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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업 중 구글이 가장 큰 승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기존 바이브코딩은 비 사용자 친화적임.뭔 소리야? 존나 쉬운데? 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 하지만 CLI 터미널 스타일이 과연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일까?그런 놈은 VSC 같은 IDE 개발프로그램이나 NPM 라이브러리 관리가 일상인 사람에게나 쉽지.터미널 화면만 봐도 으악! 외치는 문외한이 얼마나 많은데.이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님. 실제 빅테크 놈들도 바이브코딩으로 사용자를 10억명 모으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음.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가 제한적인 바이브 코딩을 다듬기 보단, 확실히 재미난 합성사진이나 영상 혹 멀티모달 기반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하자고 전략을 세움이 전략의 최초격인 오픈AI는 지브리 사진 합성, SORA 합성 딸깍으로 압도적인 사용자 확보했지. 실제로도 이게 굉장한 성공을 했고.이후 후속주자 그록이나 코파일럿 등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은 AI를 활용한 바이브코딩에 집중하기 보단,'소셜미디어와 같은 슈퍼앱이 되자'가 목표처럼 보임...하지만구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구글은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일보단, 바이브코딩이 가진 잠재력에 집중하기 시작함.그 결과 타 AI 에이전트에 비교하면 제미나이는 걍 유기한 수준임. 이게 제미나이 스샷.이게 코파일럿 스샷임. 내가 뭐 말하는지 대충 감이 오지?벤치마킹 성능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AI 에이전트로서의 기능은 제로에 가깝다는 이야기.당장 코파일럿의 경우, 에이전트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 브라우저라는 신기한 기능을 내놓고오픈AI의 경우,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 연결을 하고 심지어 최근엔 그룹 챗 기능도 도입하고 있으니.정작 구글이 신경쓰고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곳은 따로 있음. 바로 AI 스튜디오랑 파이어 베이스 스튜디오.구글은 지금 AI 스튜디오, 파이어 베이스 스튜디오로 기존 코딩의 개념을 재설계 중.말그대로 개씹 초보자도 활용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에 최적화된 IDE를 만드는 중.타 빅테크와 달리 웹서버 구축(구글 클라우드)재미없는 백엔드 분야(파이어베이스)까지도 너무 너무 쉽고 간단하게 제공하려고 변화하는 중임.이들의 목표 및 로드맵은 너무나도 명확함.개발자 진입 장벽을 완전히 허물어뜨리자. 그리고 이건 막연한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님. 현재진행형임.클라우드 기반 ERP(전사적 자원 관리)나 그룹웨어 정도는 비개발자도 이틀만에 손쉽게 직접 만들 수 있는 수준임.자 그러면 이제 말이 달라지지.오랜 기간 대형 SI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인포시스와 같은 거대 기업은 물론, ERP나 그룹웨어를 개발해 주던 수많은 소규모 SI 및 개발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게 됨.이제 대기업부터 좆소까지 굳이 비싼 외주를 맡기지 않아도, 내부 인력으로 충분히 필요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여기서 기술 들어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좆되는 딜레마에 빠짐.AI를 통한 생산성을 강화하는 길목에는 오피스 365의 미래는 없다는 것.물론 대기업의 워크플로우에 깊숙이 박혀 있는 기업용 시장은 당장 흔들리지 않을 것.하지만 나머지 일반 소비자나 중소기업 사용자들은이미 노션(Notion)이나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활용한 생산성 도구에 익숙해지고 있음.이제 PPT자료는 굳이 복잡하게 만들 필요 없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텍스트를 정리하고 AI에게 명령만 내리면 깔끔하고 전문적인 디자인으로 즉시 변환되어 나옴,,,그리고 생각해보셈.AI가 존나 진화해서 사용자들이 본인한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서 업무에 적용하게 된다면...?다양한 개발 툴을 직접 사용하면 훨씬 사용자 의도에 가까운 결과물을 낼 수 있는데?마이크로소프트도 이 점을 존나 고민했음.결국 얘네들이 내놓은 결과?바이브코딩은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AI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하자.바이브 코딩보다 더 좋은 바이브워킹!말도 안되는 짓이지. 오피스 365의 생산성을 AI와 접목시켜 어떻게든 살려보자며 개 똥꼬쇼를 펼친건데 그 결과는 참담함.이런 상황에서 관공서같은 곳이 아니면,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굳이 병신같은 오피스 365를 써야하는 이유가 있음?사용자는 이미 이런 뻘짓을 한번 본 적있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리피 ㅋ.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며. 제대로 된 제품의 방향성조차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는 중임...결론구글 AI 스튜디오가 제시하는 개발의 민주화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개발 환경과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전체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음.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의 등장이 아니라, 과거 OA의 종말을 알리는 거대한 신호탄일지도 모름.
작성자 : 미주갤블룸버그고정닉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25, 26일차
-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21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22~24일차꽤 길었던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이스탄불로 갔다 공항에서 저스를 타고 시내로 가니 볼 수 있었던 풍경 정말로 다른 나라에 왔다는게 체감되는 순간이었다. 근데 블루모스크는 밤에는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저렇게 보랏빛으로 보이더라 오랜만에 다른 나라를 오니 식당 하나만 봐도 설렜다 도착해서 먹은 음식 아마 쉬쉬케밥일거다 스페인은 공부를 많이 해가서 음식 보면 무슨 음식인지 바로 알았는데 여긴 모른다.. 그냥 맛있어 보이는거 시키는거다 호스텔 건물 3층에 바가 있는데 그곳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여기 뷰가 은근 좋아서 놀랐다 다음나 아침 호스텔에 개도 있더라 이스탄불 동물들은 고양이나 강아지나 모두 참 귀여워 간단하게 아침 먹고 간 아야 소피아 지난 밤에 본 풍경이랑 아침에 나와서 보는 풍경은 또 다르더라 확실히 이스탄불도 참 멋진 도시인거 같긴해 아야 소피아 내부는 1층은 못가고 2층에서 보게 해놓은거랑 공사중인게 다 가려놔서 좀 아쉽긴하더라 입장료도 생각보다 너무 비싸고.. 하지만 볼만한 곳이었음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저수지인데도 뭐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놓은건지 로마 놈들 대단해 블루모스크 여기도 예쁘긴한데 그냥 무료라서 좋았음ㅋㅋㅋㅋㅋ 라흐마준과 퀘네페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차 한잔 스페인에선 서비스 따위 없었는데 여긴 서비스도 주고 이런거 하나에 행복하더라 그리고 퀴네페 먹으면서 얘네가 커피나 티를 왜 먹는지 바로 알게 됐음 진짜 너무 달아서 씁쓸한게 자동으로 땡기더라 이것조차 없으면 다 못 먹을거 같음 그리고 식당에 돌아다니던 고양이 몇번 만져주니꺼 바로 올라타서 밥 먹는 내내 저러고 있으면서 꾹꾹이도 해주고 기분 좋았음 이스탄불 고양이들은 전부 개냥이야 한국 고양이들은 좀 보고 배워야돼 난 아야 소피아나 블루 모스크 같은 건축물도 좋지만 한국에선 못 보는 이런 이국적인 풍경도 너무 재밌고 좋다고 생각함 고양이 천국답게 저렇게 동전 넣으면 사료가 나오는 고양이 사료 자판기도 있음 이스탄불 오기 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카이막 이태원에서 한번 먹어본적 있는데 확실히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바클라바랑 터키쉬 커피도 시켰는데 커피는 걸쭉하다고 해야하나 특이한 느낌이었고 엄청 썼음 한국인인 나한텐 스페인에서 먹었던 커피가 제일 맛있었지만 이런 엄청 단 디저트랑 먹을거 생각하면 터키쉬 커피가 맞는거 같긴하다 저거 다 먹으니까 너무 달아서 속이 느글거렸다 갈라타 다리 근처에서 낚시하는 풍경이랑 뒤에는 모스크들과 노을이 참 예뻤음 근데 이스탄불 공기는 역시 별로야 엄청 탁해 저녁으로 먹은 쉬쉬?케밥 사실 이름 모르겠음.. 여기서도 고양이가 옆자리 와서 잠 자더라 이스탄불은 딴거 안하고 고양이 구경만 해도 시간 잘 갈거 같다 그리고 호스텔 들어갔는데 레바논 남자분이 같이 호스텔 위에 있는 바 가자고 하셔서 한국인 여성분도 만나고 같이 얘기 하면서 밤 보내니까 좋았음 사진은 여성분 가고 나서 찍어서 없으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덥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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