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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마스터가 알려주는 '피해야 할 중소기업' 1부
1. 정부지원 사업 많이 하는 중소기업뚜렷한 캐시카우가 없으면 보통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밖에 없음.정부지원 사업을 따 오려면 진짜 무수히 많은 서류 작업과, PPT 작업, 그리고 PT에 참가해야 함.이게 얼마나 좆같냐면 한글파일 100장, 피피티 60장은 기본으로 공장처럼 찍어냄.그것도 실제로 실행해야 하는 거라서 예산, 사업비 잡는 거 개빡셈.시발 정부는 뭘 그리 많이도 지원해주는지 좆같은 항목으로 존나게 많이 공고를 냄.좆소 입장에서는 뭐라도 하나 따와야 하니까 직원들 개같이 굴리면서 제안서 준비시킴.이거 막상 따온다고 해도 수행도 잘 안될 뿐 더러, 매번 감사 뜨고, 중간 중간 제출해야 할 서류, 보고서가 많다보니실행 인력들 줄퇴사 할 수 밖에 없음.사무직, 엔지니어 할 것 없이 줄퇴사가 이어지면 히스토리가 끊겨버리니 새로 인력 충원된다고 하더라도 헬파티는 계속 2부, 3부로 이어짐.일단 좆소 주제에 연구소니 R&D니 떠드는 곳들은 무조건 피해라.우리가 알고 있는 연구소는 석, 박사 출신의 고급인력들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연구하는 집단이지만좆소 연구소는 어중이떠중이 학사들(그래도 4년제임) 모아놓고 정부지원사업만 존나 시킨다.2. 점심값 안주는 중소기업이건 아주 기본이 안된 기업이다. 보통 포괄임금제, 시설 열악 이런 건 뭐 그럴 수 있다.솔직히 현 중소에서 투자기관에서 투자 못받으면 실제로 복지 여건, 시설 투자는 언감생심이니까.근데 점심값 조차 안주는 중소기업이라면 말이 다르다.투자를 받은 이후에도 직원 배려를 위한 복지, 연봉 상승 그런 건 절대 기대할 수 없다.보통 기업이라고 하면 매출액 대비 영업비용을 태워야 한다.개인의 연말 정산처럼 기업 역시 버는 게 있으면 쓰는게 필요하니까.근데 점심값을 주지 않는 회사에서는 이런 개념 자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일단 영업이익이 잘 나지 않는 구조니, 비용을 태워야 한다는 개념자체가 없는거다.비슷한 맥락으로 청소를 직원에게 시키는 회사도 믿고 걸러야 한다.3. 가족 기업일반적으로 좆소기업은 지분의 일부를 가족이 얽혀 있는 구조가 많다.이건 관행이다 라고도 볼 수 있다. 서류상의 직원수를 늘리고, 심지어 실제로 가족이 경영에 참여하여,부족한 리소스를 메꿀 수도 있으니까.그런데 내가 말하는 가족기업은 대표의 영향력이 낮으며, 부족한 그 영향력을 가족이 대신 행사하려고 하는 경우를 말하는 거다.내 자식보다 내가 일군 일터가 귀하고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오너가 줏대있게 회사를 지키는게 아닌.일반 직원보다도 경험 없고, 일머리 없는 가족이 영향력을 행사하려들면 회사는 방향성을 잃을 수 밖에 없다.가족을 일반 직원이랑 다르게 대하려는 기업은 제대로 성과를 낼 수가 없다.4. 회사 규모를 키우고 싶어하지 않는 중소기업중소기업의 혜택은 실로 막대하다. 세금도 저렴하고, 각종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그래서 50명 미만의 규모를 계속 유지하려는 기업이 많다.투자를 받고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그냥 50인 미만의 사업체 규모로 유지하는 곳은대표가 회사 돈을 은행 예금으로 생각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다.월에 2,000만원 받는 것에 라고 생각하는 딱 그 정도의 사업체다.회사가 인력난에 빠지건 말건, 지금 중요한 일거리가 뭉개지던지 말던지 그저 대표는 자기가 빼서 쓸 수 있는 월급이 얼마다가 중요한 것일 뿐.사실 회사가 규모를 키우는 건 정말 리스키한 일이긴 하다.하지만 회사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예 없으면 그 직원의 발전도 절대 기대할 수 없다.성장하는 기업은 무능한 직원을 속아낼 줄도 알고, 유능한 인력을 영입할 줄도 안다.회사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직원의 자기계발과 경험, 학습을 중요하게 여길 줄 아는 곳은절대 현 상황에 머무르지 않는다.일단 1부 끝. - 중소기업 마스터가 알려주는 '가야할 기업 1위'1. 머꼴 경리가 재직중인 회사어차피 ㅈ소기업 재직자의 인생은 거기서 거기다.그러니 복지라도 챙겨야하는데 ㅈ소기업 특성상 복지는 찾기 어렵다.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복지는 바로 '경리' 아니겠냐?여기서 '머꼴리는 경리'란 단순히 성적인 대상이 아니다.캐드를 잘하는 경리, 꼬들밥 잘하는 경리, 상하차 잘하는 경리 등등ㅈ소기업에서의 경리란 마치 포켓몬의 이브이 같아서 현장의 상황을 보고 진화한다.그렇기에 사람이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 여간 꼴리지 않을 수 없다. 2. 공장에 강아지를 키우는 회사일단 귀엽다.직장상사는 ㅈ같을 확률이 높고 연봉은 짜며 복지도 없다.거기다 ㅈ소기업 재직자의 사회적 인식은 ㅈ박았지만출근을 하면 나를 유일하게 마주해주는 존재가 바로 강아지다.또한 복날에 최고의 점심으로 다가올수도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건 없다.3.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개씹 꼰대새끼들은 말이 안통한다.한국인이면 뭐하노? 말이안 통해서 외노자랑 다를께 없는데?그나마 젊은 사장이면 도전의식이 있어서 회사를 키워보려고 직원 말이라도 듣지ㅈ꼰대새끼가 사장이면 직원들보고 맨날 힘들다하면서 자기차량은 계속 바꾼다.또한 사장이 젊은 여자라면?이거만한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겠노?4. 구인공고가 정확한 회사직원복지에 '월1회 오마카세 제공'이라는 소리에 입사하고보면월1회 사장 마누라가와서 집밥(엄마카세)를 해주고 사라지는애1미 없는 허위공고가 판을 친다.연봉을 3천준다고하면 진짜 3천주는 정직한 회사가 가장 좋은 회사다.
작성자 : 운둔형도토리고정닉
직관 티켓, 숙소, 런던 여행 여담
테타볼보다가 개노잼 국대축구 찍싸고나니 ㅈㄴ심심한 금요일 밤이구나직관후기도 썼고 일부 개붕이들이 궁금해했던 직관 티켓 관련 이야기에 숙소 런던여행 관련 적어보겠음나도 티켓이 제일 걱정됐고 대행을 이용한지라 사기면 어떡하지 매우 불안했기 때문에 갈 게이들은 참고하길비용이 궁금할 개붕이들을 위해 비용요약 먼저 하겠음비행기 - 직항 편도 130티켓 - 스포르팅 1층 35, 크팰 3층 36숙소 - 1박 17물가 - 애미없음난 꼼꼼한 성격도 아니고 이런거 알아보는걸 진짜 ㅈㄴ못함그래서 아마 나는 싸게 다녀온건 아닐거같고, 개붕이들이 더 알아보면 나보단 저렴하게 다녀오지 않을까 싶음나는 그냥 개붕이가 되고 우승경쟁할때 한번 다녀오고 싶어서 다소 성급하게 결정함티켓을 구하는데는 내가 파악한 바로는 3가지임1. 공홈 티켓팅2. 구매대행 이용3. 암표1. 공홈 티켓팅방법은 블로그만 뒤져도 오조오억개 나온다노우선 멤버쉽 가입을 해야하고 이건 일반 회원가입이랑 별도로 해야함(연동은 가능)한 4-5만원 정도 듬. 카드 준다는데 아직 안왔음당연히 현지시간에 맞춰 시도해야하고 나처럼 30분정도 전에 들어가면 대기타다가 매진됨 아마 1-2시간 전에 드가야하는듯?이런 화면만 보게될거임ㅋㅋ 티켓줍줍도 요즘 개집 잘나가서 쉽지않은듯함 암튼 난 포기함2. 티켓 구매대행[리그 경기]검색해보면 대행하는업체? 사람? ㅈㄴ많음아무래도 리뷰 많은게 안전하겠지? 나는 마이리얼트립이라는 앱을 사용했음구매대행에 또 중개사이트를 이용한 이유는 사기일 경우 최소 환불이라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임런던에 백이상 박아서 간이상 암표로라도 봐야하는거 아니겠노?저 사이트 외에도 카톡아이디로 영업하던 사람들이랑 연락을 했었고, 대부분 3층도 50수준 불렀었음;대부분 요즘 개집이 잘나가서 구하기 힘들다카더라 연석은 더힘들고 아마 인기팀과의 경기 1층은 100 수준이었던거 같음당시엔 유로파 일정이 없었어서 크팰전 3층 36부른 사람한테 결제함 경기 전에 링크를 주는데 아이폰이면 위 사진의 지갑이라는 앱에 QR코드가 담긴 패스가 드감. 그 사진은 못찍었네 ㅠ안드로이드면 구글월렛이라는 개좆민국에서는 다운못받는 앱에 넣어야하는데 그거 다운 링크도 판매자가 줬음(동행)입장할때 찍고 드가면 됨. 시즌권인거 같고 그사람 이름도 들어있어서 나름 안심했음 판매자가 중복판매만 아니면 안정권인듯?[유로파 경기]런던 여행이 임박했을때 유로파 경기일정이 정해져서 여행기간에 스포르팅전이 잡힘위 구매대행에 물어보니 연석이 힘들거같다고 해서 포기하고 펍에서 보자고 동행이랑 얘기했었음(나는 ㅈ도 상관없었지만)그 때 예약한 숙소 컨시어지에서 티켓을 믿을만한 곳에서 구해줄 수 있으니 관심있으면 요청하라고 메일이 왔음30정도가 예산이니 스포르팅전 구해와달라 했고 35에 1층으로 잡아줘서 씹만족 ㅋㅋ 예약용으로 카드번호를 주고 숙소 도착해서 종이티켓 받고 현금으로 결제함이때 리그도 이사람한테 구할걸 ㅈㄴ후회되더라 물론 3층도 괜찮긴했는데 1층 현장감, 몰입감이 넘사긴했음아무래도 숙소를 일주일 예약했는데 사기칠거같진 않았음 그래서 안심도 많이 됐고, 나는 숙소 예약하고 알았지만 개붕이들은 숙소에 물어보고 숙소먼저 잡는게 현명해보임3. 암표지하철역 내리자마자 티켓~ 티켓~ 하는 앰생같은 사람들이 있음 가보면 바로 알거임ㅋㅋㅋ 난 물어보진 않았지만 경기 임박할수록 싸다고 함 못팔면 도루묵이니깐직원이 감시를 하는지 꽤나 거리가 있는 곳에서 판매하니 참고—————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네아래는 꼭 필요한 내용은 아니니 알아서 스킵하라노- 숙소호텔 ㅆㅅㅌㅊ, 사우스켄싱턴역 근처 ㄹㅂㄹㅌ임조식도 나와서 식비도 많이 아낌. 친절하고 깔끔- 물가애미뒤짐. 햄버거 세트 두개에 음료 두개 먹으니 5만원사진은 honest burger. 앵간한 식당이 다 레스토랑화 되어있어서 스타터부터 시키는 식당이 많고 메인요리도 존나비쌈물도 한국보다 맛대가리없는데 수돗물 아니면 돈내야함 시발화장실도 유료고 물도 비싸고 개좆같았음 - 날씨개병신. 진짜 말로만들었지 이렇게 좆병신같을줄 몰랐음비가 2시간 왔다가 2시간 해뜨고 왜 잉국놈들이 해만뜨면 쳐나와서 웃통까는지 알게됨불과 2시간전 비가왔고 여기서 나가자마자 비가왔음비도 애매하게와서 우산사기도 애매함(우산도 비쌈 ㅅㅂ) - 음식영국음식 빼고 다먹어봄.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음식 먹음 비싼거 단점이지만 다 맛있었음파티노는 결국 못먹어봤네 - 교통지하철 빠름. 심지어 에스컬레이터도 빠름ㅋㅋ근데 공기가 ㄹㅇ 개좆같음 평소 도로도 매캐한 연기가 가득해서 런던이야말로 마스크가 필수가 아닐까 싶었음버스는 잦은 파업 및 공사로 구글맵을 믿으면 안됨심지어 상황에 따라 경로가 바뀌고 딱히 알 방법이 없으니파업이면 행군할 준비하셈 주1회는 무조건 파업하는듯결론은 개붕이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직관이 너무 넘사경험이긴한데 나같은 김치맨한텐 살라고 하면 못살거같았음 이렇게 여행으로 오는게 좋달까..Tower of London인데, 이게 런던의 평균 하늘색깔임..신기하게도 빅벤이나 에미레이츠 갈땐 날씨가 개더라벗어나면 바로 비오고 ㅅㅂㅋㅋ담부턴 혼자오거나 개붕이 구해서 와야할거 같은 도시였음힘든거에 비해 축구팬이 아니면 그만한 보상이 없달까..앙형과의 기념샷으로 마무리하겠음개붕이들 좋은 주말 돼라-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개레망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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