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일본여행 교통비 식비 하루 5000엔 무조건 들어간다.

후쿠오카

오사카 히메지 아카시 교토

오사카 교토

올해만 일본 3번 갔다왔는데

평균 5000엔 여기로 무조건 수렴한다.

봐라.

아침에

400엔 백반 하나 먹었다고 치자.

호텔 조식 비싸니까. 가성비 안아봐.

350엔~400엔 백반 먹었다.

커피 마셔야지

편의점 가서 200엔 주고

아이스 아메 마셨다.

600엔 지출

나가서 점심 먹어야지.

규동 700엔 ~ 튀김정식 이런류 1300엔 이정도 까지 분포.

1000엔 잡으면

1600엔 지출

점심먹고

또 커피 마셔야지.

편의점 200엔 ~ 베로나 커피 330 ~ 스벅 490엔

330엔 잡으면

2000엔 지출

점심 까지 2000엔 지출 된 거야.

지하철 타고 와리가리 운운 하면 500엔 나가고

2500엔 지출

그럼 저녁 먹기 전에

이미 2500엔 지출이 일어난 거야.

저녁에 뭐해?

또 밥 먹어야지.

1500엔 그냥 잡아

커피 까지 다 해서 1500엔 잡으라고

그럼 4000엔 지출 일어나네.

이렇게 딱 해서

4000엔 나가고 숨만 쉬어도

규동 먹고 버티고 하면

3000엔~3500엔 이고

맛있는 거 먹으면

4500~5500엔 이렇게 나오는 거야.

오사카 교토 580엔 와리가리 치면

돈 빠지고

결국 5000엔 잡는 거다.

난바는 혼밥에 적합한 지역이 아님.

혼밥에 적합한 지역은 우메다 지하 상가임.

신칸센 타고 다니면서 다니는 직장인 상대로 혼밥 야끼니꾸도 있고 우메다가 그래서 좋은거

교토역 근처는 혼밥할 장소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오후 낮에 5시 이전에 저가로 밥 먹고

저녁에는 혼밥할 장소가 거의 없음.

들어가도 되는데 눈치 보이고.

Eki 벤또라고 역마다 이거 있는데

ㄹㅇ 이 벤또 가성비 최고다. 꼭 사먹어 봐라.

나중에 가면

Eki 벤또 매일 종류별로 먹어봐야 겠다.

벤또 ㄹㅇ 신세계임

반찬 하나하나 미친 조합의 맛

바보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