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2003년 9월에 돌아가셨구 3개월 안에 5남매중 저와 동생만 제외하고 다른 형제들은 전부 상속포기를 했습니다 . 법원에서 확인두 받았구요 . 때문에 저와 동생 그리구 엄마만 셋이 아빠의 재산 상속자가 된거구요 ...... 그이후 작년 가을 아빠가 남겨주신 은평구 신사동 땅 5건과 남양주땅의 두껀중 은평구 신사동 땅 한건에서 도로편입으로 인한 보상금이 지급 되었으며 그당시 엄마와 저 동생 셋은 각자의 몫대루 상속을 (보상금) 받으려 했는데 셋이서 각각 받게되면 세금도 많이 들어가구 비용두 많이 들어간다라구 하여 엄마 단독으루 보상금 받게 하는게 좋겠다하여 동생과 저는 그 건에 대해서만 상속포기를 하는 조건으로 상속포기에 동의를 하고 당시 모든 업무를 담당했던 분은 저의 삼촌이셨습니다 .삼촌에게두 몇번을 확인한후 필요하단 인감두 떼어주구 인감도장두 두번이나 찍어 주었구요 ......... 최근에 다른 남아있는 재산은 각자 몫대루 상속등기를 하려구 하는데 작년에 상속포기를 한거로 인해 혹시 제가 상속자에서 누락된건 아닌가 해서 여쭤보는건데 ( 동생포함) 이런경우 제가 삼촌에게 속은건지요 .......... 상속자가 아닐경우에는요 ........... 작년에 엄마 명의로만 등기 이전을 해야만   ( 보상되어지는 신사동 땅 한건)   한다구 해서 서류에 도장도 찍어주구 인감도 한통 떼어 주었거든요 . 당시엔 먼저 이미 상속포기한 다른 형제들은 왜 똑같은 서류에 도장을 찍구 똑같이 인감 한통씩 제출했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 엄마와 나 동생 셋만 상속자인 상태에서 물려받은 재산중 한건에 한해서만 엄마 명의로 등기이전해서 엄마가 보상금  받아서 동생과 저에게 보상금 나눠주기로 한거여서  수차례 거절 했지만 오직 그 한건만 그렇게 포기하는거지 다른 남아 있는 재산엔 아무 문제가 없다라구 여러차례 삼촌을 통해 확인 받구 서류에 도장 찍은거지요 . 아빠의 다른 남아있는 부동산에 대한 저의 상속자격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굼합니다 ...... 제 상속권이 유효하다면 다른 부동산들은 엄마 동생 제 몫대루 각각 상속등기를 해두려구요 ......... 만약 제가 더이상은 상속자가 아니라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