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옌니의 첫 개인 뿌앱. 그래서 떨림.
2. 아직 필터를 못 정함.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게 없다. 고르는거 도와달라고 함
2-1. 그리고 결국 무필터...
2-2. 콩
2-3. "저도 제가 봤을 때 필터 없는게 제일 나은거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오늘 생일 선물 받은 옷 입음. 등이 예쁜데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네. 낑낑낑낑 ㅋㅋㅋㅋ (커엽)
4. 첼시
5. 생각보다 입맛이 없어서 (배가 안 고파서) 밥 늦게 먹을 예정
6. 지금은 샵 3층. 다른 멤버들은 준비중. 아직 헤어를 전혀 안 한 상태. 오늘은 머리 묶을 예정
7. 자신의 중단발? (현재 머리)을 이렇게 좋아해줄 지 몰랐음
7-1. 밑 숱을 많이 쳐서 요새 피스를 붙이고 다님
7-2. 앞으로 옌니의 중단발을 많이 못 볼 거임 (좋은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ㅋㅋ)
8. 연휴 내내 집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음
9. 할게 없는게 마음이 편함
10. 집에서 뒹굴다가 머리가 자꾸 걸리적 거려서 붙임머리를 그냥 다 떼버렸음.
10-1. 떼자마자의 머리 상태가 당황스러웠는데 한번 감고 나니 생각보다 괜찮음
11. 예뻐보이는건 중요하지만 머리의 탈색/염색은 정도껏 해야지, 지나치면은 나중에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온다
11-1. 그래서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음
12. [감기 걸렸냐는 댓글에] 옌니 감기 걸린게 아니라 원래 목소리가 낮은거임
13. "궁금한거 있어요!.....아 내가 궁금하대. 궁금한거 남겨줘요 ㅋ"
14. 몸상태는 지금 완전 많이 좋아짐.
14-1. 아플 때 완전 초기에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 해서 지금은 염증 전혀 없다고
14-2. "약 완전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15. 단독 뿌앱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던 것도 있는데 하고 나니까 스스로 말 실력도 늘고 가까워 지는거 같아서 좋음
15-1. "옌니의 단독뿌앱? 언젠가는 하게 되겠죠 여러분?"
16. 마스터키 촬영은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말하는거보단 몸 쓰는게 재밌는거 같음
17. 소우고의 생일 선물: 원래는 유럽 다녀오면 배송 예정이었는데 다행히 한 4일 정도 전에 예쁜 회색 후드티가 무사히 도착
18. 짐 아직 안 쌌음. "짐 싸면 멘붕오지 않나요? 뭐 챙겨갈지 생각하면서부터...."
19. 단발: 본인은 괜찮을 것 같은데...
19-1. 중학교 때 규정 때문에 귀 밑 2센치로 자르고 다녔는데 스스로는 괜찮았던거 같...
19-2. 소녀소녀해 보이고 싶기도
20. [누군가의 체념한 '단발 하지 마...'] "상처 받았엉" (뿌우~)
21. "아~!!! 오늘 앞머리 자르기로 했는데 안 잘랐다! "
22. "최근에 인형뽑기 안한지 오래 됐........지 않구나....? ㅋㅋㅋㅋㅋ" 최근에 했음
23. 인형 뽑기는 돈낭비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24. 사실 인형을 격하게 좋아하지 않는 편. 그러나 힘들게 인형을 뽑았을 때의 그 희열, 성취감
25. 최근 좀 자랑스러운 일
25-1. 보통 인형 뽑을 때 5천 or 1만원 단위로 뽑음
25-2. 인형 하나가 투입구 가까이 감. 다른 인형으로 유도하려고 했는데 한번에 두개 당ㅋ첨ㅋ
25-3. 주변에서 관전하던 모르던 사람들 다들 우오아아아아아 반응 ㅋㅋㅋ
25-4. 근데 마스크 쓰고 해서 사람들이 옌니인지 모름 ㅋㅋㅋㅋ
25-5. 어쨌든 인형뽑기 신이 된거 같은 기분 만끽! ㅋㅋㅋㅋㅋㅋ (신났음)
25-6. 모른척 해주시는 분들은 일단 보고 "헉!" 하고 가는데 그 사람들은 그냥 셀레브레이션만 하고 다시 자기 인형뽑기에 집중했다고...
25-7. "안녕하세요 방금 인형 2개 뽑은 여자친구 예린입니다!" 이러면 이상하잖아요
26. 평소 나갈 때는 정말 편하게 하고 나감
26-1. 거울 보면 자신도 모르는 예린이가 나감 ㅋㅋㅋ
26-2. "(밖에서 봐도) 여러분은 모르겠죠. 나도 모르는데."
27. 옌니피셜: 인형뽑기 서폿 주지 말아라. 이건 직접 뽑는 그 맛이 있는거다. (손맛이 다름)
27-1. "여러분의 돈을 스스로에게 투자 하세요"
28. 옌니는 인형뽑기에 돈을 날리더라도 결과물은 늘 있음 (한마디로 결과가 있을 때까지 뽑음)
29. 엔니 동물원 좋아함. 동물 친구들 보고 하면 마음이 편해짐. 놀이공원보단 동물원
30. 예전엔 심한 집순이었음. 누워있는 것 좋고, 아무 생각 없는 것도 좋고 그냥 집이 너무 좋았음
30-1. 어느 순간 이런 생활이 스스로에게 미안해짐. 시간은 흘러가서 돌아오지 않는데 ...
30-2. 집에만 있기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고 깨달음
30-3. 열심히 나가려고 노력은 하지만 실천이 잘 안됨
31. 나가면 멤버들/친구들과 영화보러 감
31-1. 가장 최근: 소우고으나와 범죄도시 봤음
31-2. 라/붐의 솔/빈이랑 살인자의 기억법 봤음
31-3. 트/와/이/스 지/효랑 만나면 "밥먹고....밥먹고....밥먹는데? ㅋㅋㅋㅋㅋ" 밥먹는게 좋아서 같이 밥 먹음 ㅋㅋㅋ
32. 정글 다녀오고 나서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함
33. 전날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기억이나 앞으로 뭘 해야겠다와 같은 목표 같은거 잘 없었는데 다녀오고 나서부터 열심히 기록하기 시작
34. [일기는 밀려야 제맛] "어렸을 때부터 느꼈는데..... 일기는 밀리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35. 마블리 가게에서 내년 다이어리를 봤는데 원하는 디자인이 없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원하는 모양/디자인을 발견해서 사서 숙소에서 자랑함
36. 2017년이 벌써 얼마 안남음.....
36-1. "예전에는 2017년이 절대 안 올 줄 알았는데...."
36-2. 어렸을 때 옌니는 자신이 수능 보는 날이 절대 안 올 줄 알았다고...ㅋㅋㅋㅋ
37. 나는 나이를 먹는데 얼굴은 나이를 먹지 않았음 좋겠다고...ㅋㅋㅋㅋㅋㅋ
38. [19살때랑 똑같아요] "19살 때 보셨어요?! 저 20살 때 데뷔했는데??!" ㅋㅋㅋㅋㅋ
39. 앞머리 있는 친구들의 필수품: 빗 등장
39-1. 앞머리 주체가 안됨. 자꾸 찔림.
40. 후디 써보라는 요청에 후드를 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커여웠음
40-1. "나는 왜 후드를 이렇게 쓰는 것인가!"
41. 배찌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음
42. 원래 으나가 부러웠던게 머리 짧아서 감기 편할거 같아서. 그런데 지금은 자신이 제일 편하지 않을까
43. 옌니는 음식에 빠지면 하루 세 끼를 그걸로 먹을 정도로 빠짐
43-1. 요새 빠져있는 음식: 특별한건 없고 맵고 짠거
43-2. 샵에서는 녹차 아님 아메리카노. 오늘은 냉녹차
43-3.순두부는 요새 띤. 옌니는....순두부는.....그닥...?ㅋㅋㅋㅋ
44. 금발린 시절 머리 관리가 힘들었음. 탈색 4번 염색 한번.
45. 저어기 문틈새서 소우고가 쳐다보고 있음 ㅋㅋㅋㅋㅋ 옌니를 찾고 있었음
45-1. 문 틈새로 소우고 빼꼼~/손 흔들흔들.
46. 하트 요청에 하트 해줌
47. 어제 인스타에 첫댓글 남겼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에 띤 글에 댓 남겼었음 ㅋㅋㅋㅋㅋ
47-1. 써놓고 나중에 생각나서 본인 스스로 자책 ("내가 왜 그렇게 썼지....")
47-2. 그렇다고 또 그 밑에 "아 전에 댓글 남겨 본 적 있다"고 정정 댓글 쓰기도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버려둠
48. 기승전일기중요함: "그래서 일기가 중요함! 스스로 기억도 못하고!!! 절 보고 배우세요!!"
49. 진짜 기억을 잘 못하는 편. 그래서 안 좋은 기억이 있어도 남들에 비해 잘 잊음
50. 특정 사건이나 감정을 쓰거나 그런건 아니고 하루의 일과를 주르르륵 써내려가는 스타일
51. 날씨 그리는건 초등학생 이후로 안 쓴듯 ㅋㅋㅋ
52. 그림일기도 해보고 싶음. 재밌을 것 같다
53. 남모를 손재주가 좀 있는 것 같다. 그림도 좀 그리는 듯.
53-1. "그림 잘 그린다는데 왜 ㅋㅋㅋㅋㅋ웃어요?! 저 놀리는거죠! 놀리면 안 돼요!"
53-2. ".....그러기엔 제가 멤버들을 너무 놀리네요." (알긴 아는구나)
54. 손가락 예쁘다는 댓글에 손가락 잔망
55. [아파서 조퇴했는데 뿌앱 보고 나았어요] "거짓말! 어떻게 나 본다고 안아파!"
55-1. 그래도 조퇴까지 할 정도면 점심시간 끝나면 당장 병원 가라고 걱정해줌
56. [뿌앱 보려고 조퇴했어요] "그거는 아주....못된 행동이에요! 나중에 진짜 후회한다요!"
57. [정수리] "안돼! 왜 다들 정수리 보려고 해! 안돼! 나만 볼꺼야!" (사실 자기가 자신의 정수리를 보는건.....불가능하잖아;;;ㅋㅋㅋㅋㅋㅋ)
58. [후회한다요] 옌니는 말하는 어순이 남들과 똑같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데뷔하고 알았음 ㅋㅋㅋㅋ
58-1. "제가 봐도.....이상하더라고요 ㅋㅋㅋ" "내가 말하는게 어순이 다르긴 하구나!"
59. 옌니는 학교 열심히 다녔음. 가슴에 손을 얹고 학창 시절을 열심히 보냈다고 할 수 있음.
59-1. 그게 스스로에게도 멋진 일인거 같고 좋은거 같음
59-2. 학생회 활동동 했음
60. 옌니 찾으려면 매점 가면 됐음
60-1. 매점 최애: 칸땡. 칸쳐~~ 되게 좋아했음. 매점 가면 아주머니가 그냥 바로 "칸쵸줄까?" 할 정도. (이쯤에서 떠오르는 초코까까 사건)
61. 친한 사람: "하/영/이 (A.핑.크)랑 수/영/이 (빨간 컵케잌 조/이). 둘다 영이들이네"
61-1. 핑크네 막내는 어디 지역(부산) 가서 만났고 빨간케이크 그룹 최장신과는 밥먹음
62. 친구 만나면 밥만 먹음 ㅋㅋㅋㅋㅋㅋ 카페 가고 밥먹고. 만나는 패턴이 사실 또래 친구들과 똑같은 것 같음
63. 잠시 가만히 댓글 보는 옌니. 가만히 있는 옌니의 미모를 5초간 감상해보자
64. 머리 숱 없는 티 안 내기 위해 오늘은 뒤로 묶을 것! "이걸 보시는 분들은 행운인 분들!" (대구 현장러들 일단 1승을 안고 시작하죠?)
65. 재밌었어요 이런 일이 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66. 꾸뻑~인사 (정수린 공개 ㅋㅋㅋ) 이따 봐용~! 하고 종료
[자꾸 업데이트 되는 미니 5집 리팩 뿌앱 목록 보기]
30분 짜리 개인 릴레이 뿌앱 항목 60개 돌파 실화냐...
프로 아이돌의 밝은 모습과는 별개로 본인의 원래 성격이 많이 보이는 차분하지만 밝고 귀여운 방송
말도 잘해~ 어쩜 저렇게 꼬박꼬박 내용을 꽉꽉 채워서 쉴틈 없이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을까
마치 날 죽이려드는거 같잖아
무대와 예능의 난리블루스 예린도 좋은데 이런 차분린도 색다른 모습이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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