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청 게시판에 올라온 "울릉도 2박3일 여행에 1인당 100만원이 들었다"는 체험담이 확산되며 지역 물가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울릉도의 높은 여행 비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또다시 커지고 있다. 26일 울릉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자유게시판에는 '중국 여행 3배 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자는 "울릉도 2박3일 여행 총 경비 1인 100만원을 넘겼다"며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비쌌다. 물가가 서울 번화가 임대료보다 높을까"라고 비판했다. 작성자는 같은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여러 번 다녀올 수 있다는 비교를 제시하며 울릉도의 관광 인프라 개선과 공공 숙소 확충 등을 요구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게시글에 대해 "작성자가 제시한 경비의 구체적 산출 근거를 확인 중"이라며 "해당 일정이 단체 여행인지 개인 여행인지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객 감소와 지역 현실 최근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수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461,375명이던 방문객은 2023년 408,204명, 2024년 380,522명으로 줄었고, 2025년 1~7월 누적은 209,006명으로 전년 동기간(231,325명) 대비 약 9.6% 감소했다. 관광객 감소와 맞물려 여행비 부담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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