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는
급격한 임금인상으로 자본주의 한국경제에 분탕질을 치고난 후에 느닷없이 사회적경제를 들고 나와서 한탕하려는 무책임한 무리들을 보면서 좌파라는 단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독립군 가면을 쓰고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왜구몰이하는 매국노 양정철! 그를 주의주면서 사케를 목구멍에 털어넣는 이해찬!
과연 인간인가? 사람인가?
사람이 먼저다 라고 하니까 일단 사람이라고 해두자
위와같이 이들의 행태는 일반 대중들의 감성뒤에 늘 숨어붙어다닌다 우리사회의 좀비같은 이들은 뒷구멍에 숨어서 무엇을 할까?도대체 이들 좌파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들 좌파의 원조는 무엇일까?
해방이후 공산당이 손에 쥐어준 죽창든 머슴들이 양반을 찔러죽이고 주인마님과 아씨등을 윤간하며 사람사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외쳐대는 시절이 갑자기 떠오른다 차별로 부터 해방시켜 평등케 만드는 것이 평화라고 외쳐대는
해방신학사상 WCC,WEA 와도 맞닿아 있다
좌파가 사회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더욱 더 계속되는 와중에 우선 생활속에 파고들어 있는 좌파가 너무 많아서 이들이 쉽사리 구분이 안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것이 발견되어 뭉떵거려 말하기가 쉽지않아 보이는것을 깨닫게되었다
과연 이들을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그래서 좀 쉽게 접근하려한다 우리사회 안에서 서식하는 좌파에 대비하여 우리 몸 속에서의 좌파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기는 과연 무엇일까?
결론은 똥이다
똥없이는 못살지만,드러내면 우리는 냄새난다고 싫어한다
여러가지 사건으로 선동하고, 데모하고,노조가 난리치고 난 이후에는 싸질러 놓은 똥이 보인다
똥은 똥끼리 모인다
운동권 좌파출신들이 청와대에
우글거리는것이 단적인 예이다
또한, 좌파 집회속으로 백수들이 합류하는 모습도 기이하다
청와대 반일투쟁하는 모습과 중요한 젊은시절을 낭비하는 청년의모습이 해괴한 조화를 이룬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면 냄새 나더라도 그걸 뱃속에 계속 넣어두고 다녀야 하느냐?
그것은 절대로 아니다
가끔 대장안에 딱딱하게 굳어서 항문으로 나오지 못하는 똥때문에 목숨이 위협받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필수적으로 뭉가 으깨어 몸밖으로 배출해야 한다
레짐체인지라고도 하는데 요약하자면
''네 지금 대장 똥 바꿉니다'' 머 그런뜻이다
요즘 같은 한여름에 갑자기 '이에 찬' 모밀을 먹거나
상한음식 '젖국'등을 먹으면 설사가 나서 '싸께' (싸고올께 줄임말) 를 외치며
고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매일 배변을 통해 장건강을 신경 쓰는것이다
즉 신호가 오는 즉시 싸서 양변기속으로 흘려보내 버려야 한다
유쾌 상쾌 통쾌한 기분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옛부터 회자되어온
''똥낀긴 소리하지 마라''는 얘기는 항문근처를 깨끗이 해서
청결을 유지하라는 뜻일거다
더럽지만 한편으로는 내몸속 청결을 위해서는 늘 관리를 해야한다는 의미라고도 할수 있겠다
한편 똥이 나오는 과정에서
역할을 하는 즉 생산자로서의 장기(대장 소장등)와는 구분을 할줄 알아야겠다
즉,똥 그자체는 노지똥파리의 훌륭한 먹거리임을 잊지말자는 뜻이다 *노지: 노조지부장
이쯤에서 우리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노동자와 사업가는 우리몸속에 어떤 장기에 해당할까하는 의문은 사양한다
여러분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다 혹여 좀 달라도 괜찮다
좌파역할을 굳이 신체기능적 시각으로 넓혀나가기 시작하면
논점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똥 그자체에 집중하고 바라보아야한다
똥의 역할에 대하여 그들 시각에서 보면 할말이 많을것이다
그러나 말한테 투표권을 주었다면 자동차가 탄생하지 못했을거라는데 사람들은 동의한다
이제 좌파이야기를 마무리 하고자한다
결국 똥은 신체구성의 일부분이라기 보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덩어리인것이다
마치 우리몸의 장기인척 우리몸의 일부인척하는 모습이 좌파와 너무나 닮아있다
없어서는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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