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상복지 재원때문에 말이 많은데
법인세를 올리자는 의견이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음

복지라는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지만
그게 공짜가 아니기에 복지혜택이 늘수록 
정부 입장에서 증세 압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팩트임

아 물론 4대강 할 돈이면 벌써 무상했다
이런 말도 많은데
현실적으로 이미 써버린 돈이고
되돌릴수도 없으므로 

그런 말도 안되는 비난은 논점을 흐리기 위한 주장이므로 일단 무시함

자 이제 그럼 증세를 한다치자
그런데 지방세와 각종 간접세를 인상하는 것은 싫다고 함

왜?
내 돈 나가니까

사람이 참 간사한게 복지 필요성을 성토할때는 

주위의 불쌍한 이웃을 들먹이면서 무상 복지 하라고 하더니

막상 그걸 위해서 세금 올린다고 하면 반대함.

혜택은 받고 싶은데 의무는 지기 싫은것

이중성 지리노?

그러니 사람들은 법인세를 올리자고 함.
뭔가 돈이 많은 기업들이 아니꼽기 때문.
아 물론 여기서도 아니꼬움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라며 강요함

자 이제 법인세를 올렸음
그렇다면 기업은 호구일까? 
가격이 장기적으로 오르고 고용이 줄어듬
기업이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가격을 유지할 이유가 없음

결국 무상복지(라고 쓰고 공짜로 뭐 하나 더 받자는 심보)로 인한 법인세 인상 요구는

더욱 생활고를 심화시키고 취업난을 부추기는 것임



무상복지 필요한가?? 

여유되면 그만큼 돈 지불하고 밥먹고 유치원 보내면 된다.

복지는 정말 필요한 사람이 받아야 함
스타벅스가서 커피 마실돈은 있고 스크린 골프 치고 

술 사마실 돈은 있는데 자기 자식 급식비 내기는 아까운 요즘 머한민국

진정 소외계층을 위한다면 
무상복지가 아니라 내 혜택을 포기하고 

그들에게 더 가게 하는게 맞는 것이지만 우리가 그럴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