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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기일까지 검은 늑대의 모피를１０매를 조달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팔에 상처가 나버려서 말이야」

「한 쪽 팔은 어떻게도 제대로 사냥을 할 수 없어。이런 때에 멍청한 짓을 해버렸군…」

그 부탁 내가 들어주지 따, 딱히 너를 위한 것은 아니니까!

계속 사냥했는데 5개 이상으로 안늘어남ㅡㅡ

그러다가 말 걸어서 5개 넘기고

다시 구하러감

이 맵에서 달팽이가 나오는데 통상 공격 데미지도 별로 안들어가고 반격까지 한다

얘 보면 무조건 도망가자

벌집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야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 씨발

사냥꾼

「…네 덕분에１０매 모았다。고마워」

「이것은 답레다。가지고 가…」

사냥꾼의 증거를 받았다。

난 무슨 내 운이 없는 줄 알았다

루나

（…여긴…）

- 여기서 프롤로그 때의 전투를 어떻게 넘어갔냐에 따라서 회상 장면이 달라짐

- 처녀를 지키면 소복의 남자와 대면하는 모습을 회상하고 처녀를 뺏기면 처녀를 뺏기는 장면을 회상한다

루나

（……그런가…그 때의 장소…）

「……。」

「과거를 신경써도 어쩔 수 없어…지금은 해야 할 일을 하자」

「뭐든지 좋으니까、뭔가 남지 않았나…뭔가…」

「……。」

루나

「……앗…」

「이 단검은…근위병사의 것이、아닌 것 같지만…」

「혹시 뭔가의 단서가 될 지도 몰라…회수해 두자」

「……。」

「그렇다 치더라도…꽤 엉터리야…수색대들은 이걸 조사한 걸까  …」

「…수색대…？　그렇게 말하면 지금、누가 지휘를…？」

「……。」

「아니…、생각하는 것은 다음이야。어쨌든 이것을 단서로 질이 있는 장소를 찾자」

「바티르에게 보여주면、뭔가 알지도…。흑산양점으로 돌아가자」

나가기 전에 맵의 어두운 부분을 밝힐 겸 돌아다니다 누군가 구해달라고 하네요

구해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야겜의 단골인 식물이 나옴

만드라고라다!

전투 초반에 달콤한 향기를 뿌리는데

아마도 수면가루일 것이다

생각해보니 난 포켓몬스터 할 땐 마비,수면가루같은 디버프 스킬을 안 썼는데

항상 귀여운 치코리타로 시작했었지... 근데 얘가 수면가루를 배웠나?

여자라서 당했다...

이타치 성님이 그랬지 모든 기술엔 약점이 있다고!

각성의 부적을 장식해야 상태이상에 면역된다

장착한 무기도 화속성이라서 저 식물에게 독이 되지 않을까?

어쨌거나 리트라이

아니 너 상성상 전기에 약하지 않니?

52 데미지가 들어갔다... 통상 공격은 116 데미지

장비 스킬이 효력을 무효화했다！

만드라고라는 수면 가루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전투에 승리했다!

치코리타 귀여워 치코리타는 사랑입니다 언제나 스타팅은 치코리타입니다

실프

「풋하아ー！　좋았어ー、바깥 세상의 공기야、맛있어！」

루나

（뭔가 굉장한게 나왔다…）

실프

「니가 그 봉인을 풀어준 거네、이야ー살았어 살았어、덕분에 밖에 나올 수 있었어。안에서 쭉 저 녀석에게 괴롭힘 당했었어」

루나

「열면 몬스터가 나온다니 듣지 못했어！」

실프

「그렇지만 말하면 열여 주지 않을 거잖아。좋잖아 무사히 퇴치할 수 있었고。세세한 일은 신경쓰지마」

루나

（으으…）

실프

「자ー자ー、답례 해줄게 그러니 다음에 또 봐」

녹색의 두루마리를 받았다。

루나

「뭐야 이거？」

실프

「계약의 증거。그걸 사용하면 날 소환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사용할 때？　그렇구나 싸울 때라도 부르면？　조금은 서포트 해줄게」

「다만１번의 전투로 부를 수 있는 건１번씩、지치니까」

그리고 하나 더 덤으로 이것도 준다。

패시브 스킬:마나의 가호를 얻었다。

실프

「이얏호！　나는 일단 프리덤을 즐길 거니까。곤란했을 땐 불러줘！」

「아ー！　자유ー！뭐할까ー！？　우선은 장난을 칠까！」

루나

「봉인되고 있었던 이유는 그거야 분명…」

이제 여기엔 볼 일도 없으니 빨리 바티르에게 가자

루나

「앗！？」

아이리

「아야앗！」

바티르에게 가는 도중에 아이리와 꽈당

아이리

「앗…！　루、루나치ー！」

루나

「뭐야 아이리잖아。무슨 일이야？　그렇게 서두르고」

아이리

「부탁해、숨겨줘！」

루나

「엣！？」

？？？

「……。」

「거기 아가씨…조금 괜찮을까？…그래、당신이다」

황토색의 후드

「여기에 흑발의 여자가 지나가진 않았나？　갈색 피부에 화려한 무희의 모습을 한 여자다…」

루나

「아…그、그렇다면 조금 전 이 길로…」

황토색의 후드

「그런가…시…고마워…」

황토색의 후드

「……。」

「……사실인가…？」

루나

「……。」

「신용할 수 없으면 다른 길로 가세요」

황토색의 후드

「…그것도 그렇지。아니、미안하다。기분 나쁘게 해서…그럼 이만」

「그래그래、하나 가르쳐 두지。조금 전 말한 여자가 당신에게 다가와도 결코 신용하지마」

「당신은 당신의 것이지…。그렇지 않으면 후회할지도…몰라…」

루나

「？」

「……。」

「후우ー…、갔어…」

아이리

「냐하…고마워 루나치ー。사랑해」

루나

「뭐야？방금 전에 이상한 사람」

아이리

「천적…아니。…스토커 같은 건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어」

루나

「괘…、괜찮아？」

아이리

「이 거리 위험하니까ー。어쩔 수 없어」

（그렇지만 실제로 슬슬 적당한 때인가？　또 다른 장소를 방랑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그렇지만 저 녀석들 어디에라도 찾아 오지만…）

（차라리 배로 바다를 건너 버릴까。그렇지만 지금、너무 돈이 없고…）

루나

「？」

아이리

「뭐 상관없나！　땡큐ー루나치ー！　이번에 답례할게！」

아이리는 손을 흔들면서 달리기 시작했다。

루나

「…저기、이건…어때？　습격 받은 곳에서 떨어진 단검인데…」

정보상 바티르

「…이 문양…、본 적 있어…」

패거리

「형님、이거『붉은 전갈』무리의 물건입니다…」

정보상 바티르

「그렇군…이 녀석들이 흑이라고 하면、조금 귀찮아…」

루나

「짐작 가는 거야？」

정보상 바티르

「…알아…하지만、우선 확인하러 가 보지 않고는 시작하지 않아  。지금부터 다녀온다」

루나

「…나、나도 데려가…！」

정보상 바티르

「안된다、일단 우리들에게 맡겨라。내일 한 번 더 와라」

일단은 바티르에게 맡기고 시간이 꽤 남았으니 아직 해보지 못했던 춤을 춰보기로 했다

루나

「안녕、아이리」

아이리

「앗、루나치ー놀러 와 준 거구나！　어서와！」

춤을 추자

일단 춤을 추면 최음치가 올라가는지 확인 좀 해볼겸

최음치는 4%

난 오늘도 문워크를 추지

여기서 아이리의 설명을 듣고 춤을 추자

아이리

「춤추어 돈을 받을 수 있어…。단지 그것뿐인 단순한 일이지만、얼마나 벌 수 있을지 나름 」

「손님의 기분에 맞춰 능숙하게 춤추면 돈을 받을 수 있거나 열기가 올라」

「벗을 수 있는 건２번。그렇지만 그냥 벗는 것보단 손님 분위기를 살리려고 벗는 것이 좋아」

「손님들의 상태도 큰 일이야 。사람이 적을 땐 돈이 그닥 받을 수 없으니까。저녁은 손님이 많아」

설명은 이 쯤 하고 춤을 춘다

이런 속옷같은 옷을 어떻게 입어ㅜㅜ

이제와서 후회하는 루나

내가 미안하다...

아이리

「이제 와서 안ー돼♥」

루나

「싫ー어ー！」

아이리

「에이、단념해♥」

문워크는 없니?

새로운 무희에게 이름이 묻는 관객들

루나

「…아…시…신인、루나리에…입니다…。오늘 여러모로 잘 부탁…합니다…」

렛츠 댄스

관객이 벗으라고 할 때 벗어봄

환호하는 관객들

투기장 앵벌이보다 돈 더 잘벌린다

오늘도 볼트보이 1승

결국 최음치는 올라간다

한 타임 더 해도 되겠다

루나

「잘 자요」

루나가 자는 사이에 질은 점점 개발이 되어가고 있다!

루나

「오늘 하루도 노력하자！」

하루가 지났으니 바티르에게 가자

바티르

「여어…기다리고 있었다구…」

바티르

「『붉은 전갈』노예 상단이 있다。표면상 시장…중앙 노예 시장에서 노예를 도매하지 않고、지하에 독자적인 시장을 짓고 있는 무리다」

「찾아본 결과、니가 찾고 있는 여자를 여기서 봤다는 녀석이 여러명 있어…」

정보상 바티르

「하지만 아무래도 묘해。상단 무리에게 매입을 시도했지만、녀석들은 노예를 매물로서 취급하지 않는 것 같다」

「이건 내 감이지만…그 질이라는 아가씨의 유괴、단순한 노예 매매가 목적이 아닐지도 모르는구나」

루나

「그 붉은 전갈이라고 하는 상단은 어떤 녀석들이야？」

정보상 바티르

「노예상 안에서도 무투파에서 각별히 질 나쁜 무리다。녀석들이 모아오는 노예는、전쟁의 포로나 빚으로 팔린 아가씨가 아니다。납치 탈환 해 온 여자다」

「그렇게 해 모은 상등품의 여자를 부자 무리에게 고가로 팔거나 범하게 해、흥행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루나

「……。」

정보상 바티르

「…악인에게도 세력이나 파별이라는 것이 있지。그 안에서 가장 적으로돌리고 싶지 않은 무리가 하나 있다。이번만은 상대가 나쁘군」

「녀석들이 거래에 응하지 않는 이상、우리들로부터는 손을 댈 수 없어…미안해」

루나

「…응 괜찮아、고마워 바티르…」

「장소…가르쳐줘。뒤는 내가 갈게」

정보상 바티르

「너、지금의 이야기는 듣고 있었나？」

루나

「…두렵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지만、나에게는 가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정보상 바티르

「…나는 조리에 맞게 한 의뢰인에게 적당한 일을 말할 생각은 없어。…그걸 밟은 다음에 묻는게 어때？」

「충고하지。탈환할 생각이겠지만、불리한 내기 같은게 아니야。십중팔구 살해당하거나、노예가 된다」

「그런데도 갈건가？」

루나

「가능성이 있다면 갈거야。그렇기 때문에 가고 싶어」

정보상 바티르

「……。」

「알겠다、나도 가지。어쨌든 연줄이 없는 녀석은、녀석들의 지하 노예 시장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니까」

패거리

「…형님…？」

정보상 바티르

「하지만 지하１층의 노예 시장 구역까지다。너와 함께 동반 자살을 할 생각은 없으니까」

루나

「…고마워！」

정보상 바티르

「준비가 끝나면 나에게 한번 더 말을 걸어라。한 번 들어가면 일이 끝날 때까지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니…장비나 아이템의 준비는 게을리하지마」

마을로 못돌아오니까 준비하자

하루를 통째로 날리면 아까우니까 춤을 추든 투기장 앵벌이를 하든 상관없다

바티르에게 말을 걸기만 하면 바로 출발하니까

소유주의 남자

「그러니까 말하지만！　이긴 상대는 좀 더 능욕하는거야！　그 편이 관객도 기뻐한다！」

노예의 리자드맨이 대답하지 않자 학대받는다ㅜㅜ

루나

「자…잠깐…너무하잖아…」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상대가 하나 더 생긴다

이름하야 리자드맨

리자드맨이다!

약점은 화속성

그러니까 전투 전에 플레어쟈베린을 무기로 쓰자

반격 태세를 자주 쓰는데 그 때 때리면 반격 당하니 얌전히 방어나 마나를 채우자

반격이 진짜 아프다

존나 쎄다

조홍감 먹음

내가 패배충이라니

[ 야겜연재 ] 리리테일즈 - 7 - 이 마지막이 될 뻔했다...

이긴 방법은

패시브 - HP 회복

무기 가게에서 루나의 무기인 핼버드 (공+57 속-15) 를 사고

장신구 가게에선 방어+7 장신구, HP+30 장신구를 사갖고 싸웠다

솔직히 운이 좀 필요함 리자드맨이 방어를 자주 하는게 핵심

화속성이 약점이라곤 하지만 그냥 핼버드의 깡뎀으로 밀었다

소유주의 남자

「이 새끼！　저런 계집년에게 지고、여기서 망신을 줘！　정말 쓸 수 없는 녀석이야！」

루나

「…응？」

소유주의 남자

「어이、듣고 있는거냐！？」

리자드맨

「……。」

소유주의 남자

「뭐라도 좀 말해보라고 이 도마뱀 새끼！」

그러고선 리자드맨을 학대한다ㅜㅜ 졌지만 잘싸웠다

루나

「잠깐…！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그렇게 학대할 필요는 없잖아！」

소유주의 남자

「뭐냐 너！…읏、너 조금 전의 여자 투기자…！」

「흥、내 노예다！　어떻게 취급하든지 나의 자유야！　너랑은 관계 없어！」

「그렇지 않으면、이 녀석을 살거냐？　그래…８만 디나면 좋아、슬슬 데스 매치라도 내 처분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루나

「하…８만…」

（분명히 노예 매입의 시세로부터는 훨씬 낮지만…그래도…）

소유주의 남자

「겨、결국 생판 남에게 거기까지 해 주는 의리 같은거 없잖아」

루나

「……。」

돈은 많으니까

너로 정했다

나에게 몇 번이나 조홍감을 먹여 리트라이하게 만든 저 녀석이 마음에 들었다

8만 디나를 지불함^ㅅ^

소유주의 남자

「하…하…。…너、호기심이 있는 녀석인가。너와、이 리자드맨과、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헷…뭐 좋다、팔아 준다。뒤는 구워먹든 삶아먹든 혹사시키든 좋을대로 해。그럼」

소유주의 남자는 매우 기분이 좋아지며 떠나 갔다。

리자드맨

「……왜 날 샀어…？」

왜 샀긴요 님 존나 강하셔서 샀음 조홍감도 몇 번씩이나 먹여주셔서 [ 야겜연재 ] 리리테일즈 - 7 - 여기서 완결 날 뻔 했어요...

루나

「…어째서일까…모르겠어…」

복종의 귀고리를 벗겼다。

리자드맨

「…어이、알고 있을텐데？　이걸 해제시키는 일…」

루나

「알고 있어…하지만 지금의 난 、당신을 가져도 곤란하고…노예라든지 그렇게 말하는 건…나는…」

리자드맨

「…그러면、더욱 더 왜 나를 산거냐 ……너、바보인가？」

루나

「…그、그걸로 좋잖아、아무래도。…뒤는 좋을대로 하면 돼！　이제 자유니까」

리자드맨

「……。

　이걸…받아라…」

「리자드족、받은 은의는 잊지 않아…그건 리자드족의 주종의 증거야。사용하면 나를 소환할 수 있어…싸울 때、불러…난、널 지키겠다…적은、쓰러트린다」

「너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용의 곡옥을 손에 넣었다。

생각보다 돈은 꽤 남았네

소환할 수 있는 실프랑 리자드맨이 생겼다

너 내 동료가 돼라

시험을 좀 하고 싶어서 다음날로

춤으로 시간 때웠는데 신출내기의 무희라는 명성을 얻었다

루나

「잘 자요」

왕녀님의 개발이 거의 완성되간다

현재 상황은 경매장에 팔리고 범해진 후 질내사정을 당했다

슬슬 빨리 구하지 않으면...

루나

「오늘 하루도 노력하자！」

실프 소환

실프

「호~이사ー！　불려 나와서 쟈쟈쟈ー쟌」

리자드맨

이름은 로니크스 라고 읽는 것 같음

로니크스

「…난、너를、지킨다。맡겨둬라…」

둘 다 좋은 파티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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