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산 운용 기업 뱅가드, 암호 자산 진입, 9.3 조 달러 자본 유입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7 10:00:00
조회 3271 추천 1 댓글 8
														
운용자산액 9.3조 달러를 자랑하는 자산운용회사 뱅가드(Vanguard)가 12월 2일부터 증권 플랫폼을 개방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의 현물 ETF를 지원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암호화 자산 시장과는 거리를 두는 자세로 이어온 뱅가드는 전통적인 금융 업계에서의 디지털 자산의 수용을 인정하는 큰 움직임입니다.

뱅가드는 독자적인 암호화 자산 상품을 조성하는 것은 아니고, 블랙록이나 피델리티, 비트 와이즈 등 경쟁사가 제공하는 규제된 ETF로의 액세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정책 전환의 배경에는 규제 환경의 명확화와 고객 요구의 변화가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한 현물 ETF 승인과 감시 공유 협정의 확립에 의해, 규제상의 불확실성은 거의 해소되었습니다. 

젊은 부유층 고객이 암호 자산 관심을 이유로 타사에 유출하고 있는 현상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었습니다.

고객은 주요 자산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응은 그 수요룰 반영한 것입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뱅가드의 고객층이 장기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 유입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고객의 불과 몇 퍼센트가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그 거대한 운영 규모를 고려하면 수백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측합니다.

 


뉴스 홈 | 코박 -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cobak.co)



▶ 휴일은 푹쉬고 다음주 기대▶ 잠깐 눈 뜨고 나니까 일요일..▶ 이제는 기대도 안하는 주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말 모임 가는 곳마다 가장 인싸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2/08 - -
909 파캐스터, ‘소셜’ 포기하고 ‘지갑’ 택했다… “생존 위한 불가피한 선택”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1 2 0
908 웨스턴유니온,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국가를 타깃으로 스테이블코인 선불카드 출시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 4 0
907 이더리움, 지금이 역대 최강의 효율 구간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4 10 0
906 비트코인 채굴 기업 위기.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5 0
905 전통 금융의 습격일까? 웨스턴 유니온의 스테이블코인 카드, 한국 거래소 무과실 책임 [1]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4 525 1
904 아시아 암호화폐 업데이트: 한국의 51% 스테이블코인 규정, 중국의 RWA 토큰 신고, 러시아의 암호화폐 규정 완화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 0
903 2025.12.07 금일의 코인 주요 이슈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23 0
902 2025.12.07 나스닥 이슈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9 17 0
901 중국도 미국 견제하나요?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7 0
900 올해도 '산타랠리' 기대할만 할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1 0
899 업비트 해킹에 대한 매스미디어의 보도(25/12/7)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7 0
898 비트코인 거래가 다시 9만 달러 이하로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7 0
자산 운용 기업 뱅가드, 암호 자산 진입, 9.3 조 달러 자본 유입 [8]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271 1
896 2025.12.06 금일의 코인 주요 이슈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6 0
895 2025.12.06 나스닥 이슈 및 지수 분석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1 0
894 양자컴 시대에 대한 비트코인 진영의 대응(25/12/6)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51 0
893 MetaMask가 Polymarket을 통합하면서 예측 시장이 주류로 부상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28 0
892 초AI, 양자컴퓨터, 손정의, 그리고 한국 기술과 정책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의 이야기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41 0
891 텍사스가 비트코인 매수를 공식화한 진짜 이유 [8]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2580 6
890 이더리움 창립자, 메시징 앱에 거액 기부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64 0
889 2025.12.05 금일의 코인 주요 이슈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38 0
888 2025.12.05 나스닥 이슈 및 지수 분석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38 0
887 중국 투자자들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포기하는 이유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92 0
886 비트코인 하락, 전쟁 때문이 아니다… 시장을 실제로 움직인 6개의 구조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67 0
885 MetaMask, 모바일 앱에 Polymarket 통합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4 0
884 만기 이후: 40억 달러 옵션 매각이 2026년 강세장에 대한 숨겨진 베팅을 드러내는 방식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45 0
883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 터져서 업비트 다운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43 0
882 피터 쉬프 & 창펑자오.. 유쾌한 토론이 있었네요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0 1
881 체인링크 현물 ETF 출시 첫날 분위기는? 기관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진짜 이유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8 0
880 리플 스테이블 코인 「RLUSD」, 대부분 이더리움 체인에서 발행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4 0
879 무지성 홀딩 시대의 종말, 비트코인 고래 기업들의 생존법이 바뀐다? [12]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551 8
878 디지털 vs. 실물: CZ와 Peter Schiff, 비트코인 vs. 금 논쟁에서 격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45 0
877 2026년의 Aster: L1 메인넷 출시, 스테이킹 및 스마트 머니 도구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6 0
876 현재 전 세계 금융/기술 업계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6 0
875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화된 RWA 시장 진출 노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5 0
874 에릭 트럼프, "미국 비트코인 사업, 비트코인 급등세서 영감받아"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56 0
873 에릭 트럼프의 암호화폐 회사, 11월 폭락 속 3,4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매수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6 0
872 미 연준의 양적 긴축 종료, 과연 암호화폐 상승에 신호탄이 될 것인가?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6 0
871 톰 리의 비트마인, 이더리움에 1억 5천만 달러 투자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72 0
870 비트와이즈 투자 책임자,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도 전략 계획 배제 [1]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51 0
869 이더리움 재무 회사 BitMine, DAT 매수 둔화 속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ETH 추가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7 0
868 비트코인 평균 마이닝 코스트 급증(25/12/4)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0 0
867 Fusaka 업그레이드가 의미하는 것/L2 시대를 넘어 Web3 인프라로 가는 길 [2]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1 0
866 Citadel, SEC에 DeFi 프로토콜 규제 촉구, 반발 불러일으켜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1 0
865 폴리마켓-오피니언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7 0
864 비트코인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 과연 깨고 추가 상승 이어질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0 0
863 이허, 바이낸스 공동 CEO로 임명…리처드 텡과 함께 리더십 합류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8 0
862 코네티컷, 무허가 스포츠 베팅 플랫폼 단속 나선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8 0
861 스포츠 거대 기업 팬이 Crypto.com과 협력해 새로운 예측 시장을 출시합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5 0
860 이더리움의 상승 확정 신호 없이는 알트코인 불장은 오지 않는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