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백인에서 동양인으로 인종개량한 강족

강족(180.228) 2015.05.01 15:24:19
조회 836 추천 10 댓글 1
														

viewimage.php?id=25b4c332eac021&no=29bcc427b18a77a16fb3dab004c86b6f01720db71ff8b164cd2672d33efaa79e7711b8133176ce4b72fe3f964c5e940cab3b64a769ad8932

강족 여인

 

오호난화(五胡亂華, 다섯 오랑캐 흉노, 선비, 저, 갈, 강이 중원을 어지럽히다)는 중국북방민족을 도탄에 빠지게 만들고 비바람이 몰아치게 만들었던 재난의 시기이다. 오호 가운데, 흉노, 선비, 저, 갈은 확실히 이미 역사의 긴 강물에서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단지 "강"족이라는 고대의 민족만이 완강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강족은 지금도 여전히 독립민족으로 생존을 유지하고 있다.

 

강족의 기원 및 연혁

 

강족의 역사는 아주 유구하다. 강족은 은상(殷商)시대에는 귀방(鬼方)이라고 불리웠다. <<죽서기년>>에는 "왕(상의 국군 무정)이 병사를 이끌고 귀방을 물리쳤다. 저(), 강(羌)이 손님으로 왔다" 그리고 <<주역>>에도 이런 기록이 있다: "고종(무정이 귀방을 정벌하는데 3년만에 물리쳤다." 그리고, "3년만에 물리치니 피로하다" 3년간의 전쟁으로 나라의 힘이 피폐해졌다는 것을 보면 당시의 귀방 즉 강족은 아주 강대한 부족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강족들은 역사시대 초기부터 중원의 민족들하고 지속적인 투쟁을 벌였던 걸로 보인다..

은나라,주나라의 주된적도 강족이었던것같다.


초기강족은 백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나라 기록에는 피부가 휜 강족을 잡아서 노예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오늘날의 강족들의 외모는 몽골인종이지만 오똑한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등을 보면

코카소이드적인 색채도 어느정도는 느껴진다..

 

강은 전형적인 유목민족이다. <<후한서>>에서는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으며, 물풀을 따라다닌다." 강족들은 "추위와 고통을 잘 참으니 금수와 같았다" 오랫동안 춥고 힘든 곳에 살다보니, 문명수준은 아주 낮았다. 그렇지만 체격은 아주 강인하여 야수와 같았다. 이런 환경하에서 그들은 용감하고 강인한 품성을 길렀다. 소위 "성격이 견강용맹(堅剛勇猛)하다"는 것은 바로 부녀자들이 자식을 낳을 때도 찬바람과 혹독한 추위를 피하지 않았다는데서도 이 민족의 강인함을 알 수 있다. "부인이 자식을 낳을 때도 풍설을 피하지 않는다"

 

강족은 풍속이 특이하고, 종족번성이 창성했다. <<후한서>>의 기록에 따르면, "그들의 습속은....부친이 없어지면 계모를 처로 삼는다. 형이 죽으면 형수를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국가에 과부가 없다. 종족이 아주 번성했다" 계모를 취하고 형수를 취하는 풍습을 가진 부족이라면 당연히 종족이 아주 빨리 번성할 것이다. 



강족의  중원침략

 

 

진나라말기 팔왕의 난때, 오호는 기회를 틈타 중원으로 들어온다. 강족의 한 갈래로 수령 요과중(姚戈仲)이 이끄는 무리가 농서(감숙서부)에서 지금의 섬서 천양일대로 이주한다. 이들은 흉노의 전조와 갈족의 후조를 복속시킨다. 나중에 요과중은 다시 강족무리 수만을 이끌고 청하(산동 임청의 동쪽)로 이주한다. 후조가 멸망한 후 진나라에 투항하여 동진의 작위를 받는다. 요과중이 병사한 후에 그의 아들 요양(姚襄)이 군대를 이끌고 관중으로 되돌아가면서 전진(前秦)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나 전투에서 패하여 피살당한다. 그의 동생인 요장(姚)은 부대를 이끌고 전진에 투항한다. 비수지전때 전진이 동진에 패배하고, 선비족의 모용수가 기회를 틈타 자립하자, 요장도 마침내 병력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전진에 항거한다. 386년 장안에서 황제에 오르고 국호를 대진(大秦)이라고 한다. 역사에서는 후진(後秦)으로 부르는 나라이다. 요장은 모략에 뛰어나고, 용병술을 잘 썼다. 국세가 금방 발전하여 그의 아들 요흥(姚興)의 때에 이르러서는 다시 근검절약을 제창하고, 교육을 중시하며 일련의 개혁을 시도한다. 그리하여 국력이 전성기에 도달한다. 전진, 후량, 서진이 모두 그들에 의해 멸망당한다. 모용수의 후연과 더불어 나란히 북방대국으로 불리운다. 417년, 동진의 유유가 북벌하여 장안으로 공격해 들어오니, 후진이 멸망한다.


이후의 강족의 역사는 별로 내세울게 없다.

주변민족들에게 주기적으로 학살되거나 동화되어서인지..

오늘날의 인구는 고작 20만정도에 불과하다...

강족의 하플로는 티베트인처럼 d계통을 주류로 가지는걸로 보인다..

 

 

 

현대 강족

viewimage.php?id=25b4c332eac021997fb1d7&no=29bcc427b08577a16fb3dab004c86b6f620008c1cd8c09c84be6c00db886b9e21533df0703dc84362a6c3c3153395e17f796021df9e10e924aeb4a9644

 

viewimage.php?id=25b4c332eac021997fb1d7&no=29bcc427b08577a16fb3dab004c86b6f620008c1cd8c09c84be6c00db886b9e21533df0703dc84362a6c3c3153395e17f797594efabd0cc41deb4a9644

 

일반적인 동아시아인보다 콧날이 오똑한 경향이 있다..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역사와 관련된 질문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8] 운영자 07.01.18 59071 7
23041 쌀농사: 아시아 시그네쳐 || 자포니카: 한민족 시그네쳐 센본자쿠라(172.115) 05.22 68 4
23040 이등박문[伊藤博文]과 서양선교사들의 이상한 대화 [1] 센본자쿠라(104.172) 05.22 107 5
23039 센본자쿠라 별의왕자 공통점 ㅇㅇ(106.101) 05.21 70 4
23038 센본자쿠라가 이방을 점령했구만 아디 돌려가며 참 [1] 00(223.38) 05.21 61 3
23037 한국인 특징 ㅇㅇ(106.101) 05.17 80 0
23035 곽튜브는 하플로 O2a2(O3a2)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3] 역갤러(223.39) 05.16 162 2
23034 탈북자분들의 북한실상에 대한 오해 (ft.이씨조선) 센본자쿠라(172.115) 05.15 119 3
23032 감소하는 중국o2 [4] ㅇㅇ(157.7) 05.13 200 3
23031 이스라엘 = 영미 종교 포르노사이트(Religious Pornhub) 센본자쿠라(172.56) 05.12 164 5
23030 남방계 북방계 타령을 포기 못하는 이유 양심고백 [1] 역갤러(110.15) 05.12 117 1
23029 단군 이전엔 한민족이 존재했을까? (ft.아이리쉬계) [1] 센본자쿠라(172.115) 05.11 199 2
23028 한중일은 jst002611의 농경문명 확장에 따라 cdnq 들이 ㅇㅇ(118.235) 05.10 146 3
23027 jst002611 이 동이족 본류다 ㅇㅇ(118.235) 05.09 152 2
23026 단군하플로가 n인듯.. [1] qq(1.242) 05.09 295 5
23025 그러고보니 효령대군은 어느왕까지 산거임? [1] ㄱ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3 0
23024 비영리단체냐, 아니면 사회주의냐? 미묘한 차이 센본자쿠라(172.115) 05.07 132 2
23021 일본이 한반도 인구 추월한게 언제임?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91 0
23020 이씨들 인종청소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씨 글 삭제 톡낌) [1] 센본자쿠라(172.115) 05.04 225 3
23018 [우크라] 러우전쟁은 6.25전쟁을 제대로 이해하는 거울임 센본자쿠라(172.115) 05.03 195 2
23017 자본주의라도 정부조직 자체는 본질상 사회주의 (세금내는 이유) [1] 센본자쿠라(172.115) 05.02 222 3
23016 법치주의 무너지면, 정부는 "대림동 칠성파"와 별 다를바 없게 됨 센본자쿠라(172.115) 05.02 174 7
23014 한국인은 고려인과 조센징으로 나눠서 구별할 필요가 있음 [2] ㅇㅇ(123.212) 04.27 171 3
23013 일본애니 원피스 주인공 해적왕 루피 의 진짜 혈액형은 O형이다! [1] 역갤러(106.241) 04.25 217 7
23011 성폭행만 한 색귀 박정희 ㅇㅇ(118.235) 04.19 148 0
23010 박정희 박근혜의 독재 카르텔 ㅇㅇ(118.235) 04.19 125 0
23009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가 뭔 보수우파야 ㅋㅋㅋ [1] ㅇㅇ(118.235) 04.19 192 2
23008 박근혜 = 사탄 [1] ㅇㅇ(118.235) 04.19 195 1
23007 가짜보수 박정희와 박근혜 ㅋㅋㅋ ㅇㅇ(118.235) 04.19 123 0
23006 센본자쿠라 이런 덜 떨어진 좆 븅신들도 디시에서 아이피 돌려가며 [2] ㅇㅇ(106.101) 04.18 613 6
23005 한글 미얀마 문자와 가장 유사 [1] ㅇㅇ(182.218) 04.18 267 1
23004 동양인들끼리 뭉치자면 중국만 개이득, 그리고 또 있슴 [1] 센본자쿠라(172.115) 04.16 329 5
23003 입걸레 하플로C를 만나면, 지나가는 개 취급하는게 상책 센본자쿠라(172.115) 04.16 246 8
23002 센본자쿠라가 o3만을 패고 자신이 싫어하는 좆주당만 까면은 [1] ㅇㅇ(106.101) 04.16 294 2
23001 센본자쿠라 나이가 궁금하긴 함 ㅇㅇ(106.101) 04.16 176 1
23000 [쭝궈] 대륙의 패배자들이 가는 곳은? 센본자쿠라(172.115) 04.16 177 3
22999 한동훈의 법치에 대한 감각으로 태어난 '이조심판' 센본자쿠라(172.115) 04.16 203 4
22998 센본자쿠라님 [2] 역갤러(121.131) 04.15 323 3
22997 조선시대 양반/평민 구분이 쓸떼없는 짓인 이유 센본자쿠라(172.115) 04.12 223 9
22996 [애니멀봐]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란 여성, 난폭한 남성과 결혼 [3] 센본자쿠라(172.115) 04.12 332 10
22995 대한민국은 하늘이 낳은 나라, 이재명 이씨들의 아버지는 중국 [1] 센본자쿠라(172.115) 04.12 353 12
22994 센본자쿠라는 엉터리 음모론으로 국민 분열시키는 목적의 글을 쓰고 있다 00(223.62) 04.08 203 10
22993 [실베 펌글 / 열등한 남방계 혈액형 O형] 동남아 혼혈 현실..jpg 역갤러(106.241) 04.08 252 3
22991 하플로C들이 O2b는 자신들을 안깐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 센본자쿠라(172.115) 04.07 297 6
22990 성룡이 몸을 아끼지 않고 스턴트를 했던 그 열정의 동기는 이소룡일수 있다 00(223.62) 04.07 191 2
22989 하플로별 님에게 가까히 다가오려는 이유(O2b,O3,C2b) 센본자쿠라(172.115) 04.07 233 4
22988 유목민 하면 뭔가 있어보이는데 [4] ㅇㅇ(223.33) 04.07 358 2
22987 대한민족 하플로그룹의 정체가 밝혀짐 [2] 역갤러(110.15) 04.07 386 3
22986 탈아입구는 태국이네 [6] ㅇㅇ(175.212) 04.06 437 4
22985 한국은 파묘 중국은 삼체 [3] ㅇㅇ(211.252) 04.06 364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