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이다.

내 주위에 7급 합격생, 7급 준비생, 임용 합격생, 임용 준비생, 9급 합격생, 9급 준비생

다 있다. (내 주위에는 왜 죄다 공시생인지 모르겠음)

쨋든 나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7급>>>임용>>>>>>>>>>>9급이다.

하지만 임용도 과목마다 경쟁률이 천차만별이다. 기술이나 사서, 상담 같은 경우는 진짜 9급이랑 비빌 수 있을 것 같고

국영수 같은 과목은 7급>=임용 이 정도는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평균적인 것을 봤을 때는 글 제목과도 같다고 생각함.

물론 주관식이 객관식에 비해 공부량도 많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건 팩트임.

문제는 결국 상대평가라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고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쉬움

그래서 객관식 같은 경우는 문제를 개씨발새끼처럼 냄 (수능 쳐봤으니깐 알 거 아냐?)

어차피 난이도를 운운하는 것은 큰 의미 없다. 

문제는 내가 붙어야지

어차피 9급 합격생 >>>>>> 행정고시 준비생

이다. 

결국 저런 글을 굳이 올리는 이유는

본인이 준비하는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본인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느껴지는 현상 때문임.

하지만 정작 준비생들은 앞에서도 언급한

9급 합격생 >>>>>> 행정고시 준비생

인걸 전혀 모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