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혈통이라고 자부한다면 당연히 그에 부합하는 근거가 있어야 하겠지? 유전자만큼 확실한 수단과 방법도 없지. C3일 경우라면 사실상 100% 신라의 혈통, 범O2b라면 50%의 혈통. 그외 유전자는 해당사항이 없음으로 가짜라고 보면 된다는 이야기. 

광산 김씨의 유명한 인물들이 성균관 문묘에 부자간에 나란히 배향된 김장생, 김집이 있지? 우리 할아버님의 제자들이기도 하지. 문묘종사는 그 가문에 있어 다시 없을 영광인데, 그걸 두명이나 배향시켰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 받아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오늘은 우리 신라 김씨 일족의 중시조이신 삼맥종 매금 태왕(진흥태왕)께서 562년 확장한 영토를 본좌가 일본과 한국의 기록과 고고학 유물에 근거하여 다시 그린 그림이다. 이런걸 바로잡아 나가는게 바로 후손들이 해야 할 일인거지. 전라도 지역을 진흥왕이 공격을 하여 전라도 倭인들을 모조리 몰살을 시켰다. 지도상으로는 신라의 영토이지만, 사실상 사람을 죽이기 위해 벌인 전쟁이기 떄문에 영토를 획득했지만 지배는 하지 않았던 공토였다고 보면 된다. 

이때 신라가 일본에 임나멸망에 대해 사죄하는 의미로 "임나의 조"를 조공으로 바치고 있었고, 임나가 멸망할 당시 일본의 천황이었던 흠명천황은 죽을떄의 유언이 임나를 수복하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임나가 사실상 흠명천황이 죽을때까지도 일본의 영토가 되지 못했음이 입증이 된다. 

그리고 이 임나의 조는 김춘추무열매금태왕이 일본에 공작새 2마리와 함께 갔을때, 비로서 면제가 되었으니, 사실상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하는 시기까지도 일본의 영토가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 이런 자부심을 느끼기 위해서 한국사의 오류들을 잡아나가는 것이 신라의 혈통과 유전자를 가진 후손들이 해야 할 일인거지. 

신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했으며, 가장 압도적인 승리를 자랑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앞으로 꾸준하게 밝혀질 것이야. 껄껄껄.

동아시아 최대의 말갑옷과 철갑이 출토되는 경상도인데 너무나 당연하지 않겠는가?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