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으로 부터 약 7개월 전... -

내가 베라에 막 복귀했을 당시 내 캐릭의 장비는 여제세트, 하프이어링, 메이플이올렛견장 등 구 유저의 냄새가 풀풀나는 상태였다...

스샷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 때 당시의 스공은 자버프에 + 엔버링크까지 써야 겨우 100만이 넘는 수준이였고

이 정도의 스공으로 상위보스는 꿈도 꿀 수 없었기에 장기적인 스펙업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거같다

스펙업 계획을 세우며 여러가지 새로 추가된 장비를 알아보던 중 시드링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그 중 얼티메이덤링에 꽃혀 당시 베라 유저였던 하이드리히에게 얼티를 구입하여 얼티의 힘으로 잡보스를 돌며 장사 밑천을 마련하였음zz

그렇게 어느정도 메소가 모이고 나서부터 메소와 + 현금술을 사용하여 적당한 에픽이나 유니크 장비를 구입하기 시작했고

장비구성이 끝난 이후부터 직접 스타포스와 레드큐브를 이용해 모든 장비를 유니크 / 17성 이상으로 올릴 수 있었다...

7개월 전에는 얼티없이 노말 여제도 못잡던 내 캐릭이

지금은 자버프만으로 솔 카벨이 가능해졌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새벽에 심심하기도 하여 뻘 글 한 번 써보게됐다 익이야~~~

P.s 이제 2월의 시작인데 모두 행메 즐메하며 열심히 살길 바래 애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