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통형만 알려줄거야요. 관통형은 단순하니까요!!!]

모든 물건이 그러하듯, 오나홀에도 사용하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이 존재하는거야요

이 방법을 숙지하지 않고 오나홀을 사용하게 되면, 본래 고안된 성능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뿐더러

오나홀 자체의 내구도도 심각하게 저하되서 즐거운 성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게 되는거야요

그렇기에 오늘은 샛별이가 그 방법 - 사용법 - 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해요!

1. 사용법

일반적으로 오나홀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젤을 치덕치덕 바르고 삽입하기 마련이야요

하지만 오나홀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식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안되요!

기분좋은 오나홀의 사용법에는 3가지 포인트가 존재하는거야요

A. 온도

 꼬추가 가장 기분좋은 온도는 무슨 온도일까요? 두말할것도 없이 적절히 따뜻한 온도야요

하지만, 대부분의 오나홀들은 차갑기 그지없사요! 물론, 그래도 기분좋긴 하지만 차가운 오나홀이

개발 당시의 스펙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사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2가지야요. 첫번째는 워머. 바로 오나홀 내부를 뎁히는 방법이야요. 이 방법은 전용 기기를

사용하면 30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여 오나홀을 쫄깃쫄깃하고 뜨끈뜨끈하게 달아오른 보지처럼 만들어줘요.

단점으로는, 워머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야요!

 하지만 샛별이는 워머를 추천하지 않는고야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워머는 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잘못하면 오나홀을 녹여버릴수도 있는고야요! 특히 오나홀의 재질에 따라 내열성에

큰 차이가 있고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나홀의 상태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기때문에 자칫하다간

소중한 오나홀을 완전히 망가트릴 수 있는고야요......

 물론 대야에 뜨끈한 물을 받아넣고 오나홀을 뎁히는 방법도 있지만 오나홀의 수명이 짧아지고

물이 쉽게 식어 생각보다 뎁히기 어렵다는 단점이 잇사요. 여기에는 오나홀 내부로 따뜻한 물이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한 부분을 차지해요. 그렇다고 오나홀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큰일나요!

만일 그렇게 하면 오나홀이 녹아버려요!

 두번째 방법으론 젤을 뎁히는 방법이 잇사요. 이 방법은 젤을 적당량 덜어낸 후,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뎁히기만 하면 끝이야요. 하지만 이 방법에도 단점이 있사요. 바로 자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야요! 우리가 일반적인 신체부위로 느끼는 온도와 자지로 느끼는 온도, 또한 젤의 표면 온도와

내부 온도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때문에 손으로 만졌을때 적당히 미지근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해요.

또한 젤이 내부에서 빠른 속도로 식기때문에, 느긋계를 사용할 시 점점 자극이 줄어든다는 단점도 있는거야요.

B. 진공

 비관통형은 세척이 매우 불편한 구조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관통형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두말할거 없이 비관통형의 진공 기능에 있는거야요. 진공기능을 사용하면, 오나홀 내부에 있는 수많은

주름들이 자지에 사정없이 밀착해서 찐득한 정액을 울컥울컥 짜내려고 자극해대는거야요. 그렇다면 이 진공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단순한거야요. 바로 공기를 짜내면 되요! 오나홀의 끄트머리부터 꾸욱 잡고 내부의 공기를 천천히 바깥으로

밀어낸 후 오나홀의 입구에 삽입하면...! 기억을 잃어버렸던 주인공이 봉인을 해제하고 자신의 모든 능력을 되찾는듯한

엄청난 성능변화를 느낄 수 있는거야요. 갤러리에서만 예를 들어봐도, 스페이드슬릭님은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오나홀을 사용하시곤 별다른 자극을 느끼지 못하시다가 이 기능을 사용한지 3초만에 사정감이 꿀렁꿀렁 몰려오신거야요!

이렇듯 진공 기능은 비관통형 오나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거야요. 하지만 입구가 작은 오나홀일 경우

진공 방식으로 삽입하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는거야요! 샛별이도 나의 학생의 처녀막을 진공 상태에서 뚫어주려다

고생했던거야요...

C. 젤

 오나홀을 기분좋게 사용하는 방법 그 마지막, 그것은 바로 젤의 조절이야요. 젤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는 오나홀의

자극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되요.

 판갤러들은 섹스할때 상대의 씹물이 넘처흘러서 보지가 헐렁헐렁하게 느껴진 경험을 해본적이 있나요? 젤도 마찬가지에요.

과도한 젤의 사용은 오나홀의 자극을 대폭 줄이는거야요! 반면 너무 적은 양의 젤을 사용하면 오나홀과 자지가 동시에 아야하게

되는 불상사를 겪는거야요.

 또한 젤의 점성이 옅을수록 오나홀의 주름을 상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젤의 점성이 짙으면 오나홀의 주름이

자지에 찐득하게 달라붙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렇듯 젤의 점성과 양은 자극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며, 이는 오나홀의 종류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달라지는거야요.

그러니 매번 똑같은 양의 젤을 사용하지 말고 매번 젤의 배합과 양의 조절을 다르게 해서 자신과 맞는 젤을 찾아내는거야요!

큰 도움이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