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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O)솜솜이 파양하신 분이 너무 안타까운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11.24 12:50:42
조회 8480 추천 312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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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캣 입홍글 모음임.

얘네 입양 홍보글부터 솜솜이의 냄새랑 장애가 별 거 아닌 것처럼 적어놨음.
냄새 '조금' 나고, '경미한' 염증이고, 밥 잘 먹고, 봉합수술 받아서 완치에 가까운 건강한 상태이며 항생제 좀 먹이면 그마저도 줄어들고 있다는 식으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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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입양하려던 분과 용캣이 한 카톡.

입양의사 있는 사람한테도 수술 받았고 완치됐다, 염증은 '조금' 남아서 '조금' 냄새난다, 집에서 케어만 잘 해 주면 아무 문제없고 냄새 더 줄어든다는 식으로 말했음
이렇게 말하니까 입양하는 사람은 음 이 정도는 괜찮겠지? 일반적인 고양이 냄새 정도겠지^^ 하고 입양을 결정한다...


(이하 그냥 줄글짤은 용캣 측에서 파양하신 분 장문으로 저격하고 까려고 쓴 글 일부를 캡쳐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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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체는 답도 없는 염증과 분비물, 안에 낀 음식물 때문에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심각한 하자를 가진 고양이었음ㅋ
남편이랑 아들이 냄새 때문에 하루도 못 참고 고통스러워하고 근처에 가지도 못할 정도^^
거기다가 뒤늦게 안 나을 수도 있다고 폭탄선언하니 입양자는 기겁함
(와중에 지들이 공지 제대로 안 해놓고 따지는 사람보고 그걸 처음 알았냐고 까는 것 좀 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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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양한 분은 고양이 상태가 이런데 어떻게 제대로 안내를 하지 않을 수 있느냐, 좋은 취지로 입양해서 파양해야 하는 심정이 너무나 참담한데 심각한 하자를 숨겨서 팔아넘기려는 거 고양이한테 미안한 줄 좀 알라고 지극히 당연한 반응을 보이심.
근데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어쨌든 파양한 쓰레기년이고 냄새난다고 알려줬는데 의지박약이라고 깜ㅎㅎ
지들이 분명 위에서 다 나았다면서 이제 와서는 누구 맘대로 완치되냐고 ㅇㅈ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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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캣에 속아서 입양했다가 상처만 받고 파양하게 된 피해자 맞는데 뭐가 거짓이라는 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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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지들이 잘못한 건 싹 입씻고 천벌과 저주를 퍼붓는 모습


요약
1. 용캣은 솜솜이에 대해 썩는 냄새가 아주 심하다, 완치가 안 될 수도 있는 선천적 병을 가졌다는 고양이 상태를 객관적으로 말해주지 않고 속였음.
2. 이거에 낚여서 입양한 피해자들한테 사과는 못할망정 적반하장으로 유기범 쓰레기 만들고 주기적으로 입홍글에 저격하면서 후려깜.
3. 입양하지 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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