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고대사중에서 현대 한국인들에 의해서 가장 많은 치욕과 능욕을 당한 국가는 신라다. 이유는 하나밖에 없지. 물론 대단히 정치적인 목적에서 이루어진 행위다. 왜냐하면 경상도=신라이기 때문에 사실상 신라를 깜으로서 경상도를 같이 매도하는 효과를 노린 것이지. 즉, 반신라관의 형성에는 전라왜구들이 누구보다 큰 노력을 했음을 이야기 한다. 

당연히 본좌는 그에 대한 보복과 보답으로 전라왜구설을 출범을 시켰고, 사실상 확정을 시켜놨기 때문에 얘들이 더 이상 신라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겨를도 신경도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아울러 현재 반전라도 혐오감정이 사상 최대를 넘어서서, 조만간에 오프에서 실질적인 타격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내가 경상도 애들 중에서 신라를 까는 애들은 없다고 보지만, 대개 생각하는 수준이 모자란 애들은 그걸 또 좋아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경상도 애들이 역사에는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 많긴 한데, 대부분의 평균 지적 수준을 보면 대가리가 빠가인 경우가 많았다. 신라를 왜 까는지에 대한 이해자체를 못하고 거기에 동조를 해서 북방의 영토를 팔아먹었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에 동조를 하기 때문이다. 

본좌가 백제사를 멸하는 것도 그에 대한 보복이다. 즉, 경상도를 지키고 경상도인의 자부심과 신라의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목적에서지. 즉, 경상도 쉴드를 위한 목적이다. 애초 내가 신라사가 욕 처 먹는 이유가 신라가 곧 경상도이기 때문에 경상도를 모욕하기 위한 목적에서 신라사를 욕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떄문에 신라사를 부흥시킴으로서 경상도를 지키겠다는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 

내가 신라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재조명을 한 이유도 바로 내 고향에 대한 애착이 있기 떄문이다. 

그리고 당한 것이 좆같아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짱개 백제설과 전라왜구설을 출범을 시켰지. 

헌데 신라사는 욕하고 능멸하는건 괜찮고 백제와 전라왜구설을 출범시키는건 욕 먹어야 할 이유가 되나? 이런 잣대는 누가 세웠고 어떤 이유에서 나온 것이지? 여러분들이 나의 역사를 모욕하고 능멸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없는 사실을 날조해와서 능욕할 수 있다면, 그와 같은 권리는 나에게도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한 역사를 공유할 수 없는 집단은 이때부터 같은 민족이 되지 못한다. 민족은 언제나 어디서나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같은 민족의식을 보유할 수 있게 되지. 한국은 삼국사기로 인해 민족이 분열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본좌는 그로 인해 분열되는 민족을 신라의 이름으로 다시 모을려고 하는 것이지. 

정확하게는 자기 유전자에 맞는 민족사관을 확립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경상도인들에게 신라에 대한 자부심을 안겨줌과 동시에 전국의 신라의 후손들에게도 그와 같은 민족사관을 형성을 하겠다는 목적에서인거지. 자신의 뿌리를 아는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모욕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면 안될 것이니 말이다. 

사람이 아쉬울때에는 비굴할 수 밖에 없다. 백제의 유민들이 그러했고 고구려의 유민들이 그러했지. 그 시대만 하더라도 신라인들의 눈치를 보며 그저 이 땅에 빌붙어 밭이라도 일구고 살아갈 수 있게만 해주면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되었겠지. 헌데 시대가 바뀌어 오늘날이 되니, 이젠 자신들이 주인 행세를 할려고 하는 더러운 꼬라지들이 연출이 되어지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면 종교를 믿는 예수쟁이 하나가 독일군 하나를 살려보낸다. 그리고 그 독일군은 그 종교쟁이와 같은 아군이었던 미군들을 수명 살해하는 것으로 그 은혜를 보답을 하지. 

신라가 베푼 것은 덕이요, 은혜였을 것이나, 오늘날의 신라의 후손들과 신라의 역사가 받은 것은 처절한 난도질과 경상도에 대한 모욕밖에 없었다. 은혜를 베풀고 배신과 뒤통수로 받았으니, 사람이 사람에게 덕을 베풀때에는 그 종을 가려가며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 

성덕대왕은 그래서 성군이지만, 곧 암군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당의 위협이 없어진 때야말로 이들 백제와 고구려 짱개들을 모조리 도살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본좌가 신라사를 공부해오면서 잘못된 은덕이 어떤 참담한 결과를 불러오는지 이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 앞으로의 역사에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