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펄어비스 '붉은사막'ㆍ'도깨비' 매출 1조 넘을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1 12:49:33
조회 4680 추천 2 댓글 83
펄어비스의 기대작이자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작이기도 한 '붉은사막'과 '도깨비'가 약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일 발표된 SK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에 출시되는 '붉은사막'의 매출이 4,720억 원을 기록할 것이고, 1년 뒤인 2024년에는 1,0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년간 합산 5,81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붉은사막'보다 1년 뒤에 출시되는 '도깨비'는 2024년 한 해에만 5,48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붉은사막과 도깨비의 매출을 합치면 1조 1,590억 원으로 1조 원이 넘는다. 


펄어비스 관계사 빅게임스튜디오는 2022년 하반기 '블랙 클로버'라는 신작 타이틀을 출시한다. 블랙 클로버는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기반 모바일 수집형 RPG다.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2021년 838억 원으로, 2022년 예상 매출은 939억 원이다. 차이는 101억 원이다. 출시가 확정된 펄어비스 타이틀은 '붉은사막'과 '도깨비', '블랙 클로버'다. 모바일에서 별 다른 이슈가 없다면 '블랙 클로버'의 2022년 매출은 약 100억 원이 된다. 


블랙클로버, 그들이 보여줄 감동은? 사진=빅게임즈 스튜디오 제공


이소중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펄어비스가 2023년 상반기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해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트리플A 급 PC/콘솔 대작인만큼 첫 분기에 400만 장 판매 및 2,880억 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봤다. 또 누적 600 만 장 판매가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인앱결제로 인한 매출도 기대했다. 

이어 "단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은 불가피하며, 차기 신작 '도깨비' 출시가 1 년 뒤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번 신작 성과의 중요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목표 주가는 신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23년 예상 EPS(3,835 원)에 게임사 EA와 블리자드의 평균 PER 18 배를 적용했다. 2023년 매출액은 7,962억 원(+104% YoY), 영업이익은 3,060 억 원(+69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3년 상반기 신작 붉은사막 출시로 인한 외형성장과 함께 2024 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메타버스 '도깨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깨비, 사진=게임와이 DB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상반기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작성할 계획이다. ESG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보안 관리 강화, 임직원 다양성 관리, 환경보호, 지역사회 참여 등의 성과가 보였다. 보거서는 "지속적으로 내부 통제 강화 및 사회적인 책임을 이행하는 등 ESG 경영 개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ESG 평가 등급 BBB는 넷마블 A에 비해 낮고, 엔씨소프트 BBB와 같았으며, 위메이드 BB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 펄어비스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中 매출 전체 '배제'▶ 펄어비스, 中 '검사M' 불발 실망감 '붉은사막' 등 신작으로 털어낸다▶ 펄어비스, 첫 ESG 보고서 발간▶ 20%↓흘러내린 펄어비스, 中 검사M "통상적 흐름과 다를 것"....왜?▶ 홍보와 사회기부를 동시에 ...넥슨-한국관광공사 MOU 체결 ▶ 올 여름처럼 뜨겁게 달구는 e스포츠게임은?▶ 6월 대작 인기 잇는다...예약 및 CBT  중인 게임 신작 4종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5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11343 [게임스컴2025] 올해 게임스컴을 기대해야 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3 74 0
11342 자신이 키운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캔디크러쉬 개발자들의 씁쓸한 현실 [3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3280 1
11341 권대호 이름 내건 K 슈터 '블랙 스티그마' 스팀 노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46 0
11340 2인 인디 개발사 게임이 구글 1위까지 찍은 비결은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90 0
11339 넥슨은 '슈퍼바이브', 컴투스는 게임 '도원암귀' 티저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84 0
11338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앨범 발매에 이어 신촌서 오프라인 공연까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393 0
11337 스팀에서 성인 게임 삭제…명확한 규정필요할 듯 [4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3071 29
11336 홀로라이브 최강 듀오 탄생..."칼리X네리사 '카제나' OST로 전세계 팬덤 뒤흔들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376 0
11335 게임스컴보다 많은 40만명!...빌리빌리 월드 2025 성황리 폐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87 0
11334 스마일게이트, 100만 대작 후속작 '네온 어비스2' 얼리 액세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38 0
11333 '투혼'이 무슨 콘텐츠?...웹젠, MMORPG 4종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15 0
11332 [금주의 게임 순위] 세나 리버스 TOP3 이유는?...마비노기 930% 폭증↑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96 1
11331 중국 게임인데 P2W이 없고, 주식 투자 시스템이 있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19 0
11330 문명6 플래티넘, 85,000원→무료...에픽 스토어 여름 세일 주목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08 0
11329 [핸즈온] '엠버 앤 블레이드' 무쌍의 재미를 방해하는 몇 가지 단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7224 3
11328 T1,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개발사 스폰 받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51 0
11327 "이런 것까지?" 명일방주 5.5주년 '상견환' 캘린더 공개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52 0
11326 LCK, MSI 우승 빛내며 3~4라운드 돌입...하위권 팀 반등 위한 대대적 물갈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18 0
11325 동남아를 떠올려!...인조이 DLC '차하야(Cahaya)' 테마는 '휴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92 0
11324 그라비티, 신작 3종으로 라그나로크 IP와 새로운 도전 선보여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9494 0
11323 브라운더스트2, 스토리팩 18 '구원' 업데이트로 3년차 돌풍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13 0
11322 게임업계 '여름 대전쟁' 본격화...각사 대형 이벤트로 유저 쟁탈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25 0
11321 라인게임즈 인디게임,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공개...글로벌 통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94 0
11320 TGS도 보내준다...충남콘진원 지원 14개 인디 개발팀 선정 끝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74 0
11319 넥써쓰, 안중현 부사장 영입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97 0
11318 위메이드맥스가 글로벌 공략하는 3개 게임 장르는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90 0
11317 40레벨 만렙? NHN 다키스트 데이즈, 80레벨까지 성장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45 0
11316 몬길ㆍ듀랑고ㆍ낙원...초대형 신작, 언리얼 행사에서 미리 만난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662 1
11315  [속보] 스코넥 주가 22% 대폭락... 연속 적자에 투자자 "패닉 셀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03 0
11314 넷마블 '신의 탑' 2주년, 여름 바캉스로 시원해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30 0
11313 닌텐도, 영화 '젤다의 전설' 주연 배우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50 0
11312 그라비티 '더 라그나로크' 4차 전직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37 0
11311 마퓨파, 판타스틱4로 타노스 엠블럼 획득해볼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80 0
11310 디지털터치, '인왕 3' 플레이스테이션 5 체험판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20 0
11309 신화 장비 제작 가능...'발할라 서바이벌', 엔드 콘텐츠 완전 '재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63 0
11308 하루 2시간만 해도 '정상'... 포켓몬 한국 1위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09 0
11307 "크퀘 아들래미 오냐" 23일 '가디스오더' 쇼케이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26 0
11306 [게임스컴 2025] 'WOW : 한밤' 공개...하우징 시스템 직접 체험 가능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6700 4
11305 네오위즈, 총 상금 2억 원의 오프라인 '홀덤' 대회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89 0
11304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롬(ROM)', 예약 100만 넘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36 0
11303 이광수와 장도연이 PC방에서 찾는 20년 전에 나온 그 게임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0254 4
11302 게임 광고도 AI로...최신 마케팅, 어디까지 진화했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74 0
11301 우리 동네 GS25에도? 굿즈 있는 특별매장 6곳은 어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8998 7
11300 장현국 넥써쓰 대표, 위믹스 유통량 조작 의혹 1심에서 무죄 선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69 0
11299 넥슨, '블루 아카이브' 스팀에서도 통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50 0
11298 프롬프트 하나로 게임 '뚝딱'...장현국 넥써쓰 15% 급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76 0
11297 방치형 RPG부터 탄막 슈팅까지...모바일 게임 신작 '러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73 0
11296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AI로 영역 확장...구글·애플 집단소송 참여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63 0
11295 브라운더스트2, 2주년 행사에 팬 3천명 몰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03 0
11294 "매출 1조 이상 드루와" 중국 게임사 대리인 '자처'한 이 회사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60 0
뉴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슈퍼주니어·선우정아·폴 블랑코·지소쿠리클럽, 한여름 밤에 떠나는 시간여행 디시트렌드 07.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