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권을 포기한 외교부장관을 경질하세요.

이명박 정부 시절 나는 중국에서 중국공안들의 증거조작으로 인해 무고하게 구치소에 감금되었습니다.
구치소 감금 이주일후, 대한민국 최모영사를 만나 공안들의 증거조작사건에 대해 알리고 진상조사를 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최모영사는 공문 달랑 두장 보내고난후, 중국공안국에서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조치를 취하지 않아 나는 결국 중국 공안, 검사, 판사들의 증거조작,은폐로 인해 유기징역5년형을 선고받고 지옥같은 중국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때까지는 이명박 정부이니 대한민국 국민의 억울함을 외면할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나는 지옥같은 중국감옥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억울한 누명을 벗기위해 재심신청을 하려 하였으나 중국감옥 간수들의 폭행 및, 방해, 대한민국 영사들의 외면으로 인해 재심신청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이때까지도 박근혜 정부이니 대한민국 국민의 억울함을 외면할만 하다고 스스로 위안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나는 지옥같은 중국감옥에서 만기석방이 되는 날이 되었지만 석방이틀전 중국감옥간수들은 나를 이유없이 독방에 감금하고 그동안 준비했던 재심자료를 모두 빼앗았으며
석방당일에는 이유없이 중국공안들에게 끌려가 구류소에 감금되었습니다. 당시, 감옥에서 석방되는 나를 마중나와 한국으로 귀국할수 있게 도와주었어야 할 대한민국 이모 영사는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내가 감옥보다 더 지옥같은 중국 구류소에 이유없이 일주일 넘게 감금되었는데도 면담조차 하러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영사가 그동안 중국감옥 간수들이 한국인재소자들에게 행한 인권침해행위 및 살인행위에 대해 묵인한것과 관련이 있으며 중국 공안들이 감옥에서 만기석방되는 나를 이유없이 구류소에 감금하는 행위에 대해 최소한 대한민국영사가 최소한 고의적으로 묵인했다는 의혹이 존재합니다.
나는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돌아와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에 상기사건에 대해 중국정부에 진상조사를 요구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는 당신 스스로 알아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할뿐입니다.
나는 이상황에 대해 현 외교부 장관 및 재외국민보호과 직원 및 영사들에 대해 직무유기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중국에서 온갖 인권유린을 당하며 억울하게 감옥살이을 하고 왔어도 이에 대해 중국정부에게 진상조사요구조차 하지 않는 것은 외교부 스스로 대한민국 주권을 포기한 것으로 생각되니 대한민국 주권을 포기한 외교부장관을 즉시 경질하시고 본 사건에 대해 중국정부에 진상조사를 요구하시고 중국 감옥 감수들의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폭행, 살인행위에 대해서도 진상조사를 요구하십시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걸 증명하십시오.

이글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사전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3OU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