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리 변호사들 "자격없어…일하지 마!"

ding 2006.08.31 22:37:36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각종 비리 행위를 저지른 변호사들에게 업무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지난 1993년 3월 변호사법이 개정된 이후 법무부장관의 업무정지 명령이 내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업무정지 명령을 받은 변호사들은 사기와 배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이나 2심에서 집행유예 또는 실형이 선고된 7명이다. 이 가운데는 브로커로부터 120여 건의 사건을 알선받는 대가로 3억 5천여 만원을 수수한 이모 변호사와 공무원 청탁 명목으로 2천 6백만 원을 수수한 배모 변호사가 포함됐다. 또 김모 변호사는 '딱지어음' 등을 이용해 2억 4천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나 1심 재판이 진행중이고, 하모 변호사는 1억 4천여만 원의 조세를 포탈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들 변호사들에 대한 업무정지 명령은 소속 변호사의 업무를 정지시켜 달라는 대한변호사협회의 요청을 법무부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대한변협은 지난 7월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변호사 9명의 명단을 법무부에 넘겼고, 법무부는 이 가운데 형이 확정된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7명에 대해 업무정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업무가 정지된 변호사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사건을 수임할 수 없으며, 업무정지 명령은 2년 범위내에서 3월씩 갱신될 수도 있다. 또 업무정지 명령은 형이 확정되거나 징계 결정이 확정되면 즉시 효력을 상실하며,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변호사는 형이 종료되거나 집행유예 결정이 난 뒤 5년이 지나야 다시 변호사로 등록할 수 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조치가 "공소가 제기돼 등록취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 변호사가 재판이 확정될 때까지 법률사무를 계속해 의뢰인이나 공공의 이익을 해할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리혐의가 있는 변호사에 대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업무정지 명령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김정훈 기자님 죄송합니다. ----------------------------------------------------------------------------------------- 사고의 뜻 1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2 사람에게 해를 입혔거나 말썽을 일으킨 나쁜 짓. 3 어떤 일이 일어난 까닭. 그외의 뜻 4 회사에서 내는 광고. 5 생각하고 궁리함. 6 인생의 네 가지 고통. 나는 것,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7 죽을 때의 고통. 8 두루 생각함. 9 말이나 소 따위의 먹이로 쓰는 짚. 10 기둥체, 직원뿔, 직원뿔대의 꼭짓점에서 밑면의 한 점에 이르는 선분의 길이. 11 출판물 따위에서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알리는 글. 등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73 [광고이야기]가장 큰 히트를 친 망한 광고, [5] 무아 06.09.01 1350 0
672 [음악이야기]캐논 변주곡 기타로 치는 초등학생 [5] ding 06.09.01 709 0
671 [기사]처지 비관 70대 음독 자살 ding 06.09.01 156 0
669 [광고이야기]TTL광고는 왜 대단한걸까? [5] 무아 06.09.01 830 0
667 [애니소식]그들만의 노래의 숨겨진 비밀은? [2] ding 06.09.01 358 0
664 [광고이야기] 포스코가 광고를 하는 이유? [5] 무아 06.09.01 670 0
659 [코믹북 리뷰]신암행어사 [2] ding 06.09.01 458 0
654 [영화가 산책]천하장사 마돈나 ding 06.09.01 343 0
653 [스포츠]토트넘, 심봉다 영입 성공…이영표 입지 축소 불가피 [2] ding 06.09.01 290 0
650 [기사]'신호 무시' 환자 이송 응급차 승용차 추돌 ding 06.09.01 230 0
646 [기사]명계남씨“루머에 의한 인격살인…내가 얘기하면 신문헤드라인” ding 06.09.01 243 0
645 노 대통령 “국민께 마음으로 사과” [2] 06.09.01 283 0
644 [축제정보]춘천막국수축제 [2] ding 06.09.01 261 0
640 [스포츠]이승엽, 3타수 무안타..6경기째 홈런 침묵 ding 06.09.01 87 0
638 [해외뉴스]안보리, '수단 다르푸르에 평화군 파견 '결의안 채택 ding 06.09.01 80 0
632 [음악이야기]병상에서 돌아온 김현정 깜찍 안무 선보여 [1] ding 06.09.01 281 0
629 [속보] 따끈따끈한 사고소식. 오늘 낮에 있었던 실화. [5] 도시락폭탄 06.09.01 983 0
619 [영화가 산책]일본 침몰 [1] ding 06.08.31 271 0
618 ㅋㅋ 막장갤은 관리도 안하네 [1] ㅁㅎ 06.08.31 326 0
610 [감동뉴스]초고령마을 노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ding 06.08.31 126 0
608 [축제정보]제2회 아리수 페스티벌 ding 06.08.31 135 0
602 [기사]뒤늦은 물놀이 초등생 물에 빠져 숨져 ding 06.08.31 118 0
601 [날씨]선선한 바람...내일 전국 대체로 맑음 [3] ding 06.08.31 161 0
596 [코믹북리뷰]마리아님이 보고계셔 ding 06.08.31 197 0
592 [감동뉴스]세월이 흘러가도 야학사랑 처음처럼 ding 06.08.31 109 0
586 대전 쌍마트랜스도 다 봤겠지 [4] 비바 06.08.31 633 0
579 [축제정보]서울숲 북(Book) 벼룩시장 [1] ding 06.08.31 174 0
575 [영화가 산책]예의없는 것들 ding 06.08.31 153 0
570 [기사]구리재질 소화전 노즐 절도 잇따라 [1] ding 06.08.31 136 0
569 버스기사 폭행사건 동영상 [5] 비바 06.08.31 519 0
568 진사갤이 사사갤의 적자다 [1] ㅁㅎ 06.08.31 225 0
557 "사이버 마초! 너희들, '딱' 걸렸어" aa 06.08.31 309 0
552 2006 IFA 독일서 개막…한국 첨단기술 세계에 알린다 [2] ding 06.08.31 118 0
549 한기총,2일 사학법 구국기도회… 예장통합,교회 700곳에 동참 호소 ding 06.08.31 91 0
548 이집트 선수, 훈련 중 동료와 부딪혀 사망 ding 06.08.31 188 0
547 호나우두-아드리아누 맞임대설은 사실 ding 06.08.31 92 0
비리 변호사들 "자격없어…일하지 마!" ding 06.08.31 136 0
545 추신수 ‘1m만 더 높았으면…’ ding 06.08.31 198 0
543 태국 은행 22곳 동시 폭탄테러 3여명 사상 ding 06.08.31 96 0
541 서울 부시장실 ‘진주 목걸이 세트’ 정체는 [1] ding 06.08.31 171 0
538 교육부총리 이르면 1일 발표 ding 06.08.31 56 0
537 이윤열, 서지훈 승자 진출 맞대결(종합) ding 06.08.31 110 0
536 아파트 화재…800만원 피해 ding 06.08.31 76 0
535 CBS 女앵커 홍보사진 `뽀샵' 소동 ding 06.08.31 480 0
531 포스코, 연간 3000톤 생산 마그네슘 판재공장 착공 ding 06.08.31 158 0
530 황우석 제자들 논문도 조작 의혹 [1] ding 06.08.31 109 0
529 ‘복직투쟁’ 3개월…전북도청 계약직 환경미화원 ding 06.08.31 242 0
527 중국 시장개방 정책 ''뒷걸음질'' ding 06.08.31 69 0
526 캠퍼스에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1] ding 06.08.31 672 0
524 포츠머스, FW 앤디 콜도 영입 ding 06.08.31 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