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으나의 둘셋 선창으로 시작하는 구칠즈의 오르골라이브!

2. "저는 여자친구 구칠즈의 리더 으나구요~"

   2-1. 오늘은 막내 유주. 으나에게 귀여움 받는 유주.

3. "혼자 나왔다면 정말 떨렸을텐데 그래도 옆에 으나가 있어서 정말 더 긴장이 되는거 같아요"

   3-1. 순간 진짜 당황한 짜냥이 ㅋㅋㅋㅋㅋㅋ ("뭐라구?!?!")

4. 있는 모든 카메라에 인사해주는 구칠즈

5. 열심히 활동을 해서 그런지 여름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

6. 짜냥이가 막힘없이 무려 16초간 말을 술술했다

7. 아스날

8. 이제 쉬어가는 타이밍에 유주는 그동안 활동하면서 못했던 연습도 하고 산책도 했다

9. 으나는 집에서 잠도 자고.......활동이 며칠 전에 끝나서......며칠동안 잠을 좀 잤다. ㅋㅋㅋㅋㅋㅋ

10. 힐링이 필요한 시간에 대한 댓글과 이야기

   10-1. 유주의 '버틴다가 아닌 해낸다'는 프롬을 읽은 으나 ㅋㅋㅋㅋ

   10-2. 마음의 여유가 없이 뭔가를 잡고 버텨야 할 때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주

   10-3. 으나는 돌아봤을 때 까탈스럽고 예민하다고 느껴질 때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0-4. [여름비가 시험지에서 내려요] "오 마이 갓~" "아이 이러라고..... 낸 노래가 아닌데....?"

   10-5. [사람들이 무시할 때] "히익! 누구야! 델꾸와! 우쒸~" 유주 걸크러쉬 하앍

   10-6. (으나 특유의 애교 목소리로) "[요찌니들 아풀때!] 우(삐죽)"

11. 오늘의 주제는 힐링!

12. 첫번째 유주의 추천곡: 신비한여자들 - Girlfriend (ver. Yuju)

13. 직접 내려가서 태엽감는 유주

14. 평소의 여자친구 스타일이 아닌, 약간 배드걸스 느낌이 나서 좋았다는 은비

15. 깨알정보: 유나의 아버님은 '~고'로 말을 끝내신다. ex) "유주 멋있고~"

16. 힐링법에 대한 이야기

   16-1. 으나는 맛있는 음식을 엄청 먹거나 잠을 엄청 자거나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

      16-1-1. 예전에는 쿠키 달리기를 했었는데 요새는 요리하는 게임에 중독됨

   16-2. 유주는 밤에 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을 보면서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한다

      16-2-1.  유주는 스스로랑 타협을 봐야지 마음이 풀리기 때문에 혼자 자신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17. 결론은 두 사람 다 특별한거 없이 방 침대에 있는게 제일 힐링 된다고....

18. 두번째 은하의 추천곡: 라.D - I'm In Love (ver. Eunha)

19. 태엽 감기 위해 내려가는 짧으나 ("(낑챠낑챠) 슈욱~!")

20. 노래 끝나고 유주: "와~ 으나가 온다~" 은하: "헷~"

21.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었던 순간

   21-1. 유주는 이런 것들을 작은 순간에 느끼는데, 함께 있을 때 상대가 많이 웃으면 되게 뿌듯하게 느낌

   21-2. 팬싸 등에서 편지를 받고 내용을 보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21-3. 댓글을 보려고 했는데 딜레이 때문에 "으~음~ 아직 안 올.......라....왔.나.봐.요....."

   21-4. [같이 아무말 없이 술잔 기울일 때] "호오~ 으른이구만 으른~?" ㅋㅋㅋㅋㅋ

22. 세번째 유즈나의 곡: 연습생 때 함께 연습하던 즐라탄국 옷빨래방 - Magical (ver. 유즈나)

23. 태엽 감으러 내려가서 으나 물도 챙겨주는 최스윗

24. 유주 사실 마지막 가사 틀렸는데 으나는 일부로 그런건줄 알고 있었음

25. ??? (21, 커엽담당): "여러분에게도 저희의 위로가 전해졌겠쪄↗?"

26. 귀가 녹아버렸다고 하자 인증해달라는 유주

27. 이 노래가 연습생 때 데뷔가 밀리고 밀리고 시절의 정말 힘들던 시절에 힐링이 되었던 노래라고 한다.

28. 이 다음 노래는 OST이며 구칠즈 모두 이 드라마의 애청자였다고 한다. 아가수가 나오는 드라마에 흥한 ost가 굉장히 많다

   28-1. 그리고 스포요정 최유나: "드륌 하ㅇ~아?!"

29. 노래 맞춘 사람에게 상품.....은 없고 구칠즈가 손잡고 감사합니다 꾸벅을 하는 걸로 (갤럭시 폴더 입갤)

30. 네번째 유즈나의 곡: 아가수 - Someday (드림하이 ost)

31. "으나요정보다 제 날개가 조금 더 길어서" 태엽 담당하는 유주

32. 노래가 끝난뒤: "은하씨~" "네↗에→~~갑니다~~ 위로해 드리러 갑니당~~ (낑낑)이힛"

33. "마음이 전해졌는지 '두눈 직접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34. [꿈에 유주'언니'가 나왔다는 댓글] "(입틀막) 어머! 그래서 뭐했어요?"

   34-1. 짜냥이급 유나몰이: "왜 그 꿈만 갔어요? 모든 버디 분들의 꿈에 나와주세요 유주씨"

   34-2. 오늘 밤 유주를 꿈에서들 만나기로....

35. 유주는 오늘은 노래를 부른다 보다는 들려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36. 마지막 다섯번째 유즈나의 곡: 여자친구 - 여름비 (ver. 유즈나)

37. 여름비 가이드를 원래 구칠즈가 했는데 그 가이드 버전대로 파트를 나눴다

38. 하늘에서 내린 눈물 박자 잘못 탄 짜냥이 (본인 파트 아니다....이거니ㅋㅋㅋㅋㅋ)

39. 마무리 할 때 위를 보고 인사하는 짜냥이와 꿋꿋하게 앞으로 인사하는 유주

[5집 미니 리패키지 앨범 뿌앱 목록 보기]

전체적으로 의상, 분위기, 라이브, 짜냥함, 스윗함, 알코올이 모두 적절하게 섞여서

힐링뿐만 아니라 그냥 차분하게 미소를 머금고 지켜보게 되는, 그런 귀호강.

클래식 음악의 라이브 피아노 반주는....역시 클래식 명곡은 괜히 띵곡이 아니다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