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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북한에선 '금지'→하루 쉬려면 '일요 근무'
북한의 추석 풍습과 홍수 피해, 김정은의 핵무기 시설 방문• 북한은 추석을 명절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1988년부터 다시 명절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는 단 하루에 불과하고, 추석 때 쉴 경우 대신 주말에 일해야 합니다.• 올해 추석을 앞두고 북한 사회는 홍수 피해로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지난 7월 말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에 기록적인 폭우로 최소 1000명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핵·미사일 개발 등 군비증강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12일 핵개발에 필요한 우라늄 농축시설을 둘러보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며 "핵물질 생산 토대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순항미사일을 총 15번 발사했고, 쓰레기풍선을 총 19번 살포했습니다. 또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휴전선) 인근을 의도적으로 침범하는 등의 도발 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0323 민족의 대명절?…북한에선 '금지된 명절'→하루 쉬려면 '일요 근무'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추석 풍습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추석 연휴 이후 평일 이틀 간 휴가를 쓰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반면 북한의 추석 연휴는 단 하루에n.news.naver.com북돼지 일가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