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설정) 몬스터헌터 세계의 멸종한 몬스터 -1부-

바다노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20 15:37:16
조회 1062 추천 33 댓글 7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bf36bae5560faa38f66b7723616feeaf6303e42a66d03e22


『여기서 소개하는 몬스터는 현존하는 몬스터의 조상이라 할 만한 존재다. 각지에서 화석이나 뼈로 발견되는 것을 통해 그 존재 자체는 확인할 수 있지만, 지금도 생존해 있는지는 완전한 수수께끼이다. 여기서는 편의상 절멸종으로 분류한다. 비록 자료가 부족하지만 각 몬스터의 그림 및 해설은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양해해 주길 바란다.』


--------


몬스터헌터 초창기 설정집에는 개발 도중 무산된 컨셉아트를 재활용하여 자잘한 설정을 덧붙인 뒤 절멸종(絶滅種)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몬스터가 존재한다.


절멸종이라는 명칭처럼 현재 몬헌 시점에서는 멸종하여 더 이상 모습을 볼 수 없는 생물들이며, 그 존재는 왕립고생물학서사대에서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하여 밝혀낸 것이다. (이들이 '고생물학'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몇 안되는 사례이기도.) 물론 아래에도 설명하겠지만, 에인션트서펀트처럼 일부는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 추후에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사례도 있긴 하다.


이 절멸종의 설정이 마지막으로 수록된 설정집은 초대 몬스터헌터부터 몬스터헌터 3(트라이)까지의 설정을 정리한 《복각 헌터대전(復刻 ハンター大全)》이다. 이 이후로는 따로 추가적인 절멸종 설정이 수록되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는데, 이제 무산된 컨셉아트에는 '몬스터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그려진 날림 삽화', '서식지 차이에 따른 몸 색깔 변화' 등의 간단한 설정만 붙이는 방식으로 방침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일부 '미확인된 몬스터' 정도의 아주 간단한 설정이 붙은 컨셉아트도 존재하지만 적어도 개성적인 이름이 붙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아래에는 설정집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설정이 갖춰진 절멸종 8종류(+기타 2종류)에 대해 소개한다.



※번역에 파파고 도움을 좀 받아서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음.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d25ab9e25409a034f56e7048583cecaf319e83ccf7315de913


에인션트서펀트(エンシェントサーペント)


어룡목-고어아목-고사하목-에인션트서펀트과


『아주 오랜 옛날부터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몬스터. 고대에 살았던 어룡 내에 완전히 지상에서 분리된 녀석들 중 일부가 한층 더 거대화하는 길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뱀과 같은 외모는 현재 지상에서 볼 수 있는 용은커녕 어룡과도 크게 동떨어져 있다. 그러나 일찍이 날개나 다리였다고 생각되는 부분에는 커다란 비늘을 겹친 듯한 돌기가 남아있고, 경질의 각진 얼굴이나 이마 등에서 뻗어나온 뿔에서는 용의 권속다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은 Ancient Serpent(고대 물뱀)을 가타카나로 옮겨 적은 것. 서펀트라곤 하지만 뱀보다는 심해어를 연상시키는 형태이다.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이놈은 완전히 절멸한 게 아니라 현대에도 생존이 확인되었다는 설정. 그래서 다른 절멸종들과 달리 이쪽은 과(科) 분류군까지 제대로 만들어져 있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bf36bae5560faa38f66b7723326abfaa8684965c89dae467


몬헌 시리즈의 다양한 컨셉아트를 수록한 《몬스터헌터 일러스트레이션즈》에는 추가적인 삽화와 함께 요놈을 어떻게든 게임에 내보내기 위한 자잘한 설정을 붙인 걸 확인할 수 있다. 설정집에서도 언급된 '커다란 비늘을 겹친 듯한 돌기'로 수압 브레스를 내뿜을 수 있고 배지느러미는 넓게 펼쳐서 수면 위를 떠다닐 수 있게 해준다는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심해어처럼 제한된 턱 근육과 살점이 부족한 아래턱의 디자인은 공교롭게도 몬헌 월드에 등장한 발하자크에 채용되기도 했다.


아직 멸종되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이놈이 차기작에 나오길 기대하는 팬이 은근 있는 듯하다. 근데 설정을 보면 수중 환경에 완전히 적응한 형태라 차기작에 수중전이 안 나오면 참전 가망이 없어 보이는데...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d25ab9e25409a034f56e70485838b3aa250c8e2bc81d4103fc


켑토스(ケプトス)


용반목-조각아목-주룡하목


『람포스와 같은 주룡하목에 속하는 몬스터로 람포스와 비슷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신체는 시조인 조룡에 더 가깝다. 입천장에는 다수의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어 녀석들이 고독하고 사나운 육식 몬스터였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다리 부분이 덜 발달된 반면, 날개로 어느 정도 하늘을 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켑토스가 자취를 감춘 시기는 육상에 다양한 대형 몬스터가 출현하고 번영해 오던 때와 일치한다. 녀석들은 아마 대형 몬스터와 먹이를 두고 다투어 때론 직접 싸우지 않았을까. 긴 비행에도, 질주에도 맞지 않는 신체를 지닌 이들은 생존경쟁에서 패배해 개체수를 점차 줄여갔을 것으로 보인다.』



켑토스는 설정상 쿠루루야크나 도스바기처럼 랩터 형태를 띤 지상 조룡종들의 조상뻘 되는 몬스터라고 한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bf36bae5560faa38f66b7723313fbfac21af4c9162aacda0


본문 내에 언급되는 '람포스'는 위 사진에 나오는 푸른색 조룡으로 의외로 몬헌 첫 작품부터 등장한 근본몹이며, 도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우두머리인 '도스람포스'도 있다.


켑토스에서 딱 날개 빼고 꼬리 디자인 등 자잘한 요소를 변경하고 만든 게 아마 이 람포스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몬헌 첫 작품이 만들어질 때 몬스터의 형태에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 지상형 몬스터로 변경한 걸지도 모른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bf36bae5560faa38f66b7723333ceeaf7e3e621de969f6b0


몬헌 일러스트레이션즈에서는 '어식성 와이번'으로 언급되며, 갈고리 같은 꼬리로 물고기를 낚아채는 추가 삽화도 존재한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d25ab9e25409a034f56e70485868eea93b375ac851ded30fb0


보르도르(ボルドル)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


『얀쿡크나 게리오스의 가까운 조상으로 여겨지는 비룡. 머리는 새의 모습이 짙게 남아있으며 날카로운 돌기가 달린 커다란 부리를 가지고 있다. 이 부리의 끝부분 형상은 녀석이 육식이었음을 말해주며, 강인한 다리로 사냥감을 억누른 후 고기를 뜯어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돌기는 사냥감에 대한 살상력을 높이는 한편, 식사 시 부리의 개폐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왜 그러한 형상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다. 또한 비늘이 덮인 신체 부위에는 부드러운 깃털이 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생물의 진화 과정을 풀어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족이라 할 수 있다.』



새와 가까운 형태를 띤 조룡. 컨셉아트에 '콘도르 와이번'이라는 임시명이 달려있고 보르도르라는 이름도 콘도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bf36bae5560faa38f66b7723316cb3af021cb72c80e34e12


생긴 모습에서 어느 정도 눈치 챈 몬붕이도 있겠지만,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에 처음으로 등장한 조룡종 몬스터인 '히프노크'가 보르도르의 컨셉아트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몬헌 프론티어 애니버서리 자료집에 그 증거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컨셉아트의 모습 그대로 내보내기에는 너무 수수하기 때문에 꼬리에 깃털을 달아주는 등 자잘한 디자인 수정도 가해졌다고. 실제로 히프노크의 모습을 보면 보르도르보다 깃털의 형태가 더욱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르도르도 사실 멸종하지 않았고 히프노크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한 게 아닐까 싶겠지만 아이스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생태수형도(몬스터의 생물학적 분류를 분기도 형태로 만든 표)에 따르면 일단 보르도르와 히프노크는 아직까지 별개의 종으로 취급된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6e114fd25ab9e25409a034f56e7048586abcac45b7d57c97bf963f2e


바지리스(バジリス)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


『얼핏 보면 게리오스와 많이 닮았지만 몸을 감싼 커다란 비늘, 새에 가까운 형상을 띤 다리 등, 많은 차이점을 보이는 아종이다. 그 중에서도 흥미로운 건 머리 위의 볏과 꼬리 끝에 붙은 기관일 것이다. 이는 게리오스처럼 섬광을 발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던 것도 아닌 듯하며, 게리오스와는 다른 효과를 내는 기관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얀쿡크나 게리오스에 비해 훨씬 짧은 기간밖에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성질을 가진 근연종과의 생존 경쟁에서 패한 결과였던 것은 아닐까.』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2a441af044c87a28719dccedcc5d3e636256f2f7adb606


바지리스는 현재 게임 내 등장하는 독 속성 조룡종 몬스터인 '게리오스'와 연관이 있는 절멸종이다. 생김새 면에서도 서로 비슷한 게 보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1. 게리오스는 고무질의 가죽을 두르고 있지만 바지리스는 단단한 갑각을 두르고 있다.

2. 게리오스의 머리 위에 붙어있는 특수한 볏에는 발광기능이 있어 상대방의 눈을 멀게 할 수 있지만 바지리스의 볏에는 발광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게리오스의 꼬리는 짧고 뭉툭하지만 고무질이기 때문에 꼬리를 휘두를 때마다 길이를 마음대로 늘릴 수 있다. 반면 바지리스의 꼬리는 원래부터 긴 데다가 끝에는 단단한 망치 모양의 기관이 붙어있다.


실제 바지리스의 삽화는 게리오스의 디자인이 정해지기 전에 나온 여러 시행착오 중 하나였다. 바지리스의 디자인은 게임 개발 당시 거의 채택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보이지만 게리오스 쪽의 실루엣이 좀 더 개성있다는 이유로 결국 게임에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viewimage.php?id=20b2de35f1d72aae7bb1c2b00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fb096ad03cf89c21ec22ffaf38fd36f3b3c3e2a441af044c87a28719dccbe985569613503a390028541


이에 대한 증거로 초대 몬스터헌터의 개발 단계 영상에서 나오는 위 몬스터는 얼핏 보면 게리오스처럼 보이지만 좀 더 날카로운 실루엣에 단단해 보이는 갑각을 두른 것을 보아 바지리스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국 위 내용처럼 개발 도중 좀 더 개성있는 게리오스의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저 미채용된 디자인은 나중에 바지리스라는 절멸종 설정이 따로 붙여지게 된다. 설정집의 내용 중 '생존 경쟁에 패배'라는 문구를 이 해프닝과 엮어보면 상당히 재밌는 부분.


이름인 바지리스는 상상 속의 동물인 바실리스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에서는 이름 표기를 바지리스쿠(バジリスク)라고 표기하기 때문이다. 설화 속 바실리스크는 맹독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게리오스가 독 속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사실로 미루어볼 때 바지리스 때부터 있었던 맹독 컨셉이 어느 정도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



-----------------


알바새끼 좆같은 필터링 때문에 계속 짤려서 2부로 나눠서 올림 ㅇㅇㅇㅇ


이이익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1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AD 곧 휴가!! 홈캉스, 바캉스 SALE 운영자 25/07/21 - -
공지 몬스터헌터 갤러리 이용 안내 [402] 운영자 15.05.11 418826 262
6223135 복장은 다이버 빤쓰가 최고네 ㅇㅇ(211.36) 10:56 13 0
6223132 쌍검 재밌네 버프 받으니까 ㅇㅇ(211.36) 05:15 32 0
6223131 태도가 가장 쌔네 몬갤러(223.39) 03:38 37 0
6223126 아이스본 해머로 티가렉스 너무 힘든데 [2] 몬갤러(118.235) 07.24 67 0
6223125 이야.. 공굴리기 얕봤는데 [1] 몬갤러(211.206) 07.24 98 0
6223123 V 동서를잇는새 샤나 flowersnake [6] 몬갤러(118.235) 07.24 294 10
6223121 짤녀 예쁘면 자러간다 [4] 미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3 0
6223120 몬헌입문 서드 vs 4g vs 더블크로스 [2] ㅇㅇ(175.125) 07.24 80 1
6223116 와일즈는 왜 민심이 박았음? [2] ㅇㅇ(61.98) 07.24 98 0
6223114 왕참치 장비는 쓰잘데기 없네 ㅇㅇ(117.111) 07.24 64 0
6223113 아이스본 엔딩 이후에 정석적인 순서 있음? [6] 몬갤러(61.75) 07.24 132 0
6223110 축제의상 무기 뭐랑 어울림? [1] 몬갤러(211.206) 07.23 120 0
6223109 겜 실행ㅇ ㅣ안됩니다..ㅠㅠ 동구(14.32) 07.23 57 0
6223107 짤녀 예쁘면 이른 저녁 먹는다 [2] 미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52 0
6223105 몬헌 접혔습니다. [6] 몬갤러(175.213) 07.23 228 0
6223103 젬마가 젤 꼴리노 ㅇㅇ(117.111) 07.23 129 0
6223102 축제시작~ ㅇㅇ(117.111) 07.23 60 0
6223100 뉴비 무기 고루써보고 왔음 [5] ㅇㅇ(14.46) 07.22 142 0
6223098 짤녀 예쁘면 야식 먹는다 [2] 미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03 0
6223097 몬헌 틀딱 닌스퍼거 플베충 ㄹ첩 겜이잖아 ㅋㅋ ㅇㅇ(117.111) 07.22 93 5
6223096 몬헌 월드 로딩창에서 멈추는데 어떡하냐? [4] ㅇㅇ(49.175) 07.22 89 0
6223094 태도 특납 어떻게 연속으로 여러번씀? [2] 몬갤러(220.124) 07.22 122 0
6223093 몬헌 평균 연령 35세라며 [5] 몬갤러(106.102) 07.22 192 4
6223091 마갤새끼들 다 뒤져버렸으면 좋겠노 [3] ㅇㅇ(118.235) 07.22 412 17
6223089 와일즈 민심 창난건 맞는데 [2] ㅇㅇ(223.39) 07.22 219 10
6223088 캡콤공식 교류축제 용화의식 트레일러 7/23~8/6 [2] ㅇㅇ(117.111) 07.22 138 2
6223087 얼칼벨리 잡는거 도와주실분ㅠㅠ 몬린이(175.118) 07.22 57 0
6223086 내일 축제랑 나무참치인가 [1] ㅇㅇ(117.111) 07.22 85 0
6223085 마갤은 와일즈 재밌어하면 안되냐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64 12
6223078 몬헌 2g 이런 모드도 있네 [3] 몬갤러(62.106) 07.22 165 0
6223077 ⭐22일 한표 부탁드립니다 아이패드 닌텐도 치킨 받아가세요 ㅇㅇ(118.235) 07.22 105 0
6223075 아이스본 사는게 좋을까요? [4] 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29 0
6223074 몬붕이 서코에 부스내봄 [3] 김훈타(59.17) 07.21 262 10
6223071 마갤 고닉 ㄹㅎㅎ 이 씹장애년은 [2] 몬갤러(106.102) 07.21 361 23
6223070 뉴비 맘타 솔플 너무 빡센데 세팅이 이상한가? [3] 몬갤러(61.78) 07.21 129 0
6223068 몬헌 멀티 질문 [2] 몬갤러(211.222) 07.21 105 0
6223067 케데몬헌이얌! [10] 미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91 0
6223066 방향전환 제한하고 몬스터 템포 늘리는게 낫지않나??? [6] 몬갤러(14.45) 07.21 136 0
6223065 탄산 라보랑 해머만 돌리네 요즘은 ㅇㅇ(117.111) 07.21 56 0
6223064 우드투나 잡을땐 어떤 무기가 잡기 편함? [1] 몬갤러(220.124) 07.21 98 0
6223062 야스노리 올려치기좀 적당히 쳐해야지 [3] ㅇㅇ(223.39) 07.21 232 11
6223054 해머 좀 느니까 한판에 상쇄 5번씩 때림 [2] ㅇㅇ(117.111) 07.20 142 0
6223050 몬헌은 멀티가 메인임?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77 0
6223049 충곤 약점특효 좋음? [2] 몬갤러(61.105) 07.20 96 0
6223048 선브하려면 몬갤러(122.47) 07.20 83 0
6223047 몬마갤 주딱이 무지성 라썬브만 빠는 이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21 13
6223046 몬마갤 근첩 주딱 noxon 스팀 프로필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39 13
6223044 와일즈 어떰? [5] 몬갤러(59.19) 07.20 153 0
6223043 다음주에 축제하면 한동안은 할거좀 생길듯 [2] ㅇㅇ(117.111) 07.20 113 0
뉴스 가수 소유, 성형설 루머에 직접 해명...10kg 감량에 앞트임은 메이크업 디시트렌드 07.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