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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가볍게, 소비는 더 자주? ‘일상 루틴’이 된 커피 소비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23 09:00:17
조회 397 추천 0 댓글 1
















→ 커피는 이제 특별한 기호품을 넘어 일상에서 가장 익숙한 소비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출근길, 점심 식후, 업무 중 집중이 필요한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커피 소비는 하나의 생활 루틴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은 꾸준히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브랜드 간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성장 방식이다. 최근 커피 소비는 한 번에 큰 금액을 쓰기보다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 더 자주 구매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고물가 속에서도 커피 수요가 이어지는 이유 도 결국 커피가 일상에서 가볍게 반복되는 소비에 가까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커피 소비가 '생활 밀착형'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향후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커피/음료 업종 1분기 구매추정액 8.7% 증가…성장세 지속

◆ 주문 빈도 늘고 1회 외식금액 줄어…'일상화'된 커피 소비


→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구매 추정 기준)[1] 분석 결과, 커피/음료 업종은 외식 시장 내에서 비교적 뚜렷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3월 기준 커피/음료 업종의 최근 1년(MAT) 구매 추정액[2]은 11조 3,9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으며, 1분기 누적 구매 추정액도 2조 7,8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개인 외식 실구매 기준).


이 같은 성장을 이끈 것은 결제 금액 확대보다 '주문 빈도[3] 증가'였다. 2026년 1분기 기준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6%, 인당 주문빈도도 7.1% 증가한 반면 1회 외식금액은 0.9% 감소했다. 한 번에 크게 쓰기보다 일상 속에서 더 자주 찾는 소비 패턴이 굳어지고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테이크아웃 구매 추정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점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브랜드별로는 상위권의 안정적인 구도 속에서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존재감이 이어졌다.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 추정 기준으로 2026년 1분기 스타벅스는 19.6%로 1위를 유지했으며, 메가MGC커피(12.3%)와 투썸플레이스(7.2%)가 뒤를 이었다. 스타벅스의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등 중저가 브랜드도 확장세를 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이 가격대와 이용 상황에 따라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 본 내용은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의 딥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기획 및 분석으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 데이터 사용 및 보도 가이드라인

♦ 본 데이터는 엠브레인 패널 및 영수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자료로 실제 시장 추정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보도 및 2차 인용 시에는 '엠브레인 딥데이터' 출처 및 분석 기준을 명시해야 합니다.

♦ 제공 데이터(원자료, 그래프, 통계표 등)는 원본 그대로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원 데이터·그래프의 축, 지표 정의를 임의 변경할 경우 데이터 제공자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데이터 제공자는 원자료의 정확성만 보증하며, 보도 제목·본문·시각화의 최종 해석과 표현에 대한 법적·윤리적 책임은 언론사에 있습니다.

악의적 왜곡(혐오 조장, 낙인 효과 등)이 발생할 경우 언론사는 즉시 정정 보도 또는 삭제에 협력합니다.

본 가이드라인 미준수 시 데이터 제공은 중단되며, 향후 데이터 제공 및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 FMCG 및 외식 소비지표를 추정하기 위해 설계된 2만 명의 개인 소비 데이터. 영수증 구매 데이터(DD.B)를 통해 다각도로 시장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로 타사 조사와 수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 커피/음료 관련 업종 카테고리 내 외식 총 결제금액 추정치(개인 외식 실구매 기준)

[3] 커피/음료 관련 업종 카테고리 내 주요 소비 지표 추정치(개인 외식 실구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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