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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사법시험 합격기-수석 최은경

손시립대 2006.10.30 00:05:16
조회 2876 추천 0 댓글 0


최은경 사법시험 수석 서울대 영문과 4학년 Ⅰ.들어가며 시험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던 나에게 수석합격이라는 이름은 나에게 너무나 벅찬 것이었다. 과연 내가 이런 합격기를 써도 되는 것일까 걱정이 앞서지만 나 역시 혼자 공부를 하면서 답답할 때마다 서점에서 합격기를 읽으면서 정보도 얻고 위안도 받았기에 나의 이런 글이 공부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용기를 내어 써본다. Ⅱ. 1차 시험의 준비 내가 ‘사법시험’이라는 것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1월 친구와 함께 민법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부터였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나는 1차 시험을 1년 안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1년 안에 합격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특출 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1년은 기본강의를 듣고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으로 삼자고 생각했었다. 1,2월에는 민법기본강의를 들었고 1학기동안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테이프로 헌법과 형법의 기본강의를 들었다. 학교에서 고시와 상관없는 전공과목을 듣고 혼자 테이프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예습복습도 잘 하지 않고 그저 테이프를 한번 들은 것으로 1학기가 끝났다. 겨울이 되고 회독수가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는 되었지만 합격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였다. 첫 번째 1차 시험에서 불합격한 때에는 절대적인 공부량이 매우 부족했고 스스로도 시험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꾀를 부렸던 것도 불합격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그것이 경향이다’라고 착각하고 판례위주로 출제된 과목은 판례의 결론 등만 지엽적으로 암기하려고 하였고 선택과목이었던 경제법도 전년도의 문제만 보고 안이하게 생각했었다. 그래서 두 번째 1차를 준비할 때는 이론이나 판례 또는 학설을 묻는 문제 혹은 케이스형태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이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는 공부를 하도록 노력하였고 기본서나 판례집을 볼 때에도 빠짐없이 보려고 노력했다. 모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우선 여름 방학 때까지 헌, 민, 형의 기본강의를 다시 듣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민법의 경우는 김형배 교수님의 교과서로 기본서를 바꾸었고 김종원 민법테이프를 들었다. 기본강의를 들을 때부터 김형배 교수님의 객관식문제집을 병행하여 기본서를 읽으면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체크하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기본서에 빠진 판례들을 옮겨 적어보려 했는데 나중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잘 되지 않았다. 민법정리가 한번 끝나고 황남기 강사의 헌법기본강의를 들었고 기본강의를 듣는 동안 권영성 교수님의 교과서를 1회독하면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였다. 이것이 시험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확신 할 수 없지만 빠지는 부분을 최소화 한다는 면에서 마음의 안정은 되었던 것 같다. 형법도 신호진강사의 기본강의 테이프를 다시 들었고 이재상 교수님의 교과서를 1회독하고 요론에 정리하는 식으로 마무리하였다. 진도별모의고사 기간에는 과목마다 교수님들의 객관식문제집을 한권씩 정해서 풀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시험 진도에 맞춰서 교과서로 공부하고 교수님객관식문제집을 풀고 학원모의고사시험을 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로 했다. 학원모의고사를 치는 시간은 정해진 시험시간보다 10-15분정도 일찍 끝내는 습관을 들이려고 했다. 복습은 다시 한 번 교과서를 읽고 빠진 부분-새로운 판례 등-을 교과서에 단권화 하는 식으로 하였다. 시험지는 매일매일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보기 어렵다고 생각되어서 필요한 부분을 교과서에 옮겨 적는 방식으로 시험지만이라도 정리하려고 했다. 진도별 모의고사가 끝나고는 판례강의와 전범위 모의고사를 하였다. 민법은 정일배객관식 판례강의를 듣고 정리하였고, 형법은 신호진형법판례총정리 강의를 들었다. 헌법은 기본서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따로 판례집은 보지 않았다. 전범위모의고사학원을 선택할 때는 일부러 진도별모의고사와는 다른 강사를 선택하였다. 진도별모의고사와 겹치는 문제가 있는 경향도 있고 한 강사의 문제유형이나 강조하는 부분에만 익숙해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였다.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는 4-3-2-1계획을 세우기도 하였는데 결국은 지키지 못하고 5-3-1정도가 되었던 것 같다. 회독수가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책을 빠르게 보지 못하는 편이라 대충 여러 번 읽느니 한번을 보더라도 꼼꼼하게 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 정리를 하였다. 그리고 첫 해에 유난히 부속법령 문제를 많이 놓쳐서 불안한 마음에 황남기강사와 금동흠강사의 부속법령집을 모두 보았다. 시험 날에는 주로 헷갈리는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정리해둔 것과 최신판례집만 보았다. 시험시간에는 예상보다 문제가 길고 복잡한 유형들이 많아서 당황하였지만 천천히 여러 번 읽다보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 채점을 하였고,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이 된 것 같아 이제 한 단계를 넘었구나라는 생각에 안심할 수 있었다. Ⅲ. 2차 시험의 준비 3월이 시작되면서는 다시 학교에 복학을 하였다. 삼법의 케이스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과목 전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연습과목을 수강하고, 후사법 중 형사소송법과 행정법도 수강하여 들었다. 예비 순환은 혼자 테이프로 들으면 1회독도 못할 것 같아 학원 강의를 수강하였다. 계획상으로는 오전에 학원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학교, 저녁에는 독서실에서 예습복습을 하는 것이었지만 긴장이 풀린 탓인지 아니면 집에서 학교와 학원을 통학하느라 지쳤는지 예습복습을 한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렇게 예비순환이 지나고 기말고사를 치루고 보니 2차시험 날짜였다. 2차 시험장에서는 다른 사람들은 잘 정리된 책으로 마지막 정리를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나는 정리할 교과서가 없어서 주로 다른 사람들은 무슨 책을 보는지를 살펴보았던 것 같다. 백지를 내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3법은 1차 때 공부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풀 수 있었는데 1학기동안 학교에서 연습과목을 수강하면서 케이스 문제를 접해봤던 것이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첫 번째 2차 시험이 끝나고는 다시 신림동으로 공부하는 곳을 옮겼다. 이때부터는 학원 강의의 순서를 따라 갔다. 1순환을 시작하면서는 예비순환 때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쫓기는 듯한 마음이 ‘나는 남들보다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때는 강의를 듣고 보충자료들을 책에 단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때부터 케이스집을 하나씩 정해서 시간이 닿는 한 케이스를 조금씩이라도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기본개념이 확실히 이해가 된 이후에 2순환 이후부터 케이스를 보는 것이 좋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나의 경우는 케이스를 풀면서 오히려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이 명확해지는 것 같아 케이스집을 병행하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단문집을 따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단문집을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였고 양이 늘어나는 것 같아 단문집을 따로 보지는 못하였다. 대신에 중요한 주제 마다 교과서의 여백에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목차만을 정리해 두었다. 민소법은 이시윤교수님 교과서에 박승수워크북으로 보충을 하였고 박승수케이스집을 풀었다. 형소법은 이재상교수님 교과서에 학원자료들로 보충을 하고 이재상교수님 케이스집을 보았다. 행정법은 장태주교수님 교과서를 보았고 김연태교수님 사례집을 보았다. 김연태교수님 사례집은 문제가 너무 방대하여 처음에는 기가 죽기도 하는데 주제별로 깊이 있게 볼 수 있게 되어 행정법 때문에 고심하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행정법 사례집은 케이스를 풀이 하는 연습용으로 썼을 뿐 아니라 잘 정리된 부분은 복사하여 끼워 넣으면서 정리하였다. 상법은 임재철저 상법요론을 기본서로 하였다. 상법은 케이스집을 정하지 못해서 3순환 때까지 방황을 많이 했는데 김혁붕저 케이스집을 한번 보았고 최준선교수님 상법사례연습집을 시간이 되는 한 보려고 노력했다. 이는 케이스대비용이라기보다는 교과서에 나온 판례들을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고 간략하게 나온 부분들을 좀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게 하는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헌법은 정회철저 케이스 단문헌법을 보았고 여기에 김유향 헌법강의안을 보충하였다. 중요한 판례들의 전문을 읽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형법은 총론의 경우 이재상교수님의 교과서에 이인규저 형법 강의를 보충을 하였고, 각론의 경우는 교수님 교과서가 도저히 눈에 익지 않아 결국에는 1차때 보던 요론에 형법강의를 보충하는 방법으로 마무리하였고 이재상교수님의 케이스집을 보았다. 민법은 기본서를 정하는 데 많이 고생한 과목이었다. 1순환 때 박승수강사의 강의를 들어서 그때 쓰던 교재로 정리를 해보려 했는데 불안한 마음에 다시 김형배 교수님의 교과서에 노재호 민법교안을 단권화하고 1순환때 보던 책에서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정리해 두었다. 그리고 케이스는 김종률교수님 케이스집을 보았다. 2순환 때는 케이스풀이위주의 강의를 듣고 이틀에 한 번씩 모의고사를 보았다. 이때에는 1순환 때 다 정리하지 못한 보충자료들을 모두 단권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는데 보충자료들을 잘라서 붙이기보다 손으로 써서 끼워 넣으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손으로 써서 정리한 부분들은 기억에 많이 남았지만 덕분에 단권화를 끝내지 못한 과목도 여전히 남게 됐다. 3순환 때는 진도에 맞춰서 모의고사를 보았고 필요한 과목에 따라 강평을 듣기도 하였다. 이때는 점수에 대한 스트레스도 컸고 최고답안을 보고 기가 죽기도 하였는데 모의고사점수에 의미를 두지 말라는 주변 얘기를 듣고 마음 쓰지 않으려고 했다.(물론 쉽지는 않았다) 작성한 답안지에 대해서는 다음날 강평자료, 최고답안과 교수님의 모범답안을 같이 두고 스스로 첨삭을 하면서 빠진 부분이나 부실하게 쓴 부분들을 다시 답안지에 직접 적어 보는 방법으로 마무리 하였다. 또 교과서를 읽을 때는 알고 있다고 생각한 부분들도 막상 답안지에 옮기려면 논거가 생각나지 않거나 판례의 결론만 기억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복습하면서 답안지에 쓰기에 적당하게 정리해 두었다. 또 이 기간에 출제교수님들의 채점평을 모아 놓은 책을 사서 틈틈이 참고하려고 노력하였는데 답안 작성방법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4순환 이후부터는 과목별로 편차가 있었지만 5-2-1로 계획을 세웠다. 그동안 정리해놓은 교과서만 반복해서 보았고 모의고사를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지만 받아다가 후에 목차를 잡고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는 식으로 정리하였다. 이 때 판례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암기하려고 답안지에 3-4줄씩 적어보는 연습도 했다. 다른 과목들은 이 때 케이스를 거의 보지 못했지만 민법과 형법의 경우는 케이스풀이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하루에 3-4개씩 목차 잡는 연습을 꾸준히 하였고 형법은 교수사례모음집을 구해서 이동 시간이나 자기 전에 틈틈이 테이프를 들으면서 정리했는데 이것이 형법케이스풀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 달 정도를 남겨두고는 하루에 15시간 정도 책을 보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부족해서 보려고 계획했던 것들을 많이 보지 못하였다. 드디어 시험 날이 되었고 예상 밖의 문제들도 많이 나와서 답안지를 쓰면서도 좀 더 열심히 할걸 후회도 하면서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목차를 15-20분정도 자세히 잡은 후에 답안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쓰려고 했고 덕분에 글씨는 나도 처음 보는 글씨체가 나왔지만 쓰고 싶은 말들은 다 쓰고 나올 수 있었다. 하루 시험을 치루고 나올 때 마다 너무 힘을 주어 글을 쓴 탓인지 어깨부터 다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었지만 잠을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라도 꼭 1회독을 하고 다음 시험을 보았다. Ⅳ.마치며 큰 슬럼프 없이 수험생활을 마칠 수 있었고 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계획을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것보다 넘치게 세우고 그것을 쫓아가려고 노력하였고, 무엇보다 시간관리와 생활에 대한 통제를 엄하게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공부를 하면서는 하고 싶은 일들을 많이 포기해야 했기 때문에 문득문득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억울(?)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강요한적 없었고 스스로 좋아서 선택한 길이었다는 점을 떠올렸고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는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것이 흔들리기 쉬운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다. 끝으로 혼자 공부하는 막내딸을 항상 걱정하시고 안쓰러워하시던 부모님께 가장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1년 먼저 붙은 탓에 내 수험 생활에 많은 조언을 하느라 고생한 지은이, 새해 첫날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고 지치지 않도록 항상 챙겨준 정미, 힘들 때 마다 격려해주고 걱정해준 재화, 힘들 수 있었던 시기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해준 고시생활의 가장 소중한 인연인 이쁜이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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