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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다음 첼시 훈련소 상황

10년차챌애우(110.76) 2015.12.21 18:18:01
조회 14211 추천 346 댓글 78

분명 작년 우승 스쿼드인데 경기력은 강등권이고


무리뉴는 선수들 사이에 태업종자가 있다는 것을 의심한다.


자신이 무엇을 실수 했는지 잘 모르는 무리뉴


"에바 때문인가?" "여름에 영입 리스트 때문에 선수들이 경쟁심을 느꼇나?"  "훈련이 너무 힘든가?"


하지만 선수들에게 차마 깊게 캐묻고 다닐 수 없는 상황


그렇다고 에바에게 사과하고 화해할 수 도 없고 지금 훈련을 줄일수 도 없고...


로만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선수들의 힘이 너무 강해서 로만도 어쩔수 없는 상황.


시간이 지나고 강등권이 너무나 가까이 되자 로만은 어쩔 수 없이 무리뉴를 부른다.


"조세... 내가 왜 불렀는 지 알거라 믿네."


"후...이 상황, 뭔가 데자뷰 같은데?"


로만은 자신의 책상에 놓여있는 서류를 가르킨다.


"자.  저기 서류를 읽고 서명하길 바라게.  우리도 충분히 기다렸잖아.  이해해줄거라 믿네."






...








락커룸 하프타임. 2-0으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


에서 첼시의 배신자 캡틴의 말이 들린다.


"어? 조세 사라졌으니 다시 우승하면 되는 각? ㄹㅇㅍㅌ ㅂㅂㅂㄱ?"


오스카 "ㅇㅋ ㅋㅋ ㅅㅂ 나 봤냐? 완전 카카 빙의 했음 ㅋㅋㅋ"


페드로 "ㅅㅂ 산체스처럼 메좆놀이 하는거 완전 개꿀잼"


이바을 "이제 슬슬 탈모인척도 그만해도 되나"


파브레가스 "후 시발 계속 지는 것도 질렸다 지금부터 무패하면 챔스는 가겠지?"


"병신아~ 그냥 챔스 우승하면 우리 순위 상관 없이 다시 나가! 이 몸이 이미 한번 해봄 ㅋㅋㅋ" 구석에서 존테리가 말한다.


첼시타카와 걸레수비의 완벽한 창과 방패를 보여준 선수들.  


점유율 70%에 근접하는 강등권으로 도저히 볼 수 없는 경기력.


"아 축구 재미있다!"


"아자르 새끼도 즐겨야 했는데 ㅋㅋ"


한편, 구석에 코스타 혼자서 앉아있다.


마음이 너무나도 아픈 코스타.


'감독님... 보고 싶어요.'








....









"아니 왜요 시발!" 


코스타가 무리뉴와 싸우고 있다.


"내가 너 쉴드 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거기서 저지를 왜 집어던진거야!"


무리뉴가 화를 낸다.  이렇게 무리뉴가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은 처음 봤다.


이번 시즌이 잘 안 풀리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무리뉴였다.


"아 진짜! 감독님은 아무것도 몰라!"  코스타는 방문을 확 닫아버린다.


코스타의 눈에 눈물이 살짝 흐른다.  


'감독님이라면 눈치 채셨어야죠! 왜... 왜...'


때는 프리 시즌.  무리뉴는 보드진에게 선수 보강을 요청을 했다.  


그 목록은 마르퀴뇨스, 포그바, 라카제트, 스톤즈 등등.


하지만 이 소식이 선수들 사이에게 퍼지게 된 것.  


"아니 그래도 우리 온갖 기록을 다 새우고 우승까지 했는데 감독님 너무한거 아니야?"


"맞아. 야 시발 포그바 마르퀴뇨스 뭐냐?  우리 완전 필요 없다는 거 아니야?"


코스타는 한심하게 오스카와 파브레가스의 대화를 듣는다.  


무리뉴가 걱정할 만한 이유도 있었다.  저번 시즌 우승이 확정된 상황 이후로 경기력이 영 좋지 않았던 것.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밤에 에바를 불러 광란의 섹스 파티나 하는 한심한 친구들이였던 것이다.


프리 시즌 첫 단추부터 뭔가가 잘못 끼워진 선수단은, 조금씩 조금씩 무리뉴랑 불만이 쌓이더니


무리뉴가 경기흐름을 못본다는 핑계로 에바를 내쫓자 팀 좆집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태업을 시작한다.







...








코스타도 알고 있었다. 자신도 죄가 없지는 않았던 것.  


작년 우승을 하고 너무 기뻐 술에 취한 나머지 자기도 에바의 갱뱅에 동참을 했었던 것이다.


그 때 선수단은 이 사건을 찍어놨고, 태업에 불참하겠다고 코스타가 선언하자 협박을 한다.


"야.  너도 즐길꺼 다 즐겼으면서 발 빼기냐?  지금 우리 시발 너 동영상 가지고 있다?"


너무나도 순진한 나머지 어떻게 할지 몰라서 코스타는 도망을 간다.


코스타는 전형적인 2선이 공을 안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공격수다.  


무리뉴에게 태업의 주동자를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수가 없고,


자신의 동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참더라도 팀을 구할려고 행동 할려고 할때마다 날라오는 애매한 스루패스 -


코스타가 애매하게 못 받지만, 일반인이 보면 코스타가 그냥 병신인 그러한 패스를 마구 준다.


이런 패스를 못 받는다고 설명을 할 수 없는 자존심이 쌘 디에고. 


어떻게든 변화를 만들고 싶어서 직접 2선에 내려오지만, 그럴때마다 팀원들은 일부러 코스타를 고립시킨다.


그리고나서 언론에서는 코스타의 실력이 쓰레기다! 하고 계속 보도가 된다.


그래도 그는 무리뉴를 믿었다.  사악한 첼시의 2선이 하고 있는 행동을 간파하고 알아주기를.


하지만 무리뉴는 여전히 누가 태업하는 지 못 찾고 있었고, 코스타도 인간이기에 참는 것에 한계가 있어


저지를 던지며 무리뉴가 알아주길 원햇던 것이다.


"아... 감독님..." 


코스타는 방에서 흐느낀다.


문 밖에서 무리뉴는 이것을 듣지만, 조용히 입술을 깨물고 밖으로 걸어나간다.





...






"이번 감독은 믿을 수 있어?"


"걱정 마~ 저번에 한번 본 감독이야.  개착함 ㅋㅋㅋ" 


존 테리가 파브레가스에게 살짝 말을 해준다.


첼시의 감독 교체이후 첫 트레이닝.  로만이 이상하게 오늘 와 있다.


"오늘부터 새로 부임하게 된, 히딩크라고 한다!  몇몇은 날 알고, 몇몇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도 상황인 만큼, 나를 믿고 따라주길 바란다!"


오스카, 파브레가스, 존 테리로 대표되는 태업파들이 크게 환호성을 지른다.


코스타의 주먹에 힘이 들어간다.


'만약 내가 축구를 더 잘 했으면... 저런 것들도 저렇게 못할텐데...'


로만이 이러한 코스타를 본다.


"뭐야 너? 야, 너 이리와봐."


"네? 저요?"


놀란 코스타는 로만에게 다가간다.


"지금 너 손의 의미가 뭐야?"


이바노비치의 입가가 올라간다.


'꼴 좋다 저 놈.'


코스타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있는다.


"뭐냐고? 새로운 감독님 오셧는데 이렇게 하는거야? 지금 장난쳐?!"


애매한 침묵- 코스타는 그리고 나서 결심을 한다.


"로만 구단주님. 당신도 알지 않습니까?  우리 팀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지금까지 온지."


"그래 시발 너가 더럽게 못해서 우리가 강등권에 간 거 아니야?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해?"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코스타는 고개를 들고, 그의 못생긴 얼굴을 로만에게 들이댄다.


로만이 코스타의 더러운 얼굴을 보고 살짝 쫀다.


코스타도 생각해본적이 있다. 자신이 조금 더 잘 생겼으면, 언론이 조금더 자신을 믿어줬을까? 


동료들을 태업하지 말자고 설득이 가능했을까?  


그래도 축구선수인 만큼, 결국 실력이 최고가 아닐까 하고 살아온 코스타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 자신의 얼굴이 좆같이 생긴 것이 기쁜적이 없었다.


"지금 저녀석을 - " 웃고 있는 놈들에게 손가락을 가르킨다. " 저 시벌 놈들 때문에 우리가 이런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아무런 죄 없고 그저 최고가 되고 싶은 감독님을 내쫓은 겁니까?"


"지금 당장 계약 해지 시켜주세요!" 땅에 침을 뱉는다.  "이런 좆같은 팀에 더 이상 있을수가 없어요..."


코스타의 무릎에 힘이 빠진다. 쓰러지고, 코스타는 지금까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다.


파브레가스가 뜨끔 찔러서 코스타를 쳐다본다. 


'하 시발 이러면 국대에서 까지 저 새끼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러자 저기 멀리서 어떤 반가운 소리가 들려온다.


"디에고! 남자가 눈물을 보이면 못써!"


코스타는 고개를 든다.  


이 목소리는... 설마.


"무-...무-흑흑-무리뉴 감독님?"


존 테리, 오스카의 무릎에 힘이 빠진다.


'아니 저새끼 왜 여기 와있는 거야?'


"하, 그럼 이제 가보면 되는건가?"


"그래. 고맙다 거스.  다음에 술이나 한잔 하세."


히딩크가 퇴장을 하면서, 무리뉴에게 차 열쇠를 받는다. 그리고 무리뉴가 타고 온 차를 타고 퇴장을 한다.


"지금까지 선수단들의 태업이 의심이 되었었다!" 로만이 외친다.


"하지만 누가 주도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였지.  그래서 무리뉴를 자르는 척 하면서 누구인지 알아보기로 한 거다!"


코스타는 지금 자신이 듣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물론, 현 상황이 믿기지 않는 것은 오스카, 파브레가스 등의 태업파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태업파들- 너희들은 당장 나가면 된다.  필요없다. 계약해지다."


당황하는 몇명을 재치고 테리가 앞에 나서서 말 한다.


"아니 이 클럽의 유일한 레전드인 나를 여기서 찰 꺼야?  지금 장난치는 거지 로만?  팬들의 후폭풍은 어떻게 하게?"


로만이 웃기 시작한다.  무리뉴는 특유의 썩소를 짓는다.


"존, 존... 끝까지 너만큼은 믿고 싶었어. 하지만 저번의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느꼈잖아? 너는 더 이상 팬들이 원하지 않아.


근본 있는 클럽으로 만들겠다고 나는 로만과, 선수들과, 그리고 팬들에게 약속을 해왔지.


그런 클럽에 배신자는 필요없어.  그대로 가면 돼. 그럼 이만."


테리는 힘이 빠져 무릎을 꿇은체 쓰러진다.


무리뉴가 울고 있었던 코스타를 쳐다본다.


"진정한 레전드는 여기 쓰여지고 있는 걸?"


코스타의 좆같은 얼굴에 미소가 활짝 핀다.  무리뉴는 엄지를 들며 진심으로 웃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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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보 같은


Diego, "The DickFace" Costa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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