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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지 않아도 돼요"... 국내 온천 BEST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2 15:00:07
조회 13896 추천 11 댓글 84
														


따뜻하게 피로를 풀어줄 국내 온천 추천/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날씨가 추워지면 온천 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흔히 온천은 일본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 방문하셔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총 다섯 군데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진안홍삼스파
◆ 전북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길 16-10

◆ 매일 09:00 - 18:00 (입장 마감 15:00)

◆ 1588-7597

◆ 주간 이용권(일반) 39,000원 소인 30,000원 주말 이용권(일반) 43,000원, 소인 34,000원


마이산을 바라보며 건강에 좋은 홍삼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진안홍삼스파/사진=유튜브 박소룡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행동 자체만으로도 건강에 좋지만, 여기에 몸에 좋은 홍삼까지 더해진다면 얼마나 건강에 좋을까요? 진안홍삼스파에서는 귀한 홍삼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많은 분이 선호하시는 곳이 바로 노천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버블테라피 역시 인기가 많은 것 중 하나인데요. 따뜻한 온열 베드에 누워 홍삼 거품을 이용해 마사지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허브, 스톤, 아로마 등 여러 가지 테라피 역시 가능합니다. 
2. 석모도 미네랄 온천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 하절기 07:00 - 21:00 동절기 07:00 - 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032-****-7053

◆ 대인 9,000원 소인(4~7세) 6,000원 경로우대, 참전유공자, 장애 1~2급 다자녀가구 6,000원 강화군민 4,000~6,000원


서해 바다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사진=유튜브 Oyoung_s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서해를 바라보면서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바다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해풍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좋습니다.

460미터 화강암 등에서 용출이 되는 미네랄 온천수를 인위적인 소독/정화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칼슘과 칼륨 등의 영양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은 물론 관절염, 근육통 등에도 좋습니다.
3. 유성호텔 대온천탕
◆ 대전 유성구 온천로 9

◆ 매일 05:00 - 21:00

◆ 기본요금 평일 대인 10,000원 소인 6,000원 기본요금(주말/공휴일) 대인 11,000원 소인 7,000원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성온천/사진=유성호텔 홈페이지


역시 우리나라에서 온천하면 역시 유성온천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108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온천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대전하면 흔히 성심당만을 떠올리시는데 원조는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보통 목욕을 하고 나면 바나나맛우유를 마시잖아요. 그래서인지 이곳에 체크인하면 냉장고에서 바나나맛우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객실에 공급이 되는 물은 모두 천연온천수고, 물론 직접 대온천탕에 방문하여 온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바나나맛우유뿐만 아니라 바가지를 기념품으로 준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4.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온양관광호텔

◆ 월요일-금요일 06:00 - 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토요일-일요일 06:00 - 21:00

◆ 041-****-1500

◆ 대인 11,000원 소인 8,000원 65세 이상 9,000원


온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사진=온양관광호텔 홈페이지


우리나라 온천의 양대 산맥, 앞서 소개한 유성온천 그리고 온양온천입니다. 온양지역에 가면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온천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열탕, 온천탕, 냉탕, 이벤트탕, 노천탕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세신 역시 가능합니다. 또한 세신의 경우에는 샴푸 역시 포함되어 있어 샴푸나 린스를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5. 산방산 탄산온천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 매일 실내 온천 06:00 - 23:00 찜질방 06:00 - 22:00 야외노천탕 10:00 - 22:00

◆ 064-****-8300

◆ 대인 13,000원 소인 6,000원 야외노천탕 5,000원 찜질방 2,000원


산방산 탄산온천의 모습/사진=산방산 탄산온천 홈페이지


산방산과 단산이 한눈에 보이는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2020~2021년에 리뉴얼 오픈되어 깨끗하고 밝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만큼, 야외노천탕은 우도의 명물 땅콩을 모티브로 삼아 땅콩 모양의 냉탕과 마라도, 가파도 섬을 닮은 커플탕, 돌담 온천탕까지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탄산온천이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온천과는 다른 느낌이 들 겁니다.

오늘은 다섯 곳의 온천을 소개해 봤는데요. 이외에도 여러 지역에 각각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천을 통해 피로도 풀고 건강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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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퓌캬륀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우리아빠도 식탁쪽에 그거 한자달아놈ㄷ

    04.09 1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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