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MF5A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4. 다시 일어난 드루이드
곰드루 새끼들을 구하러 간 퓨리옹과 티란데...
3천년 이상이나 잠들어 있었던 곰드루들.
3천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굴 속에 어떤 위험이 기어들어와있을지 모르니 주의하는 두 사람.
두 영웅을 죽지 않도록 하면서 곰드루들을 찾아야 한다.
매번 그랬듯이, 이런 미션에서는 시야를 밝히는 스킬은 사용할 수가 없다.
또다시 등장해주는 오염/타락.
버닝 리전이 등장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명체들이 오염되고 타락하는 것 같다.
미션 초반부에는 거미 위주의 병력들이 등장해준다. 브루드 마더 같은 경우는 죽으면 새끼 두 마리를 까는데, 별로 위험할 건 없음.
그보다는 독이 더 짜증남.
이곳저곳에 숨겨진 아이템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기억나는 건 이거 하나 뿐.
이곳에다가 포스 오브 네이쳐!
그럼 이제 판다곰 레이드가 시작된다.
짱 센데다가 마법까지 안 통한다.
트렌트들 뒤진 다음에는 걍 포션 가진 영웅 앞으로 보내서 몸빵.
판다를 잡으면 그 구하기 힘들다는 마법 무효 목걸이를 준다.
다섯 번째 미션부터 이런 귀한 아이템이 나오다니...
타락한 새끼들 죄다 조져 버리는 퓨리온과 티란데.
둘 다 6레벨이 되어 궁을 배웠는데, 초당 20 회복시켜주는 트랭퀼리티를 더 자주 쓰게 됨. 쿨타임이 짧다보니...
타락한 거미들을 물리친 다음 거미알로 다가가면 거미들이 알을 까고 나온다.
거미들을 무찌르고 내려가면 펄볼그 무리가 보인다.
도움을 요청하는 펄볼그들.
부족원들이 타락하지 않도록 막아준다면 돕겠다고 말하는 티란데.
막다른 길로 들어갔다가 크립들에게 헌트리스를 빼앗겼다...
아... 두 마리만 조지고 그냥 한 마리는 냅둠.
길을 따라간 다음에 간단히 크립들을 무찌르고 생명의 샘으로 다가가면 자동으로 빈병이 채워진다. 잠시 회복을 한 다음에 펄볼그들에게 돌아감.
자신을 살려준 댓가로 자신의 부족원들을 소환시켜 싸우게 만드는 아이템을 주는 악덕한 샤먼.
세 번 사용할 수 있는 소환 아이템을 얻었다ㅣ.
퓨리온은 자체적으로 소환 마법이 있으니까 이거는 그냥 티란데 인벤토리에 넣어둠.
펄볼그들을 도와준 다음엔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일리단이 갇혀 있는 곳까지 내려온 티란데.
잠만 쳐자는 남자친구에게 질려버린 것인지 어장관리질을 시작하려고 한다. 똥고집을 피우며 일리단을 구하러 가겠다고 말하는 티란데.
티란데는 일리단이 갇힌 곳으로 사라지고....
우선은 퓨리온으로 미션을 플레이하게된다.
잉? 이 다리는...?
쓰랄은 아이템이 필요했던 다리를 그냥 만들어내는 퓨리온.
다리를 건너가니 상황이 이상하다.
왜 그들이 베어 가드라고 불리는지 궁금해진 퓨리옹.
궁금증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마나부터 채움.
위로 올라가면 블랙 드래곤 새끼들? 무튼 그것들이 덤벼든다. 드래곤도 아니고 그냥 쉽게 조짐.
그러면...
너무 오랫동안 곰으로 살아와서 자신이 뭐였는지를 잊어버린 곰드루들.
이놈들을 정신차리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곰드루가 들을 수 있는 곳까지 가서 기상나팔을 불어야 한다.
가는 동안 곰드루는 한 명도 죽지 않아야 한다는 좆같은 메인 퀘스트.
기본적으로 곰드루들은 중립의 상태.
하지만 아군이 가까이 다가가면 강제 공격을 해온다. 생각보다 아프므로 그냥 사이클론으로 띄워두고 거미들 조짐.
노골적으로 길을 막고 있는 곰드루들.
곰드루에게 쳐맞는 것만 주의하면 별로 힘들 건 없다. 게다가 트랭도 있으니 회복력도 든든.
이곳으로 가면 퓨리온의 임무는 완료.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상관을 알아보는 곰드루들.
한편, 일리단을 구하러 간 티란데는...
티란데측 임무가 시작되자마자 전투가 벌어진다.
퓨리온과는 달리 아처 헌트리스 위주의 병력들.
아이템을 쳐 털어먹기 위해서 일리단의 감옥을 지키는 이들을 죽이는 티란데.
확팩에서 마이에브가 싫어할만도 함.
여기서 지식의 책을 얻는다.
마지막 캠페인 생각하면 존나 키워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귀찮다...
양쪽 언덕의 힘의 원형으로 올라가면 문이 열린다.
중간에도 스샷찍어 놨는데 너무 귀찮다... 스샷이 너무 많아...
열린 문을 지나서 가다보면 잠들어 있는 감시자들이 보인다.
이럴 땐 역시 기습이 제격.
강제공격을 하면 잠에서 깨어나 빠르게 대응해온다.
그리고 옆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면 헌트리스들이 문 글레이브를 얻는다.
감옥이 보인다.
한쪽에는 아이템이 있고 한 쪽에는 아처들이 있다.
아니, 만년 전부터 계속 감시자가 있는 곳인데 왜 나이트 엘프 애들이 거미줄에 묶여서 잇는지...?
아이템이 있던 윗방에서는 아예 개가 아군으로 합류한다.
이건 대체 뭐죠? 로키?
적들이 트렌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강려크한 유닛 키퍼를 배치해둔 것이 틀림없다.
일단 트랜트를 물리치고 워프 게이트로 간다.
전투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생명의 샘이 있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고블린 지뢰까지 지원해준다.
원래 여기서 순찰 도는 놈들 조지기 위해 순찰 라인에 걍 고블린 지뢰 박아두면 되는데, 귀찮으니 그냥 돌파한다.
중간에 힐링 워드를 얻어서 사용해봤는데, 병신같은 키퍼 궁극기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이번 미션의 보스.
무려 3레벨짜리 키퍼가 기다리고 있다.
트랜트를 소환하길래 스타폴을 썼더니 곧장 묶어버리는 키퍼.
역시 다재다능.
귀찮으니 일단 키퍼부터 조짐.
그리고 키퍼와 함께 있던 놈들까지 모두 조지면 메인 퀘스트 완료.
일리단을 풀어주려고 하는 티란데.
조까고 그냥 일리단 혼자서 풀어버림.
혼자서 탈옥도 가능했을 듯.
나이트 엘프가 아닌 티란데를 위해서 악마를 사냥하겠다고 강조하는 일리단.
곧이어 퓨리온이 등장하고, 두 사람의 다툼에 또 일리단 가슴을 쑤셔버리는 티란데... 나쁜뇬...
일리단 개불쌍한 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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