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문항 거래 의혹' 일타강사 조정식 재판 시작...오동운 공수처장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29 16:16:10
조회 531 추천 2 댓글 1

수능 문항 부정거래·채 해병 수사방해 사건 줄줄이 첫 재판



[파이낸셜뉴스]이번 주(30일~내달 3일) 법원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항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영어 '일타강사' 조정식씨 사건 재판이 시작된다. 또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방해 혐의를 받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도 법정에 설 예정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내달 3일 오전 10시 30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 재판에 앞서 쟁점과 입증계획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조씨가 직접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조씨는 2020년 12월 자신의 강의 교재 제작업체 관계자 A씨에게 현직 교사를 통해 수업용 영어 문항을 확보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전·현직 교사들에게 총 67차례에 걸쳐 약 8351만원을 지급하고 문항을 제공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탁금지법은 사립학교 교원에게 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조씨에게는 지난 2021년 1월 A씨에게 "'2022학년도 수능 특강 영어독해 연습' 교재 파일이 시중에 안 풀렸는데 현직 교사를 통해 미리 받아달라'"는 취지로 제안한 혐의(업무상 배임 교사)도 적용됐다. 이에 따라 해당 교사는 출판 전이던 2022년 수능특강 교재 파일을 조씨와 A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조씨 측은 해당 강사에게 돈을 지급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학 강사 현우진씨의 문항 거래 의혹 사건도 진행 중이며, 해당 재판은 내달 24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 방해 혐의를 받는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재판도 본격화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내달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오 처장 등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 재판에서는 특검의 공소사실 요지 진술과 피고인 측 입장이 제시될 예정이며, 재판 중계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 처장은 함께 기소된 이재승 공수처 차장검사와 함께 송창진 전 부장검사의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접수하고도 대검에 이첩하거나 수사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오 처장이 사건의 혐의 없음을 예단하고 2025년 7월 특검 이첩 시점까지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또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선규 전 부장검사와 송창진 전 부장검사는 공수처 지휘부 직무대행 시절 총선 영향을 이유로 소환조사를 미루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홍서범 아들, 女교사와 야간 자습 시간에..." 증언 '경악'▶ "귀가한 남편이 19세 조카와 내 눈앞에서..." 충격 사연▶ 인천 정신병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女, 입 안에...▶ '58세 초혼'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첫 공개 "따님인 줄"▶ "진짜 졸업을.." '이준석 하버드 학력 위조' 폭탄 던진 전한길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인맥 관리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30 - -
24301 방콕 5성급 호텔 반값? 여름휴가 망친 '가짜 숙박권'[사기꾼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4 0
'문항 거래 의혹' 일타강사 조정식 재판 시작...오동운 공수처장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31 2
24299 경찰,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신고 시 형사처벌 면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3 0
24298 스토킹 위험 커지는데...법원 고강도 잠정조치 인용은 '절반 안팎'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9 0
24297 "뇌물 반환했으니 무죄?"… '얇은 기록' 뒤집은 6년차 박달재 검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8 0
24296 [르포]기름값 2000원 공포에 "미리 넣자" 행렬…운송업자 "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1 0
24295 "재건축조합 아파트 건설 위한 토지매입 비용도 '취득세' 과세 범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4 0
24294 검찰, '티메프 사태' 후속 조치로 큐텐 경영진 8명 추가 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38 3
24293 "'연말 피싱 특수'도 꺾었다"…통합대응단 출범 후 보이스피싱 감소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3 0
24292 '인분 테러' 보복대행 조직 총책 구속...배달앱 개인정보 탈취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830 2
24291 "차별금지법 반대" 거룩한방파제 준비위 서울 도심 집회 개최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5 0
24290 배민 개인정보 빼내…'보복대행 인분 테러' 총책 구속 기로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593 6
24289 타이거 우즈 머그샷 공개…'음주 또는약물 운전' 혐의 보석금 내고 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8 0
24288 "차별금지법 반대" 서울 도심서 집회 연 거룩한방파제 준비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 0
24287 경복궁서 이른 아침 화재…자선당 인근 문 일부 소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1 0
24286 보라색 가방 들고 나타난 이란 축구팀…나이지리아전서 침묵 시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0 0
24285 국힘 "李, '北에 사과 요구' 천안함 유족 절규 짓밟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 0
24284 법원, '건강 악화 호소' 한학자 일시 석방…구속집행정지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 0
24283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오류…2심도 "손해액 절반 배상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81 0
24282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수입 연 150조원 넘을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8 0
24281 이란 부셰르 원전 또 피격…핵시설 연쇄포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 0
24280 정부 "2차 최고가 틈타 '재고 가격 인상' 주유소 엄정 대응"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944 5
24279 [날씨] 주말 전국 '완연한 봄'…서울 낮 기온 21도까지 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 0
24278 거룩한방파제 준비위,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개최…"신앙 자유 침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3 0
24277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또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 0
24276 김건희 특검, '로저비비에 전달' 김기현 재판에 김건희 증인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1 0
24275 검찰, '1억 공천 헌금' 혐의 강선우·김경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 0
24274 '대구 컷오프' 주호영 가처분…"절차·실체적 하자" vs "정당 자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8 0
24273 유가보다 더 큰 위기 '나프타 공백'..."폐플라스틱 활용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7 0
24272 경찰청-소진공, 노쇼사기 예방 '맞손'…소상공인 피해 예방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7 0
24271 한국법학교수회 "사회 변화 부응 위해 변호사시험 합격률 80%로 높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0 0
24270 '경쟁업체 콜 차단'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620 4
24269 '사전심사 통과 0건' 재판소원…높은 청구요건 벽, 뚫을 방법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5 0
24268 법원, 동성제약 회생안 인가…유암코·태광 인수 '청신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9 0
24267 병원 개업 노린 1300억대 사기대출...경찰, 의사 215명 수사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67 1
24266 '보좌진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검찰 송치…준강제추행·2차 가해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1 0
24265 '약물 투약'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케타민도 검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90 0
24264 전장연, 광화문 버스 탑승 시위…출근길 마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7 0
24263 [속보] 경찰, 장경태 준강제추행·2차 가해 혐의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8 0
24262 檢 '대장동 비리'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 전직 기자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4 0
24261 '1억원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 유지...구속적부심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1 0
24260 허위 처방 어렵지 않은데 '김소영 약물 정보' 기승…모방 범죄 주의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7 0
24259 'SKT 유심 해킹' 집단 손배소 첫 변론…'원고 확인' 놓고 공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 0
24258 檢, '1조5000억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1심 불복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0 0
24257 김규현 전 국정원장 2차 소환…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입 의혹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8 0
24256 [단독] 배임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지인 반복 스토킹하다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9 0
24255 2차특검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수사...국회 정무위원장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1 0
24254 "서울청년센터서 괴롭힘·입금체불 잇따라…청년 직원 모두 사퇴"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983 16
24253 대법, 日강제징용 손해배상 청구 각하 판결 취소..다시 판단하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7 1
24252 법조계 고위직 재산 공개...법관 평균 44억원·검사장 23억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