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획] 8월의 게임 뉴스 TOP 5 "게임스컴 몬헌 와일즈 4관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2 08:03:33
조회 2538 추천 1 댓글 2
작년에 이어 2024년 게임업계 역시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는 지난 8월도 마찬가지다. 8월에 일어났던 굵직한 이슈들을 다시 한번 짚어봤다.

◇ 1. 게임스컴 한국 게임 수상 불발...'몬스터 헌터 와일즈' 4관왕


몬스터 헌터 와일즈 / 캡콤


게임스컴이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게임스컴은 코로나의 종식과 E3의 부재에 힘입어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최대의 게임쇼로 명맥을 유지했다. 블리즈컨의 취소와 함께 게임스컴 참가를 결정한 블리자드나 다수의 국내 기업이 참가해 더욱 주목받았다.


게임스컴 2024 인조이 부스 /크래프톤


지난 8월에는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작 또한 발표됐다. 이번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수상한 한국 게임은 없었다. 한국 게임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베스트 비주얼, 가장 웅장한 게임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후보에 올랐고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 카잔'은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크래프톤의 '인조이'는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게임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한국 게임은 올해는 후보 작품에 선정된 것으로 만족하게 됐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캡콤의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4관왕을 차지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베스트 트레일러,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가장 웅장한, 가장 즐거움을 주는 게임에 선정됐다.

비록 국내 게임사의 수상은 불발됐으나 3개의 게임이 후보에 선정됐고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받으며 글로벌 IP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2. 검은신화: 오공


검은 신화 : 오공 벌써 1,000만장을 넘었다 / 검은 신화 : 오공 공식 X


올해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타이틀 중 하나인 '검은신화 오공'이 8월 20일 출시됐다. 공개 첫 날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222만명을 기록했으며 300만 장 이상을 팔아 치웠다.

출시 후 약 2주 만에 전 세계에서 1800만 장을 팔았다. 수익은 7억 달러(약 9300억 원)에 이른다.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내세운 오공은 '소울라이크'로 불리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장르 게임이다. 지난 2020년 13분 가량의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뒤 뒤 4년 만에 출시됐다.

중국 개발사 게임 사이언스의 '검은 신화: 오공'은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놀라운 비주얼, 독창적인 액션 RPG 공식을 결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고대 중국 신화의 매력적인 영역을 탐색하며 숨막히는 풍경과 서유기에 등장하는 유명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지팡이를 사용한 근접 전투 시스템은 화려하고 정밀하며, 주문, 변신, 마법 도구 등을 활용하여 강력한 적들과 싸울 수 있다. 다양한 주문, 능력, 무기 및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어떤 전투 스타일에도 맞는 최적의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게임의 묘미다.

출시 초기 최적화 이슈와 버그 이슈 등이 있었지만,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일각에서는 근 몇 년 안에 가장 많이 팔린 '레드 데드 리뎀션2'(약 6500만장) '사이버펑크 2077'(약 2500만장)를 넘어설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 3. 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확정


엔씨 임시주총 현장 사진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가족 경영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2개의 비상장법인인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를 분할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기로 결정했다.

엔씨큐에이는 품질 보증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및 IT 관련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며,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통합 자문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해외 법인에도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엔씨는 '리니지M'의 성공 이후 실적이 하락세를 보이며 이에 따라 체질 개선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레거시 IP를 기반으로 한 신규 장르 게임 3종을 개발 중이며,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엔씨는 미공개 신작 게임 'Journey of Monarch'를 9월 9일 첫 공개한다. 엔씨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의 게임명을 'Journey of Monarch'로 확정했다.

◇ 4. 블루프로토콜 서비스 종료


블루 프로토콜 / 반다이남코


대중의 기대를 받던 대형 게임들이 연이어 서비스 종료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반다이남코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루 프로토콜'의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서비스 종료 일자는 2025년 1월 18일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23년 6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약 18개월 가량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프로젝트 스카이블루의 시모오카 프로듀서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블루 프로토콜;은 애니메이션 세계에 들어간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MMORPG다. 각각의 플레이어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한 게임으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블루 프로토콜'은 서비스 종료일인 1월 18일까지는 신규 스토리를 포함한 각종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된다. 시모오카 프로듀서는 "서비스 종료일까지 신규 스토리를 포함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블루 프로토콜'은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블루 프로토콜'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는 한편 8월에는 국내에서 현지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 5. e스포츠 월드컵 폐막 


EWC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EWC)'의 모든 일증이 마무리됐다. 주최 측은 내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다시 돌아올 것임을 밝혔다. 이번 월드컵의 경우 총상금 6,000만 달러(한화 약 800억 원)을 걸고 총 21개 종목을 선정해 진행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2',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2', '철권8',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유명 타이틀이 종목으로 선정됐으며 1,500여 명의 선수들과 500여 개의 e스포츠 팀이 참가했다,

한국의 e스포츠 팀들과 선수들은 준수한 성과를 거뒀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T1이 중국의 TES를 세트 스코어 3:1로 잡아내며 초대 우승팀에 올랐다. 아울러 T1은 '전략적 팀 전투(TFT)'에도 출전해 준우승의 성과를 가져가면서 클럽 포인트 1,600점을 확보해 종합 5위에 올랐다.

광동 프릭스는 '철권8' 종목에 나선 '울산' 임수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 이에 광동 프릭스는 총점 1,110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종합 5위에 오른 T1은 125만 달러(한화 약 16억 원), 종합 10위인 광동은 35만 달러(한화 약 4억 6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 [기획] 7월의 게임 뉴스 TOP 5 "시프트업 상장"▶ 2024년 상반기 게임업계를 놀라게 한 뉴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CEO상 스타는? 운영자 26/03/02 - -
13810 [로아 라이브] 로스트아크, 3월 업데이트 공개…'카다룸 제도·지평의 성당'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6 35 0
13809 결국 터져버린 1년간의 불만…'중천' 시즌 말, '던파' 이용자들이 조용히 떠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6 7 0
13808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5 0
13807 크래프톤,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IEC 27001·27701 인증 동시 획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8 0
13806 넷마블, 봄 시즌 앞두고 콘텐츠 공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4 0
13805 네이버·미래에셋과 뭉친 크래프톤, 인도 2000억 베팅 초읽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3 0
13804 "리니지도 방치형도 아니다"… 2026년 게이머들이 선택한 '의외의 1위' 장르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117 1
13803 '금융 자본' 등에 업은 K-e스포츠… '태극전사' 공세 이어진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 0
13802 15년간 30% 뜯어간 구글…수수료 개편안의 불편한 진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3 0
13801 '라이덴 메이'의 귀환과 세나디아의 눈물… 9살 '붕괴3rd'의 승부수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 0
13800 아크릴 스탠드부터 콜드컵까지, 원신X맘스터치 역대급 물량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 0
13799 악마술사 vs 성기사, 당신의 선택은?...'디아4' 둠(DOOM)과 콜라보로 비주얼 충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 0
13798 배그 325만 동접 기록 7배나 되는 게임이 2개나 있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8 0
13797 메인보드가 얼마길래 8만원 붉은사막을 준다고?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50 2
13796 [기획] 중국 게임 약진 속 경쟁 구도 변화…국산 게임의 넥스트 스텝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32 3
13794 크래프톤, '하이파이 러시', 플레이스테이션 5 프리미엄 패키지판 예약 판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6 0
13793 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코믹월드 330 일산' 상세 프로그램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9 0
13792 넷마블, 주요 게임 업데이트 확대…신작 MMORPG 사전등록 돌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1 0
13791 "홍콩 고마워"... 지터널 유저들이 대홍마에 감사한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1 0
13790 [주간 핫 게임] 차트 역행하는 올드 IP의 생존술…지갑은 왜 '아는 맛'에 열렸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0 1
13789 트위치, 여성의 날에 "밥순이나 해"... 요리 게임 논란 전말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44 6
13788 '니케', 스토리텔링으로 화력형 메타 재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3 0
13787 99만 원짜리 맥북이 게임을 돌린다고?... 애플 맥북 네오의 솔직한 성능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8 0
13786 데브시스터즈, '로블록스' 타고 북미·Z세대 정조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7 0
13785 게임 만드는 사람 키우고 취업까지 연결... 국회가 판 깐다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79 3
13784 게임사 싸움에 이용자 데이터 증발... 국회가 처음으로 법으로 막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3 0
13783 교실과 현장 잇는 '게임 인재 직송로'… 위메이드맥스, 서울디지텍고와 산학 밀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 0
13782 '고스트 오브 요테이' PC 없다... 2년 만에 독점으로 돌아선 소니의 속사정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3 0
13781 [인터뷰] 슈팅과 퍼즐의 신선한 만남…달을 무대로 한 캡콤의 신작 '프래그마타'의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5 0
13780 EA, '심즈 4'에 거래 가능한 마켓플레이스 오픈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9 0
13779 팬덤이 곧 게임이다... 에스파 '슴미니즈'가 '로얄 매치'와 다른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5 0
13778 30주년 포켓몬, '차세대기'와 '메가진화'로 팬심 정조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0 0
13777 스마게 카제나, '2026 봄 일러스트 콘테스트'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3 0
13776 엔씨, '아이온2'·'BNS NEO' 업데이트…'리니지M' 신서버 수요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8 0
13775 라인게임즈, 방치형 RPG '애니멀 버스터즈'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5 0
13774 컴투스, '서머너즈 워' 판타지 거물 IP로 글로벌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2 0
13773 일본서 소니 꺾은 그 브랜드... 한국 소비자 앞에 처음 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4 0
13772 150만의 선택은 '가치 있는 노가다'… 넥써쓰·플레이위드, '씰M 온 크로쓰' 19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6 0
13771 안방서 즐기는 메이저리그… 컴투스, 'MLB 9이닝스 26'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1 0
13770 닌텐도 다이렉트 1번 차지한 크래프톤의 이 타이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1 0
13769 2,500억 잭팟 터뜨린 '모바일 한게임포커'…아시아 제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2 0
13768 KODEX 게임산업 지수, 이란 포성에 4일 연속 고개 숙였다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696 0
13767 [아이온2 라이브] 장교 이상 어비스 제한 해제…'장비 잠재력' 시스템 도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7 0
13766 [리뷰] '알케론', 토너먼트식 배틀로얄의 실험…참신한 구조에 주목된 시선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96 1
13765 20살 된 컴투스의 '아이모'와 '삼겹살'이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5 0
13764 소환 지옥 던진 '창세기전 키우기'… 뉴노멀소프트, '전설 100% 제작'으로 승부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2 0
13763 넷마블, 삼성전자 손잡고 테마 선봬…신작 방치형 RPG 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0 0
13762 넥슨,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메이플스토리' IP 대규모 봄 축제 3개월간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4 0
13761 홍콩 집어삼킨 젠지의 '무결점' 행보... '퍼스트 스탠드' 향한 무결점 진격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138 7
13760 '페이 투 윈' 걷어낸 라그나로크의 귀환… '오리진 클래식' 테스트 포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