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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못생겼다 소리들어" 차은우, '얼굴천재'에게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9:35:04
조회 3791 추천 19 댓글 33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부모님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차은우는 '얼굴천재' 답게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더풀 월드' 종영 이후 월드 투어 중이라 전했다.

MC유재석은 차은우를 향해 "두 분 다 닮았겠지만 부모님 중 누굴 더 닮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은우는 "아빠는 본인 90%라고 얘기하신다. 엄마는 옛날에는 '뭔소리야' 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아무 말씀 안하신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차은우의 부모님을 본 적 있다며 "고깃집에 갔는데 차은우씨 부모님과 만난 적 있다. 같이 식사하러 왔더라. 두분 다 너무 미남, 미인이시더라"고 이야기했다. 차은우의 어머니는 차은우에게 '차 스타' 라 부른다고.

차은우 동생, "중국에서 유학 중"


사진=차은우SNS


이어 차은우는 최근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됐었던 그의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차은우는 "유학생이라 중국에 있다. 신문방송학과 전공이고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인 것 같더라. 제가 도와줄테니 하고싶은 거 하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생이 자신을 한 번은 이기고 싶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차은우는 동생에게 '절대' 안 져준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차은우는 자신이 연예인이 된 계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가족들끼리 얘기할 때도 신기하다고 얘기하는 부분인데 일요일에 물리 학원에 다녔는데 오디션을 보라는 제의를 받았다. 전 당연히 사기, 사칭일 수도 있어서 안 가려 했었는데 선생님이 '너한테 온 기회는 잡아봐도 괜찮아. 한번 경험해봐' 라고 하셔서 엄마한테 가자고 했다. 그냥 갔는데 연습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차은우SNS


차은우는 연습생 시절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들 못 보는 것도 힘들도 잘 하는게 없어서 힘들었다. 학교에서는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연습생때는 못한다는 소리만 들으니까 자신감이 쭉쭉 내려갔다.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맨날 혼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를 버티게 해 준 건 바로 '아스트로' 멤버들. 차은우는 멤버들에 대해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하고 괜찮다. 우리끼리 관계, 유대감, 친밀감으로 극복했다. 나보다 더 잘하는 멤버들이 많은데 저한테 집중되니 미안하고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멤버들이랑 술 한잔 하면 신기하다 한다. 단칸방에서 다 같이 가로 세로로 껴서 잤는데 지금은 각자 사는 곳이 있다. 그땐 음식도 6천원 짜리만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먹고 싶은 걸 시킨다. 우리 잘 컸다 싶다. 10년 전에는 지금의 저를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같은 그룹 멤버 '문빈'을 떠나보낸 그는 "작년이 저에게 되게 힘든 해였다"며 울컥하며 말했다. 이어 '문빈'을 생각하며 펑펑 울면서 가사를 썼다며 "죄책감이 너무 컸다. 밥을 먹어도 되나, 잠 잘 만한 가치가 있나 싶더라. 꿈에 자주 나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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