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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리뷰] 47 사기꾼멘트 (축하해 우리둘다)모바일에서 작성

요물과도깨비(223.62) 2013.10.19 21:45:52
조회 620 추천 12 댓글 8

47

괜찮아.

있어~ 오빠 생각두 듣구싶어.

니, 니 아빠가 많이 아파서, 너, 너, 너 보구싶어 한다고 연락이 왔었어. 너, 너 아, 안 보여주고 싶어서 니 아빠랑 같이 서울 가 니 사진만 전해주고 왔어. 임신 중이라 보여줄 수 없다고 얘기했고, 니 아버지도 납득해줬어. 언제 알아도 알 일이지만 일이 이렇게 빠를 줄은...

♥ 김여사 말더듬는 연기는 진짜 명품인듯~ 진짜 김민재씨 같애 ♥

내 아빠지 엄마 아빠야? 보구, 안 보구 내가 결정할 일이지 엄마가 나 대신 결정할 일 아니잖아!

엄마는, 너 보호하느라 그런 거야.

나 몇 살인데요, 아빠! 나 서른 넷이에요.

홑몸이 아니잖아.

위험할 때 지났어요.

지혜야.

내 아빠구 내 일인데, 내 아빠가 나를 보자고 하는 일인데! 왜 엄마 맘대루 멋대루 결정해!

그, 그, 그동안 널 안 찾았던 사람이야. 일어날 수 없는 병 들어 있다는데, 보나마나 있는 대로 상했을 텐데, 니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든, 보구 나면 너 평생 마지막 그 모습 이, 잊을 수 없을 거구 또, 또 그 사람은 너한테 그런 기억 남길 자격두, 요구할 자격두 없어.

그건 엄마 감정이지! 내 감정하구 엄마 감정이 같을 수 없잖아! 왜 엄마 감정으로 날 묵살해!

언니~

아빠에 대해서 내 맘인지 어떤지 엄만 모르잖아! 나 무슨 생각하면서 컸는지도 모르잖아! 우린 단 한 마디두 아빠 얘기 해본 적 없으니까! 난 엄마 싫을까봐 못 물어봤구, 엄만 마치 내 아빠 같은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두 않았던 것처럼 그랬었구!

그건, 니 아빠 만나기 전 니가 너무 어렸었구, 아빠하구 합치구부터는, 그래. 니 아빠는 내 머리에서 완전히 베어내고 살았어. 너 본 첫 날부터 아무 스스럼 없이 널 자기 딸로 받아 하는 니 아빠한테 미안해서두 니 생부 얘기 할 수 없었어. 너두 나처럼 여기 아빠 말구 다른 아빠는 없는 걸로 알았으면 했어.

어느 날 다른 집에 손 잡혀 가서, 오빠다, 아빠다, 할머니다, 기억이 쌩쌩한데 어떻게 그래! 외할머니한테 갈 때마다, 엄마 모르게 새아빠가 잘해주냐 물으셨는데 어떻게 그래!

태중에 아이 있을 때는 좋은 생각만 해야 하는데, 차라리 안 보구 모르고 넘어가는 게 낫지, 뭐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 만나 마음 다쳐. 어쨌거나 니 아빤데 너 알았으면..

어쨌든 아빤데 왜 안 보여주냐구우!!!

♥ 아아 ㅜㅜ 지혜 연기 진짜 BRAVO~~ ♥

지혜야아~

모습이 어떤 게 무슨 상관이야! 내 기억에 어떻게 남느냐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 그건 내 문제고 내가 수용하면 되는 거야! 나 엄마한테 내 인생 위임한 적 없어! 엄마가 내 인생 대신 사는 거 아니잖아!

널 위해서 한 일이야.

날 위해서 언제까지 감춰 둘 생각이었는데? 유언으로 할 작정이었어?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언닐 위하는 거라고 생각했을 수 있어!

내가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엄마 맘대로 결정했잖아!

만나러 간다고 나설 거 알고 있었어. 안 본다고 그럴 수는 없을 거라고.

그럼 왜! 아빠 눈치 보여서? 아빠한테 미안해서?

니가 힘들 게 싫어서, 너 괴로울 거 생각조차 하기 싫어서.

♥ 아 김여사님 연기 ㅜㅜ ♥

그래서 나 지금 전혀 안 괴로워. 잠 안 오는 밤에 수십 가지 소설 쓰면서 아빠 만나는 상상했던 나! 마지막 기회까지 놓치구 나 지금 기뻐! 기뻐 죽겠어!

엄마를 이해해, 지혜야.

아빤 뭐 하셨어요. 엄마 옳지 않다고 깨쳐줬어야지.

아빤 반대했어. 내 결정이었어.

그랬겠지. 엄마가 왕인데, 엄말 누가 꺾어!

----------

왜 그러셨어요?

예상했던 일이야. 너무 빨랐을 뿐이지.

----------

그건... 아무도 못 말려요 아버지. 돌아가신 엄마두 고등학교 때까지 딱 한번만이라도, 그랬었어요.

그래..

저는 지혜, 이해돼요.

♥ 아아~ 태서비 ㅜㅜ 몇마디 안하는데도 짠한 오빠 맘이 느껴지는 연기~ 진짜 좋다~ ♥

----------

오지 마! 오지 마, 나 괜찮아!

엄마 이해해줘. 나도 엄마 입장이면, 엄마처럼 했을 거 같아.

난 아니야. 너랑 난 달라.

어디 가는데?

따라오지 말라니까?

어디 가는 거냐구~ 하아...

내가 가보께~

♥ 태서비가 지혜 쫓아 나가는 거 넘 멋지다~ ♥

----------

오빤 나 이해 못해?

누구보다 잘 이해해~

엄마 이해해?

엄마도 이해해~

난 못하겠어. 너무너무 쿨한 척하면서, 오빠 문제까지 그렇게 간단하게 속전속결 해결해준 사람이, 왜 내 문제는 이렇게 어이없게 만들어놔?

내일은.. 해결할 문제였구, 너는 해결할 일까지 아니기 때문에 그러셨을 거야.

왜 아니야! 나한테는 해결해야 할, 해결하고 싶은 문제였어. 만나서,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낯설어 서먹서먹 어색할까, 아니면 화부터 나서 따지고 대들게 될까, 얼굴도 모르는 상대를 놓고 그랬었어. 그래도 어쨌든 한번은,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었어. 어떻게 생긴 아저씬지, 어떤 목소린지, 어떤 마음으로 모른 척 살았는지, 날 보니까 어떤지! 한번씩은 이 세상에 내가 있다는 생각두 했었는지! 알고 싶었어.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았어!

♥ 생부 모르고 자란 자식의 마음을 완전 잘 이해되게 써놓으신 수현느님 대본 ♥

알아~ 이미 세상에 없는 분을 놓고도 나, 그랬었으니까~ 내용은 다르지만 가슴 한쪽에 응어리, 우리 둘 같아.

엄마를 어떡하면 좋겠어! 엄말 용서 못하겠어! 마흔살 되면, 내가 먼저 찾아나설려고 했었어. 마흔살까지 기다렸다가, 그때까지 나 안 찾으면, 그땐 내가 찾아나설 작정이었단 말이야! 어떻게 일을 이렇게 만들어놔! 어떻게 이렇게 망쳐놔! 엄마라는 사람이~~~!!!

♥ 멋진 남매의 따뜻한 포옹씬~ 너무 예쁘다. 솔직히 나는 핏줄이 땡긴다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키워준 사람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다. 피가 이어진 부모님과 살았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거겠지. 어쨌든 지금 지혜가 아무리 괴로워도, 죽기 직전의 친아빠 모습을 평생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다. 난 김여사님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

----------

야, 지혜야~ 얘기 들었다~ 유감으로 생각한다 그래~ 그러나 뭐 어떡하냐~ 이미 벌어진 일이고 끝나버린 일인데~

지혜야~ 자식 해로우라고 무신 짓 허는 어멍은 세상 천지에 없다~ 어멍 할퀴어서 피 흘리게 만들지 말라~ 너도 어멍이난, 알 날이 있일 테쥬~

♥ 한 마디를 하셔도 가슴에 콱콱 박히는 할망의 말씀 ㅠㅠ ♥

야, 닥터양아~

네 삼촌~

그 녀석 왜 안 보여? 뭐, 바쁘냐?

서울 갔어요~

뭔 일 있는 건 아니고? 뭐, 사이가 틀어졌다거나~

아니에요~ 그런 일 없어요~

♥ 경태 사이까지 궁금해하는 짝삼~ 아 진짜 감격의 눈물이 ㅜㅜ 장족의 발전이다 진짜 ♥

----------

\'띠리리리\'

퇴원하셨어?

아니, 퇴원은 내일..

진짜 오늘 왔다 내일 또 가는 거, 할거야? 그러지 마~

괜찮아. 다시 안 와도 돼. 그렇게 해놓고 가는 거야~

수나는?

외가 식구들하구 용평 들어갔대~

지금 공항 도착 10분 전~ 6시 반이면 아파트야. 너, 저녁 먹고 나와야겠지?

아니.. 오늘은 못 나가겠어.

왜?

집에 일이 좀 생겼어~

무슨 일?

잠깐 있어. 방에 들어가 얘기할게.

우리 일이냐?

♥ 아~ 이건 진짜, 집에 일 생겼다는 태서비 말을 듣고 곧바로 경수 입에서 나올 법한 대사긴 한데... 어떻게 이런 걸 상상해서 대본을 쓰실 수 있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진짜 ♥

아니야. 지혜 일이야~

----------

\'똑똑똑똑\'

자니?

아, 예? 예, 아니오~

저녁 먹고 가?

가게 되면 가구, 되는대루요~

가서 자는 게 편하지 뭐~ 그렇게 해~

저, 엄마 어떠세요?

자~ 지혜, 뭐래?

그동안 생각을 많이 했었나봐요~ 마흔살까지 기다렸다가, 그때도 보자는 연락 없으면 지가 찾을 작정이었대요. 섭섭해하지 마세요. 누가 어떻게 해두, 메꿔지지 않는 자리라는 게 있어요.

아니, 아니야~ 가엽지 뭐~ 다른 말은?

♥ 아아~ 완전 좋은 아빠 ♥

뭐, 별루... 아, 엄마가, 제 문제는 잘 처리해주구, 지 일은 망쳐놓은 것처럼, 그런 생각이 드나보더라구요~

쯧쯧쯧, 철 없이~ 지 엄마 속 반의 반도 모르면서..

스스로 정리 잘 할 거예요~ 조금 기다려주세요~

그래, 그러겠지~ 미련한 놈 아니니까, 그럴 거야~

♥ 아아~ 진짜 멋진 아빠, 멋진 오빠 ♥

----------

아~ 다 팔자소관인 거지, 지가 꼬장 부려봤자 뭐, 뭐 어떡할 건데요? 형님 같은 계부가 천지에 어딨고 우리 집 식구 같은 천사들이 어딨어요? 우리요~ 저한테 할 만큼 하고 살았어요~ 신경 쓸 거 없어요~ 기집애가 감사를 몰라, 어떻게!

♥ ㅋㅋㅋㅋ 짝삼 진짜 ㅋㅋㅋ ♥

무슨 얘길 하는 거야~?!

야 이 소갈딱지 게딱지 기집애야, 시끄럽다 입 닥쳐라 해치우면 될 일을, 형수님 싸고 드러눕구, 형님 쳐진 눈 더 쳐지구 그럴 거 없단 소리에요~ 아, 솔직히 뭐, 이 자식 게이인 거보다 더 엄청난 일이에요, 뭐?

♥ 이 부분에서 짝삼은 지금까지처럼 태서비를 욕하려는 게 아니라, 태서비 정체성을 다 받아들이고 소화시켜서, 객관적으로 지혜 일보다 태섭이 일이 더 큰일이었지 뭐, 라고 하는 거 같다. 그래서 난 이 장면이 너무너무 좋다~  확실히 변화된 짝삼의 모습이 보이는 에피였다. ♥

그때두 형수님, 형님 싸고 눕지는 않았잖아요~ 아, 그게 그 차인가? 생모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 맞다. 그거다 그거~

♥ ㅋㅋㅋㅋㅋㅋ ♥

나가라.

왜요?

나가~

아, 내가 뭐 틀린 말 했나? 바른 말이라는 게 원래 아픈 거예요~

나가라고!

아으~ 디게 예민하시네~ 태섭아~ 내가 뭐 너한테 별다른 악감으로 한 말은 아니다. 나는,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했을 뿐이다.

네, 삼촌.

아으, 바람 잘 날 없어, 어떻게 이 집은~ 에이~

♥ ㅋㅋㅋㅋ 한두번 인아 복습할 때까지만 해도 막말하는 짝삼이 용서가 안 되고 그냥 너무 싫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미운 정이 들었나, 저 캐릭터도 너무 웃기고 좋다~ 뭔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ㅋㅋㅋ 마성의 짝삼! ♥

아빠, 과일 드려?

생각 없다.

오빠, 차 마셔.

어 가께~

엄마 깨워 보까?

그냥 둬~

배고플 텐데.

♥ 착한 초롱이 ♥

찌개 제대로 됐어?

엄마 내가 하께~

비슷하겐 됐어요~

엄마 가, 가~ 가 앉아~

안 갔어?

꼭 안 가두 돼요~

경수 없어?

있어요~

얘, 빨리 줘. 딴 거 필요 없어~ 밥하고 찌개만 줘~

잠깐 엄마~ 찌개 금방 데워져~

그래~

좀 잤어?

응, 잤어~ 소주 반 컵이 큰 도움 됐어~ 큰 삼촌 전화 왔었어?

글쎄, 안 하네~ 아직 못 받았어~ 누구, 큰 삼촌 전화 받은 사람?

아니?

아니오~

올라가 갈 준비하고 내려와~

괜찮아요~

있어봤자 위에서 공부하다가 자는 게 단데, 뭐~ 아침 시간 벌어~ 가라구~

♥ 경수 있다고 하니까 핑계 지어 내보내는 김여사~ 아아~ 짱 멋있어~ ♥

그래, 가~ 나두 가랬잖아~

----------

아버지, 그럼 저~

어, 어서 가~

네~

할머니~ 저 가요~

♥ 할머니, 부를 때 태서비 발성 쩔어~ 뮤지컬 목소리 튀어나옴 ㅋㅋㅋ 멋지다 ♥

오냐~

너무 걱정 마세요.

걱정 안 해. 어차피 나 아닌 누군가를 다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저 그런 거지, 그러고 살아야지, 어쩔 거야. 나는 지혜 다 모르구, 지혜는 나 다 모르구. 나는 너 다 모르구, 너는 나 다 모르구... 그렇지?

♥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맘으로 살아가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않고 풀어가며 살 수 있을 텐데~ ♥

네... 그렇지만 저는.. 엄마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그게 생겼어요.

고맙기도 해라. 나 성공했다.

한 번 안아드려요?

어, 좋지~ 너무 좋지... 고맙다, 아들~ 고맙고 행복해~

♥ 아~ 행복한 모자관계~ 모든 가족이 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면 얼마나 좋을까 ♥

----------

♥ 캬악~~!! 경수 빽허그~ ♥

아이, 누가 보면 어쩔려구~

하하! 오늘따라 왜 이렇게 반갑냐? 한 석 달 열흘 만에 보는 것 같다~

♥ 그넘에 석달열흘 ㅋㅋㅋ ♥

들어가 있지, 왜?

좋은 사람 20초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서~

하, 그건 사기꾼 멘트다아~

하하하하하 집은 어떻게, 진정 됐어?

엄마는~ 지혜는 못 봤어. 곧 괜찮아질 거야~ 우리 집은 별로 안 가. 금방 원위치 하니까 뭐~ 커피 앉혀~

어! 우리집하고는 정 반대야. 아, 우리 식구들은 음울한가 봐. 별 일 아닌 걸로 삐그덕대도 최소 2주 정도는 걸리는 거 같거든. 그런 집에 내가 핵폭탄을 터트렸으니 어땠겠어~ 완전 초토화지~

어째.. 너 분위기가 좀 다르다? 훨씬 가벼워졌는데!

♥ 분위기까지 알아챌 만큼 가까운 관계~ 이런 장면 좋아 ♥

느껴져? 보여?

느껴져.

이리 와. 아버지께 이메일로 말씀드렸던 걸 육성으로 직접 하고 아버지 육성 인증 받았다. 미안하다, 집안 책임져라.. 내가 오해했던 것 같아. 더 말 안 해도 된대. 원하는 대로 살라 그러셨어~

하! 어머니는?

크게 반발하시지는 않았어. 아버지 말씀대로.. 엄마도 반은 접고 계셨던 것 같아~

축하해~

우리 둘 다~

후후~ 아, 야야야~ 아아아~

하하

아, 또오~~!

뭘 또오~

하지마! 하하하

야야야~

하지 말라구!!

하하하하

하하하

♥ 아 이뻐~ 오그리토그리라도 좋아~ 이뻐~ 수위를 못 높여서 저러고 놀 수밖에 없었던 게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이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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