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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준 전 연인 "결혼 빙자·폭행 피해"…전호준 "사실 아냐" 정면 반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5 17:18:16
조회 10230 추천 8 댓글 15
														


전호준 온라인커뮤니티

뮤지컬 배우 전호준(42)이 과거 연인이었던 여성 정모 씨와 폭행 및 금전 문제를 둘러싼 극심한 갈등에 휘말렸다. 정 씨는 자신이 결혼을 약속받고 수차례 금전을 제공했으며, 데이트 폭력까지 당했다고 주장한 반면, 전호준 측은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폭행·금전 요구·성병까지"…전 연인, SNS로 폭로


전호준 온라인커뮤니티

24일, 정 씨는 자신의 SNS에 "전호준의 전 여자친구"라며 폭로글을 올렸다. 그녀는 "결혼을 약속하며 총 1000만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받았고, 성병 감염 사실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녀는 한밤중 집에서 심각한 폭력을 당했다고 전했다. "만취 상태로 문을 열자마자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리 꽂았다. 가슴을 무릎으로 짓눌렀고, 도망치려 하자 뺨을 때리고 다시 목을 조였다"고 설명하며, 사건 당시 촬영된 멍 자국 사진과 경찰서 진술서 일부를 함께 공개했다.

여기에 태국 여행비 약 500만 원 전액을 본인이 부담했으며, 필라테스 레슨 명목으로 매달 100만 원씩을 현금으로 지불했다고도 주장했다. "심지어 내 카드로 교통비까지 부담했는데, 깜짝 방문이 '사생활 침해'라며 폭언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호준도 반박에 나섰다. 그는 피를 흘린 상태의 본인 사진을 공개하며, "폭행 피해자는 오히려 나"라고 강조했다. "관계를 정리하려 하자 극단적인 행동을 보였다"며, 이별 이후에도 수십 통의 전화와 지속적인 연락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전호준 측 "폭행 피해자는 오히려 나…과장된 주장에 법적 대응"


전호준 온라인커뮤니티

전호준은 사건 당일을 "새벽 4시 반쯤 자택에 침입하려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지만, 정 씨가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막는 과정에서 경찰을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쌍방 폭행으로 처리됐으며, 귀가 후에도 반복적인 연락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금전적 요구에 대해서는 "정 씨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먼저 사용하겠다고 제안한 상황이 대부분이었다. 내 카드가 일시적으로 사용되지 못할 때 소액을 대신 결제했을 뿐"이라며, 금전 갈취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호준은 현재 연극 무대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작품 활동에 지장을 줄 경우 즉각적인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정 씨와의 직접적인 접촉 계획은 없으며, 반복되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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