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야심 차게 밀어붙인 '쿠키런: 브레이버스'가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TCG 시장의 판을 키우려는 모양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줄만 서면 들어갈 수 있게 문턱을 낮춘 것도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라는 TCG의 폐쇄성을 깨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이번 대회의 꽃은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날아온 18명의 정예 요원들이 벌이는 진검승부다. 특히 북미를 제패하고 한국 땅을 밟는 캐나다의 윈스턴 싱 선수가 과연 한국의 '안방 호랑이'들을 꺾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황금 코인 5돈과 챔피언 전용 기념품은 단순한 상금 이상의 명예를 상징한다. 11일 랜덤 토너먼트로 시작되는 이들의 승부는 유튜브나 중계 화면을 통해서만 보던 고수들의 수를 직접 눈앞에서 확인할 기회다.
행사장은 카드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설계됐다. 로블록스 속 가상 공간을 현실로 옮겨온 듯한 체험존부터,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쿠키 그리기 존까지 체험형 콘텐츠가 빽빽하다.
쿠키런 카드 게임, 2026 월드 챔피언십 서울서 개최 /데브시스터즈
SNS에서 화제가 됐던 비스트 쿠키들의 한정판 플레이매트 같은 굿즈는 오픈런을 각오해야 할 만큼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게임 룰을 몰라도 현장 강습회 한 번이면 누구나 부스터 팩을 뜯으며 '가챠'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행사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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