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2 <1>

200709~201612 고전게임 갤러리

자동 짤방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동 짤방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1/3

만약 파리를 잡지 않았더라면 ㅇㅇ
자녀가 싫다고 하면 멈춰야 하는 이유 나봉쟝
오스카상 뺨치는 죽은 척 연기 날다람쥐.jpg ㅇㅇ
이재명을 대통령 만든 결정적인.. 순간들 ..jpg 3dd
모싱 슬램 문화를 싫어하는 대니 브라운 이오더매드문
이순철, 정철원에 "아내에게 사과 전해달라"…주례 부탁도 받았다 해갤러
한녀들이 생각하는 끔찍한 국제결혼 현실 낙태음보살
싱글벙글 음모론소녀 은방지.manhwa ㅇㅇ
영화 미스트로 보는 인생은 선택과 타이밍 ㅇㅇ
알렉산더 알레킨 1부 - 제국의 총아 김첨G
개발자의 100년뒤 이스터에그.jpg 네거티장애
올림픽 공원 사진 낋여왔어 (18.pic) pr
이수지에게 숨쉬듯이 무례한 김희선 srbaek
"10억? 연말마다 주식 다 던질 걸?"…세제 발표 나오자 개미들 아우성 빌애크먼
GSM아레나의 갤럭시 Z 플립7 FE 리뷰 요약 SundayMove

한자가 처음부터 한자라는 이름일 수가 있나 작성자 : ㅇㅇ

99bb, xvn

2014.12.01 03:39:10

조회 2820 추천 25 댓글 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oXrZ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e1cba5cfe854ff3a55c10a2a79c29c33e861e92e79ac7e003b867fc19e80391ea9bff55125e07f5707a

한 고갤러의 요청으로 사힐2를 해볼까...

근데 계속할지는 모르겠음. 공포 게임이나 공포 영화는 좋아하는데, 퍼즐 같은 건...

처음 해보지만...

일단 메인 시나리오

그리고 전투는 좀 쉽게 하기 위해서 쉬움 레벨로.

수수께끼는 보통으로.

난 겜좆밥이니까.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이 문제가 되면 구글 블로그에서나 고갤에서나 다 삭제해야할듯.

이게 오프닝인가.

무튼 화장실에서 거울을 쳐다보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화장실은 항상 좀...

거울 앞에 선 주인공.

이 상태로 게임이 시작된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움직여봐야할듯.

솔직히 난 게임이 너무 불편했다.

이동부터해서...

타이틀이나 옵션 볼 때에나 마우스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키보드로 하는 것 같다.

우선은 화장실 안에서 어느 정도 움직임을 연습해보고 나가야겠음.

인벤토리 화면.

아직 장비 같은 건 하나도 없고... 메어리라는 여자의 사진과 편지가 있을 뿐이다.

인벤토리 화면이나 세이브/로드 화면. 그리고 지도 화면 등으로 넘어갈 때 너무 느리다...

화장실 밖으로 나온 주인공. 사실 주인공 이름도 아직 모르겠다.

곧, 메어리의 편지 내용을 읽어주는 듯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마 메어리라는 여자의 목소리겠지?

메어리라는 여자는 주인공의 아내였고... 놀랍게도 그녀는 3년 전 죽은 인물이라고 한다.

여기서도 움직임을 좀 연습해봣는데...

아오 그냥 양손 다 키보드에 올려놓는 게 좋을 듯 ㅡㅡ

화장실 앞에는 주인공의 것으로 보이는 차가 보인다.

닫힌 문으로 가면 아무것도 없고....

열린 문 쪽으로 가면 사일런트 힐의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열심히 달리는 주인공.

불편한 점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시점...

ㅡㅡ

딱 보니 갈 길이 이 곳 뿐이다. ㄱㄱ

그래픽 설정을 최대로 잡아보려고 해상도도 최대로 늘리고 안개도 복잡하게로 했더니 시야 상태가...?

ㅡㅡ

길 자체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 건 아니지만 안개가 자욱하니 짜증난다.

우물이 보인다.

무언가가 있나?

아니, 이게 뭐지?

막 사힐 영화에서처럼 주변에 붉게 물들면서 크리쳐들 나오나...?

는 세이브 포인트.

ESC 눌러서 언제든지 세이브를 할 수 있는데 어째서 따로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문을 발견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긴 아마 무덤인 것 같다.

묘비들 사이로 들어가면...

왠 여자가 등장한다.

주인공이 말을 걸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여자.

길을 잃었다는 주인공. 그는 그녀에게 사일런트 힐로 가는 길을 묻지만, 그녀는 사일런트 힐로 가는 걸 추천하지 않는 것 같다.

뭔가 증거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그녀는 사일런트 힐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아내를 찾으러 온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가족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엄마를 찾는 것 같은데...

이벤트 영상이 끝나고나면 그녀는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다.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어서 찾을 사람이나 찾으라고 말한다.

더 이상은 얻을 게 없어보이니 떠나야겠다.

묘지에는 건물이 하나 보인다. 하지만 안 들어가짐. 잠겨 있다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못 들어감.

벽을 따라 움직이다보니 문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할 게 없으니 바로 문을 열고 나감.

그리고 또 달린다.

달리고 또 달리다보면 위이잉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오잉?

일리치를 잡았더니 카르소미어가 나온 것 같은 기분이다.

암튼 얻었으니 곧장 착용한다.

무기를 사용하려고 하면 조준? 같은 걸 누른 다음에 스페이스바로 공격을...

이것도 불편하네 ㅡㅡ

이 길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어갈 수 있는 곳들을 찾아서 이동 이동.

전기톱을 들고 신나게 달리는 주인공.

아내를 찾겠다며 온 놈이 전기톱을 들고 달리다니...

사일런트 힐 안으로 들어온건가?

무튼 지금은 꽃집 바로 앞.

꽃집청년....

꽃집에 들어가 보려고 하니 이번에도 안 들어가짐 ㅡㅡ

이곳저곳 가다보니 막혀 있다.

중간에 꽃집 뒷문을 발견했는데 이것도 열라고 있는 게 아닌듯.

꽃집 청년을 먹는 건 포기하고 달린다.

서랍장 같은데서 얻는 것도 아니고 그냥 셔터 아래에 버려진 걸 줍는 주인공.

한창 달리고 있는데 주인공이 옆으로 고개를 돌리길래 봤더니 있었다.

길을 따라 계속 달리다보면 핏자국이 보인다.

핏자국이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무언가가 보인다.

당연히 따라가봐야할듯.

크리쳐를 좇던 도중 막힌 길 너머에 있는 영양 드링크에 눈독을 들이는 주인공.

이 길로 해서 쭉 가다보면 바리케이트 같은 게 쳐진 곳이 보이는데 그곳을 조사하면...

사실상 이곳 가까이 가기만 해도 들리기 시작하는 라디오 잡음.

캬, 나는 이게 사힐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짙은 안개 속에서 퍼지는 라디오 잡음.

주인공은 그곳에서 드디어 크리쳐와 마주하고...

손에 들고 있던 전기톱은 어디다 갖다버렸는지 옆에 있는 각목 같은 걸 주워든다.

병1신같은 주인공 새끼.... 이런 무기 따위를 들다니.

곧장 전기톱으로 바꿔줌.

좌앙아아아아아앙

전기톱 한 방에 쓰러진 크리쳐.

주인공은 그것이 인간이 아님을 확인하는데...

아 머리아파서 더는 못하겠다. 첫 연재는 이걸로 끗.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viewimageM-7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AD	AFK 아레나 x 나 혼자만 레벨업 성진우 즉시 지급	운영자	25/07/30	-	-
AD	휴대폰 액세서리 세일 중임!	운영자	25/07/28	-	-
공지	서버 이전 되었습니다. [2/2]	운영자	16.12.21	75861	30
공지	고전게임 관련 사진과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319/3]	운영자	07.09.10	1436542	260
12184569	이명박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갤러리 개설. [12/12]	운영자(14.45)	16.12.21	50842	463
12184567	고갤 왜 이전고갤 된거냐?	ㅇㅇ(1.233)	16.12.21	32866	56
12184564	혼틈야짤	ㅇㅇ(39.124)	16.12.21	107670	237
12184563	(명곡추천) Avenged Sevenfold - seize the day	ㅇㅇ(211.117)	16.12.21	25191	12
12184562	헌재 "박 대통령 증인 채택 후 불출석시 형사처벌 대상"	ㅂㅂㅂ(67.213)	16.12.21	24282	15
12184560	왜 고갤 이고갤 됐냐??	ㅇㅇ(61.105)	16.12.21	25703	7
12184559	고갤2 생겼는데 뭐임? [1]	ㅇㅇ(211.108)	16.12.21	41458	27
12184558	흙수저 고붕이 편의점 늦점 ㅁㅌㅊ?	ㅇㄷ(180.134)	16.12.21	29733	25
12184557	이런 여동생이 손을 다쳐서 너보고 목욕시켜달람 어떻함? [5]	ㅇㅇ(211.36)	16.12.21	55393	24
12184555	아마미 하루카는 아이돌로서의 재능은 별로 없는거지? [1/1]	ㅇㅇ(211.211)	16.12.21	25247	9
12184553	어무니가 암웨이라는 다단계하는데 그만하게 하는법좀 [7]	왕-한	16.12.21	24303	15
12184552	지금 3호선 왜케 사람많냐 [1]	디지털미디어시티	16.12.21	21502	5
12184551	고기양말 저새끼는 제목 존나못지음 [2]	ㅇㅇ(112.153)	16.12.21	26951	5
12184549	고념글 보니까 수술시간이 30시간 넘게 걸린다던데 [3]	빅찐따맨	16.12.21	22595	2
12184548	노스티온.jpg [1]	ㅇㅇ(45.55)	16.12.21	32233	101
12184547	김재중 vs 서강준 [2]	ㅇㅇ(110.70)	16.12.21	25571	1
12184546	전투 긴장감좋은 로그라이크식 던전도는 온라인알피지없냐 [2]	ㅇㅇ(61.98)	16.12.21	23620	1
12184545	덧글 달리면 자살안함	ㅇㅇ(112.133)	16.12.21	22057	65
12184544	삼성 마케팅 잘하네	Blackblood	16.12.21	18349	3
12184543	고기양말이 징그러워서 싫어하는거였음? [1]	소금나무	16.12.21	21734	1
12184542	화약을 물에 넣으면 터질까??	위례성	16.12.21	18602	24
12184540	특이점오면 2D 세카이가서 평생 살 수 있냐 ??	ㅇㅇ(221.147)	16.12.21	22929	2
12184539	로이킴 휫바람 듣고잇는데 앰창 감성터진다 쒸발 동전노래방 간다	ㅇㅇ(121.143)	16.12.21	19334	0
12184538	★ 고기 양말이 머임??시발 아재라 인터넷 용어 모름 ㅠㅠ ★ [1]	권총자살	16.12.21	20894	0
12184536	고기양말임 클릭하지마2	ㅇㅇ(175.223)	16.12.21	25565	6
12184535	오늘의 비시즈.gif	starblazer	16.12.21	9368	4
12184533	익스트림 MRI.gif [3]	ㅇㅇ(110.70)	16.12.21	9801	32
12184531	갓본 gdp 16조 돌파!!!!.God [1]	ㅇㅇ(110.70)	16.12.21	6742	3
12184529	락힙찔이vs씹오덕 [2]	김파크로타	16.12.21	8424	1
12184528	ㄴ 지랄마 씨빨아	권총자살	16.12.21	4556	2
12184527	아스트로니어가 머하는겜이야? [2]	ynm	16.12.21	4849	0
12184526	요새 아이돌 음악들으면서 한국음악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함	ㅇㅇ(183.98)	16.12.21	3386	1
12184525	딸감 추천받는다 [2]	ㅇㅇ(175.117)	16.12.21	12884	3
12184524	러시아놈들 후진국답게 존나 무식하네;;	ㅁㄴㄹ(175.215)	16.12.21	6304	11
12184523	니들 내가 중소기업 사장으로서 한마디 한다....txt [2]	ㅇㅇ(39.120)	16.12.21	7332	23
12184522	고갤 새벽타임엔 이런거 올라옴 ㅋㅋ.jpg	ㅇㅇ(1.233)	16.12.21	5938	0
12184521	금빛시티 브금 듣고가라	ㅇㅇ(115.138)	16.12.21	3020	1
12184519	스프라이트 이거 맛이 바뀐건가 오이맛이 나는거 같은대	guybrash	16.12.21	3640	13
12184518	ㄴ추천수x1년만큼 아다 못땜	ㅇㅇ(112.170)	16.12.21	3142	2
12184517	한남 80%는 힙찔이인데 [1]	남친이시급합니다	16.12.21	7001	7
12184515	사람이 길 묻는게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 [1]	퍄하(223.62)	16.12.21	7466	0
12184514	고기양말임 클릭하지마 [2]	ㅇㅇ(223.62)	16.12.21	7865	0
12184513	변태새끼들 여자보지가 그렇게 보고싶냐? [3]	ㅇㅇ(121.187)	16.12.21	11030	4
12184512	인디부심부리는새끼들 특징...txt	ㅇㅇ(211.117)	16.12.21	3885	3
12184509	이 글 조회수 0아니면 자살함 [6]	ㅇㅇ(112.133)	16.12.21	3853	12
12184508	니들 요즘 티비 보긴 보냐? [1]	ㅇㅇ(175.121)	16.12.21	3355	0
12184507	고갤 터졌던 이유 이 살인 사진 올라와서..	권총자살	16.12.21	5098	1
12184506	고기양말이 좆같은게	00(210.178)	16.12.21	3339	1
뉴스	'착한 사나이' 이동욱X박훈X이문식X한재영의 ‘살벌’ 대면! 본격 정면 대결 예고	디시트렌드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