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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종석 유족, 악성 루머에 분노…"적당히들 해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0 10:00:06
조회 7281 추천 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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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종석의 사망 사건과 관련된 온라인 루머가 지속 확산되는 가운데, 유족 측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악성 댓글과 억측에 대해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유족은 무분별한 소문 확산에 심경을 토로하며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유족 직접 나서 악성 댓글 반박…"억측 그만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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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친누나는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퍼지고 있는 악성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댓글에는 "싸움을 말리려고 소주병을 깬다는 게 말이 되냐", "소주병 깬 것부터 수상하다"는 식의 의혹과 조롱이 담겨 있었다.

이에 김종석의 누나는 "적당히들 해라 진짜ㅋㅋㅂㅅ들"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억측과 조롱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유족 측은 이미 사건 전말을 수차례 해명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억측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유족 측은 고인이 친구와 여자친구 집을 방문해 말다툼을 벌였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친구가 소주병을 깼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또한 폭행이나 난동은 없었으며 단순한 언쟁이었다고 강조했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진술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사기로 인한 심리적 고통…29세에 짧은 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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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은 1995년생으로, 2014년 쇼핑몰 모델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남성 뷰티 브랜드 '다슈'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유튜브 숏폼 콘텐츠와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확보했다.

하지만 유족 측에 따르면 김종석은 사망 당시 투자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며 2025년, 향년 29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종석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주병 난동 후 투신'이라는 자극적인 루머가 퍼지며 파문이 확산됐다. 유족은 즉시 루머를 반박하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혔지만, 악성 댓글과 억측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유족 측이 이번에 직접 커뮤니티 댓글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대응으로 평가된다. 네티즌들 역시 "고인과 유족을 두 번 죽이는 짓은 그만해야 한다", "지금은 억측보다 유족 보호가 우선"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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