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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타운 몰트페스티벌 1일차
현장에서 작성하는거라, 글이 좀 난잡해도 이해점. 여기예요, 여기. 오전 10시 반쯤 도착.위스키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옴 첫번째 프로그램은 롱로우 테이스팅(The Longrow tasting) ; 인당 40 파운드증류소의 malt barn 건물에서 진행 됨Event Brite라는 웹사이트에서 예약하고 QR코드 받았는데, 그냥 현장에서 명단으로 이름 확인하고 끝. 간단한 시음평1 21년(2022) 46% 30버번 60올로로쏘 10샤도네이n 달큰한 과실쥬스, 강한 플라워리(하얀 꽃) 90p 밸런스 훌륭, 드링커블, 46도에 적당한 볼륨(약간은 아쉬울수도), 89f 고소한 몰티, 누룽지사탕의 달큰함892 18년(2024) 46% 90셰리 10포트n 마라스키노 체리, 베리, 라즈베리잼 90p 드링커블, 베리, 약간의 민티와 스파이시 89f 산뜻한 몰티 893 10년(2025) 59.8% 케이지바틀 프레쉬버번n 박과류, 약간의 꾸릿꾸릿함 88p 몰티, 스파이시, 볼륨 강함, 밸런스는 아쉬우나 매력적 89f 엄청 구수한 몰트 894 10년(2026) 57.3% 덴마크 싱캐, 프레쉬 만자니아n 상당한 프루티(박과, 핵과류), 달큰함, 밸런스 훌륭, 볼륨 훌륭, 실키한 향조 구성 91p 트로피컬, 블랙커런트, 와인 꾸릉내 살짝 , 훌륭한 볼륨과 개성 90f 몰티, 약간의 오키, 잿불, 꽃향, 긴 지속력 90베스트5 5년(2026) 59.2% 오픈데이 샤도네이n 청량함, 약간의 풀내음, 살짝 꾸릿함, 청포도 88p 누룽지&꾸룽내 폭발(대유쾌), 강한 볼륨, 알콜 스파이스 강함 86f 누룽지 꾸릉내 86가장 충격적이고 웃긴 바틀6 100proof(2026) 57.1% batch2 버번&레드와인n 와인캐 꾸릉내, 고무, 트로피칼 에스테르, 파운드케이크 87p 바닐라, 적사과, 약간의 피티 88f 쓴맛, 트로피칼 에스테르 87 서로 취해서 막 말걸고 그런다.마지막에 바틀 순서대로 가장 좋았던 바틀 손들기 했는데, 5번째때 다들 야유하면서 박장대소함 ㅋㅋㅋ개웃겼음 비하인드 팁(?)인데…다들 잔 1~2개씩 슬쩍슬쩍 가져가더라.치우는 직원들도 굳이 신경 안쓰는 것 같았음. 그리고 신청해놓고 안온 사람도 꽤 됐는데, 사진처럼 잔이 그대로 남아 있음. 몰래 마시는 사람, 바이알에 담아가는 사람 여럿 봤음… 그래도 딱히 터치 안하는듯. 밖으로 나와서 축제 구경 핸드크림 하나 샀음. 향 엄청세고 바질향이 꽤 강함. 시음부스에서 카덴헤즈 아란 30년 마셔봤음(20파운드). 눈이 띠용 튀어나올 정도로 맛있었음. 아 그리고 방금 카덴헤즈 부스 말고도, 스뱅의 메인급 시음 부스도 있음. 줄들 많이 서있는데 인기 있는 건 금방 나감. 오늘은 프로그램으로만 18잔을 마셔야해서 차마 엄두를 못냈음… 토큰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데 굉장히 저렴했음. Bartek’s Bistro에 점심 먹으러 옴, 증류소랑 가까움. 미트볼 치아바타랑 무슨 버거 시킴(양 개많음) 다시 증류소와서 샵 구경함.근데 샵도 인원수 제한 있어서 한 20~30분 줄 서다 들어간듯. 원래는 발리투보틀 진행한 인원들에게 우선적으로 판매하는 케이지 바틀. 근데 축제 기간에는 발리투보틀이 없어서 온전히 오픈런으로만 살 수 있음. 이미 고숙/스뱅,헤이즐번, 프레쉬 셰리 등등은 다 털렸고 저숙/롱로우 정도만 남아있음. 축제 기간동안 매일 리필 된다는 것 같은데 영어를 잘 못알아들어서 확실하진 않음. 숙소에서 먹으려고 DE한병 사옴.꽤나 맵고 거칠어서 굳이 사올 정도는 아님.이거랑 바이알 세트(6개+견출지) 3파운드에 샀음. 두번째로 신청한 프로그램은 카덴헤즈 웨어하우스 테이스팅4(CadenHead’s Warehouse Tasting4) ; 인당 50파운드. 이건 증류소 부지 내에서가 아니고, 바깥에 카덴헤즈 숍의 창고에서 진행됨(숍 아님, 길 좀 헤맸음). 겸사겸사 숍 구경도 했는데, 규모도 작고 끌리는 건 없었음. 숍 뒷쪽 창고에서 명단 확인하고 잔 하나와 토큰을 줌. 토큰은 그냥 마지막에 베스트 바틀 투표용;;(별 의미 없음) 가면 스코티쉬 치마를 입은 아재가 앞쪽의 캐스크에서 발린치로 직접 따라준다. 요게 시음 리스트인데, 걍 다 무난무난 했음.그나마 보모어가 좀 괜찮았음. 이 프로그램(카덴헤즈 테이스팅)들은 신청할 때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하고, 별 메리트가 없는 것 같음. 그냥 스뱅, 헤이즐번 위주로 먼저 선점하고 시간 남으면 하셈. 짧은 시간 동안 위스키 6잔 연거푸 마시는게 여간 힘든게 아녔음.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고, 취한 사람들이 득시글거린다. 웬 키큰 알래스카 아재가 자꾸 취해서 나한테 말 걸고 진행자한테 헛소리 해댐…ㅋㅋㅋㅋ…. 발린치 아재가 그 취객한테는 아주 조금만 따라주고 나한테 윙크하며 속삭임(쟤 겁나 취했어) 이 다음으로는 스프링뱅크 뉴&포스커밍(Springbank; New & Forthcoming) ; 인당 50파운드. 신제품들 미리 소개하는 프로그램 같았음.이미 위스키를 12잔 이상 마신 터라 굉장히 취한 상태라 양해점. 간단한 시음평.1 헤이즐번 올로로소 메쳐드n 풀내음, 캠벨포도, 약간의 황 88p 향과 비슷한 결, 밸런스 살짝 모난편 88f 약간의 시트러스, 몰티 882 스뱅 18년 49.4%n 굉장히 실키한 향조, 달큰하고 풍부한 프루티 90p 과일바구니, 열대과일, 밀키, 약간의 코코넛 89f 밝은 몰티 짧지않은 여운 893 스뱅21년 46.9%n 고혹적인 베리, 블랙커런트잼, 훌륭한 밸런스, 입맛을 돋구는 약간의 산미와 프루티 90p 향과 비슷한 구성, 모나지 않고 준수한 볼륨에 훌륭한 밸런스 90f 비강에 머무는 긴 여운 904 로컬발리 2027 59.7%n 살구잼, 럼 에스테르, 미약하게 묘한 피티 89내취향은 아니지만.. 치치부랑 비슷함을 느낌p 꽤나 큰 볼륨, 청사과 바닐라 복숭아가 모호하게 뒤섞임 89f 짧지않은 여운, 약간의 시트러스 893%? 정도의 럼캐스크 사용됐다고 함.5 스뱅 만자니아 메쳐드 56.1%n 실키, 솜사탕, 신선한 포도 과육, 프루티89p 프루티, 알콜 스파이스 89f 프루티 896 12cs 58.5%n 실키 버번캐느낌팍팍 날카로운알콜 88p 꿀, 바닐라, 바나나, 버번캐에 약간의 꼬릿꼬릿함 88f 88—- 이건 불참자가 없는 것 같았음. 역시 스뱅… 숙소와서 술 까묵기. 이날의 전리품 바이알 마크리하니쉬 파크. 시원하게 트인 경치가 맘에 든다. 오늘 아침은 어제 포장한 감튀 볶아먹으며 든-든하게 시작 ㄱㄱ 마지막으로 몰페 티켓팅 후기 글 첨부할테니 참고할 사람은 보삼 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499503- dc official App
작성자 : 쌀벌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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