때문이다)이 상태에서 금리를 올리면 가계들이 부담해야 할 이자가 늘어나고 현 상태 유지도 힘든 영끌족들이 한강으로 가게 된다두 번째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다금리가 오르면 건설사들의 자금확보가 어려워지고 긴밀한 경제사회의 특성상 연쇄부도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다이 두 가지의 이유로 인해 금리 인상이 큰 부작용을 지니게 된 것이고때문에 현재 한국이 오도가도 못하는 좆망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백아진의 실사판, 금동현 학폭 피해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출신 배우 금동현의 학폭 피해자입니다. * 신고로 글이 삭제될 수 있으므로 글을 캡쳐 및 보관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제 사진이 올라간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네이트판 계정을 만드는 것도 끔찍한 것 같고, 해당 커뮤니티 글들도 저와 맞지 않아서 조언 받아 이곳에 올립니다. 저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금동현 씨와 같은 학년에 재학했던 학생입니다. 재학 중 겪은 지능적 학교폭력과 살ㅎ협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글을 올렸고 이후엔 매체에만 제보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곳에서도 기사화 하지 않으시어 커뮤니티에 직접 올리게 되었습니다. 업로드시 저를 특정하기 쉽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애초에 주변 사람들도 저라는 걸 아는데 당사자는 더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럼에도 1년간 아무 사과도 변명도 않는 모습에 이제 정말로 공론화를 원합니다. 학교 재학 중 그 분의 보이루 사진 때문에 대외협력실 선생님들께서 몇몇 아이들을 모아놓고 '너희가 SNS를 원래 잘 하는 편이니 삭제해달라고 직접 DM을 보냈으면 좋겠다', '금동현이라는 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전 사진은 퍼지지 않게 해달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선생님이란 지위가 있으시니 거절하기 힘들었고 저는 잘 보이기 위해 알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삭제 요구도 대체로 제가 했더군요. 그러자 나중엔 책임을 제가 지게 됐습니다. 인터넷에 퍼지는 과사들을 삭제하라고 요구한 일로 저는 다시 교무실에 불려 다녔습니다. 저는 저는 그 사건 전엔 알지 못했던 사이이며, 중학교 동창도 아니므로 사진을 몰랐음에도 소문에 의해 일종의 죄책감을 떠안았습니다. 그러다 금동현 씨 귀에 어떻게 들어간 건지 전 유포자로 낙인찍혔습니다. 그 때부터 금동현에게 잘 보이려던 가해자들은 학교 재학 시절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사진 등을 이용해 동의도 받지 않고 성형어플에 제 얼굴 견적을 돌렸고. 얼굴을 평가해달라며 디시인사이드나 네이트판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 때 금동현 씨가 저 때문에 자퇴하신다고 해서 전 대놓고 역적 취급 받으면서 '나대고 다니는' 공식 왕따가 됐습니다. 단순 왕따가 아니라 지나가기만 해도 못생겼다, 육개장라면 냄새난다, 다이어트 하려고 연두부만 먹는 김에 암걸렸으면 좋겠다는 등 막말을 들었습니다. 더구나 가해자들은 제가 아이돌이 되지 못하도록 소속사에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냈습니다. 문란하다거나 제가 금동현씨 과사를 뿌렸다는 식으로요. 저 아니라고 억울해서 팔짝 뛰면서 여러번 해명하고 찾아가도 봐주지도 않고.. 싫어하셨는데.. 그러던 중 예술제를 하면서 물풍선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두 명이었는데 둘 다 연예인을 지망한단 이유로 온갖 조롱을 받으며 왕따 취급 받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한 두차례가 아닌 꽤 긴 시간동안 물을 맞아 저는 너무 몸살에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이걸 그 분들은 정죄의식이라고 부르셨죠? 상대가 아플 거 알고 한 겁니다. 이후 그 무리 분들 중 '웃고 싶을 때마다 본다'며 제 앞에서 흠뻑 젖은 상태의 제 사진을 조롱하면서 보신 분도 있습니다.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네이트판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은 덤으로요. 제가 데뷔하지 않겠다는 걸 입증하라며 몸에 **하길 강요하고(키워드가 안 써져서 가렸어요.) 인증해서 문자로 보내라고 협박했습니다. 당시 소속사에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도 계셨고, 전부 떨어뜨리시던 시기였거든요. 때문에 저는 저 친구들이 업계에 소문을 냈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고, 저 친구들에게 더 찍히는 것이 두려워서 플라스틱 자를 뾰족하게 갈아서 **한 뒤 보내거나,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 보내야만 했습니다. 저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대형 소속사 연습생을 통해 저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재학시절 저는 금동현의 마음을 풀기 위해 생일선물부터 편지까지 안 해본 게 없었습니다. 제가 그 분께 아무리 사과를 한들 닿지 않았고. 제가 직접 만나러 가면 항상 책상에 엎드려 계시는 그 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저는 '저와 학교를 같이 다니기 싫어 자퇴하겠다는' 분 대신 자퇴했고, 재학 중 스트레스들로 우울증에 걸린채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그런데 집에만 있어도 살*협박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러 집을 나서면 더 협박전화가 왔습니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이어서 특정 전화번호를 차단한다고 되는 게 아니었고 상대는 두 세명이 넘었습니다. 한 번은 전화하면서 서로 떠드는 것도 들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죽여버리겠다고, 집에 오실 때 차로 쳐버리겠다고. 자신들은 뒷배가 있으며 "그 연예계 애들이 조폭을 끌고 와서 저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때 저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몇 달씩 울고 집에만 있다가 겨우 나가는 게 반복이었습니다.) 이후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 때에 인스타그램 DM으로 출연을 막겠다며 없는 인맥 끌어서라도 작가님들에게 연락하겠다며 팔로워가 없는 빈 계정으로 연락이 쏟아져 인스타그램을 닫았고, 그 해 역시 온갖 살*위협이 새벽마다 쏟아졌습니다. 금동현씨 눈에 띄지 말란 얘기를 그렇게 하면서 '벼르고 있다'던데요. 따로 녹음한 파일에도 연예과 애들이 벼르고 있단 얘기가 또 있습니다. 저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힘겹게 연습했던 사람으로써 그 분이 얼마나 준비하여 데뷔하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 분께서 직업을 포기하시길 바라는 것이 '아니기에' 활동 기간엔 정리하여 글을 올리지 않았던 겁니다. 다만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폭력 증거를 모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 분 무리에서 제게 건 전화 중 일부를 듣고 정리한 것을 첨부합니다. 제가 진짜 과사 뿌렸다고 오해해서 그랬다고 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으시네요. 혹시 이 분과 관련해 더 제보하고 싶으신 것들이나 본인도 겪으신 일이 있으시다면 용기내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S0HPynp6T7g 실제 경찰 신고 답변서입니다.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제 경찰 신고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최초 신고 내용은 '살*협박'. 이후 경찰이 스토킹 범죄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진 '데이트 폭력'으로 볼 수 없어 스토킹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너무나 간단하게 종결지었습니다. 종결 후에도 갑자기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당시 저는 전화 공포를 느꼈습니다.) 사과하겠다는 상대에게 제 연락처가 제공하겠다고 통보하시어 저는 무심코 동의했다가 번복했고, 상대는 제 연락처도 잘 압니다. 그 때 전 목숨을 걸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그렇게 목숨보다 귀하게 여겼던 아이돌이 못 된다고 할 지라도) 경찰에 신고했던 겁니다. 그래서 경찰 신고때조차 그 분 얘기는 정말 작게. 매우 최소한만 했습니다. 데뷔 하셨다기에 배려한 것이었어요. (설마 금동현 님까지 경찰조사 받을까봐.) 하지만 행위를 한 친구가 여럿임에도 한 명만 특정되고 발신번호 표시제한에 대해선 수사조차 하지 못해 나머지는 빠져나갔고, 그마저도 한 명의 친구와 경찰에서 화해하라 하시었습니다. 네. 독박쓴 친구도 혹시 아이돌(금동현)에게 문제가 갈까봐 뒤집어 썼습니다. 그 당시 전 수능을 앞두고 6월부터 11월 전부를 경찰조사에 임했고, 멘탈에 터지면서 이때 경찰에서 증언해 준 소중한 친구의 가족이 사망할 때에도 장례식장 한번 가지도 못했습니다. 경찰은 살*협박보다 제가 '운동화를 사야한단' 가해자에게 돈을 갈취당한 걸 더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우선순위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성실하지 않거나 능력이 없어서 겪은 일이 아닙니다.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그 당시에 단역 활동, 오디션 등 드라마 관련 일을 한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올립니다. TV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서류는 위약금이 걱정되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당시 연습일지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는 용도니까 당연히 순화해서 썼음을 감안해주세요. 그 당시 그 무리에 속한 분들께서 소속사를 사칭하고, 보이스톡으로 나대고 다니지 말라며 '살*'협박한 뒤 화면녹화를 시도하자 급하게 끊고 내보낸 때 캡쳐한 것입니다. 몸무게도 55까지 빠졌습니다. 카톡부터 디엠까지 각기 다른 3명의 친구에게 온 연락들입니다. 상황 자체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혹시 몰라서 내용은 잘랐어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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