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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르소설의 장르 분화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무틀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7 14:40:02
조회 13013 추천 70 댓글 94



장르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도 간략히 정리해봄. 오류 지적 언제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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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이전에 대해 먼저 다루겠다.국내 대여점 장르소설은 크게 네 가지의 계보를 지닌다.


첫번째는 반지의 제왕, DnD,JRPG의 계보를 이은 중세 판타지계열이다. 진정한 시초인 톨킨을 DnD체계화시켰으며, 이를 대중들이 향유하기 좋게 만든 JRPG(로도스도, 슬레이어즈, 울티마, 이스, 랑그릿사, 드퀘, 파랜드…)를 국내 1세대 작가가 세계관을 수입해 만들어졌다. 가장 흔히 판타지라고 불리는 계보로, 한국 웹소설계의 정통성을 잡고 있다.


두번째는 김용, 번역무협지의 계보를 이은 무협계열. 말 그대로 냉병기를 중심으로 한 고대-중세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무와 협의 주제가로, 번역가를 중심으로 무협지를 베끼며 시장이 형성되었다.


세번째는 SF소설, 사변소설의 계보를 이은 대체역사계열이다. 의외로 대체역사의 근본은 SF소설에 기인하는데, 80년대에 잠깐 발흥했던 사변 소설 장르가 따로 역사 매니아들에의해 분화되면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이 바로 대체역사 소설이다.


네번째는 조폭물, 극화물, 현대물의 계보를 이은 현대판타지계열이다. 이들은 1970~80년대 당시 한국과 일본에 만연했던 조폭물과 야쿠자물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극화물 만화에 다시 한 번 파생되어 만들어졌으며, 현대사회에서 성공한다는 주제의식에 사람들이 공감하며 점차 조폭물 영향이 낮아져 현대물로 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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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의첫번째 시대인 통신문학시대와,두번째 시대인 대여점시대에 대해 다루겠다. 통상적으로 1995년까지를 통신문학시대인 1세대, 2010년까지를 대여점시대인 2세대로 분류한다.


무협은구무협과 신무협을 거치며 서서히 노화되어 인기가 저조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판협지가 등장하게 된다. 판협지의 대표작으로는 묵향이 존재한다.


판타지는태동기인 하이텔 시절 드래곤 라자, 더 로그, 카르세아린 등이 한국식 판타지세계관의 기초를 세웠으며 이는 이후 2020년대 현재까지 정통 판타지의 틀을 고정시켰다.


현대물은90년대 초반 일진물, 인소의 경향을 받아들이며 당시 독자층의 입맛에 맞게 젊은 남성주인공이 불가해한 이능력을 얻어 이를 통해 조폭과 일진들을 참교육하는 기초적인 플롯을 정립해나가기 시작했다.

사변소설은한제국 건국사와 데프콘을 통해 각기 밀리터리물과 대체역사물의 기틀을 닦았으나, 이후 다른 대여점 독자층에게 호응받으며 발전한 대체역사와 달리 밀리터리물은 서서히 몰락하며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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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의세 번째 시대인 퓨전-대여점 시대에 대해 다루겠다. 이 시기는 대여점이 본격적으로 몰락하며 조아라와 문피아를 선두로 한 웹소설이 태동하던 시대로, 아마 가장 많은 독자들이 추억의 영역으로 가지고 있을 시절이다.


2000년대에무협은 이후 큰 변화 없이 판협지와 신무협의 양식을 따라가며, 알음알음나오는 명작들을 제외하면 암흑기를 걷게 된다.


2000년대판타지 시장은 본격적으로 이고깽과 차원이동물 소재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소드 엠페러, 다크메이지, 사이케델리아 등의 현대인이 판타지 세계에서 성공하는 소설들이 대여점시장에서의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또한 환생, 회귀, 기갑, 영지물 등의 소재가 본격적으로 확립되기 시작했으며,2003년을 기점으로 겜판소가 나타나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겜판소와 영지물이 치열히 경쟁하게 된다. 2000년대 후반에는 싱글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초기형 게임빙의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2000년대 현대물은 월야환담이나 당시 일본 라노벨에 유행하던 이능배틀물의 문법을 받아들여 여러가지 현대 초능력과 무공집단, 마법사집단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0년대까지 이어지는 현대인이 이능력 혹은 SF기술을 얻어 현대에서 갑질을 일삼는 부자가 된다는

현대갑질물의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은채 세계관과 장르가 유지된다.


2000년대 대체역사물은 트립이나 타임슬립을 통한 우연한 떨어짐으로 국가를 발전시킨다는 틀이점차 단순화되며, 그냥 한반도라는 영지를 경영해서 제국주의로 중국과 일본을쓸어버린다는 국뽕형 플롯으로 타락하게 된다. 이는 말기에 대여점이 부서지며 웹소설로 혁신될때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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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는웹소설이 본격적으로 음지가 아닌 양,,지로 나온 시기로, 조아라노블레스와 문피아에서 카카오페이지와 시리즈라는 대기업으로 헤게모니가 옮겨나간 시대이기도 하다. 이는 결과적으로 웹소설의 시장적 규모 성장이 수십배나 이뤄지게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만큼 검열이나 수위 측면에서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다.


2010년이후 무협이 지속적으로 묻히자,위기감을 느낀 독자층과 작가층은 합심해 로맨스, SF,판타지, 선협, 회귀 등 다양한 소재를 초융합해 여러 시도를 해보게 된다. 이러한 시도는 결과적으로 크게 성공해,2015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퓨전 무협 웹소설들이 큰 인기를 얻게되었다.


2010년이후 판타지 시장은 대여점의 붕괴와 함께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인해 기존 장르 대부분이 몰락하며 완전히 새로운 장르들이 조명받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한국식 이세계물이다. 환생좌와 메모라이즈를 통해 조명받은 이 장르는 게임과 이세계를 절묘히 융합해내고 경쟁적 세계관을 도입해 큰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한국식 이세계물은 2016년 탑등반물로 계승되며,2010년대 후반까지 헌터물과 함께 한국 판타지의 주류 장르로 등극했다.


2010년대현대물은 웹소설계 최초의 한국 고유장르인 헌터물을 성립시키며 웹소설 시장에서 최고의 주도권을 지니게 된다. 이는 후에 전문가물과 재벌물로 이어지는 갑질의 정서와 서사를판타지적으로 가다듬은 것이기도 했으며,이후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순수현대물들이 다시 두각을 드러내기 전까지주류 장르로 등극하게 되었다.


2010년대대체역사물은 초반의 삼국지물 시대를 거치며,웹소설계에 만연해있던 환생 문법을 도입해 그전까지의 대체역사물에서 탈피하게 되었다. 이는 스스로가 한국인이 아닌 조선의 국왕으로서 이뤄내는 혁신을다루며 사이다 농도를 높였으며,그와 함께 2010년대 후반 패러독스사나 문명의 문법을 도입해 유럽 및 세계대전기대체역사물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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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에는카카페/시리즈의 대기업 위주의 시장 성장이 지속되며 장르에 서서히고인물화가 진행되고, 이렇다 할 장르적 혁신이나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일부 소설 독자층에게는 기존 조아라 노블레스의 대체재였던 노벨피아가 등장해 환기를 해 준 만큼 야설과 성인 웹소설에 있어서는 어느때보다 크게 발전한 시기이기도 하다.


2020년대무협이 여성 독자층까지 끌어들이는 데 성공해, 그야말로 무협 장르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다. 기존 무틀딱들 입장에서는 다소 각혈이 마려울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인기 면에서는 현재만한 시기가 없다.


2020년대는헌터물과 한국식 이세계/탑물이 서서히 몰락하며 본래의 정통성을 지녔던 판타지 웹소설이 다시주류 장르로 돌아왔으며,일본식 이세계물의 영향으로 후피집 정서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2020년대현대물은 이렇다 할 주류장르가 없이 여러 전문가물, 헌터물, 재벌물 등이 드문드문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태이다.


2020년대대체역사물은 검머외라는 초영웅을 기점으로 무수한 다양한 대체역사물들이 옹립하며, 대체역사물의 역사 이래 최고의 흥행기를 맞이한 상태다.





잘봤으면 개추부탁. 귀찮아서 B...L이랑 로맨스소설은 생략함



출처: 장르소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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