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나, 전신 타투 제거 완료…"후회는 없다, 아픔도 추억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4 18:20:02
조회 14550 추천 13 댓글 84
														


나나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가 몸에 있던 전신 타투 제거를 끝냈다고 직접 밝혔다.

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의미를 부여한 타투만 내 몸에 남겨 두었다"며 타투 제거 과정을 마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남겨둔 타투 '1968'에 대해 "내가 가장 존경하는 존재를 기리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과거의 상처마저 추억이 됐다"고 덧붙이며 감정을 담담히 고백했다.


나나 온라인커뮤니티


나나는 과거 인터뷰에서 타투를 하게 된 배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23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심적으로 힘든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 "어머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셔서 전신 문신을 지우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번에도 그는 "그때 당시 나의 마음을 글로 적어 보았다. 치부와 아픔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이겨낼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지만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팬들은 그의 고백에 "진정성 있는 선택" "더 단단해진 나나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한 나나는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유닛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저스티스(2019), 출사표(2020), 오! 주인님(2021),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2024), 영화 자백(2022)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김병우 감독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도 출연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 블랙핑크 제니, 파격 바디슈트 화보 공개…압도적 카리스마▶ 현아, 다이어트 선언…임신설 간접 해명▶ 3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야산서 숨진 채 발견…가해자는 '큰손' VIP 후원자▶ 트와이스 정연, 건강 문제로 필리핀 공연 불참▶ 배우 김희선, 모친상 비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5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5869 지상렬,열애 인정 하더니"내 첫사랑은 신보람"서 공개 애정 표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10 0
5868 NCT 전 멤버 태일, 성폭행 혐의 징역 3년 6개월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13 0
5867 주호민 "주민번호까지 확인"…뻑가 민사 소송 임박 [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707 29
5866 MC몽, 차가원 대표 의혹 직접 해명 "120억 소송 사실 아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4 0
5865 이시언,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서지승 임신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8 0
5864 "어그로였다"이준 "편집 말자고 한 건 나"…월급 1000만원 발언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8 0
5863 "컴백 앞 두고 의식했나"윈터, 오른팔 정국과의 커플 타투 완전히 가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75 0
5862 "야매 치료사 같다"기안84 과거 발언 재조명…박나래 '주사이모' 논란과 맞물린 이유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404 16
5861 MC몽, 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 "열애 중인 사람 따로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4993 8
5860 박나래·전 매니저 '고소전' 격화…이번엔 '방송 연출' 주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90 0
5859 "펜터민 계열 약물"입짧은햇님 다이어트 약 논란 무슨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238 7
5858 "결혼이 이렇게 해롭다"…'돌싱포맨' 웃음 속 4년 5개월 만에 종영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817 2
5857 "아닥하세요"김송,박미선 SNS 댓글창에서 분노 표출 무슨일?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678 43
5856 "불법 진료 아니야"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진료기록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305 0
5855 "6시간 조사"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첫 조사…공갈미수 혐의 직접 진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25 0
5854 박나래 이태원 집에 '49억 근저당'...채권자는 소속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1 0
5853 "몰라보게 바뀐 모습"풍자, 25kg감량이후 SNS 근황 [1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546 26
5852 조세호, 논란 속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장…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9 0
5851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에도 KBS 대상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71 0
5850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검사 앞두고 전한 안타까운 근황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46 12
5849 함소원·진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충격 근황 "딸 위해 선택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367 0
5848 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11 0
5847 "20분 심정지"김수용 "죽어봐서 안다"…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12 0
5846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입장 밝혔다..."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68 0
5845 브브걸 민영, 바다 앞 비키니로 근황 공개…"빛깔만 봐도 힐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35 0
5844 김우빈·신민아, 10년 공개 연애 끝 결혼…신라호텔서 결혼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07 2
5843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 소식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32 0
5842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반박 "내몽골 의대 교수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54 0
5841 박나래·키 이어 햇님 거론…불법의료 의혹'놀라운 토요일'비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97 0
5840 유재석이 전한 조세호 하차 소식…"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55 0
5839 박하선, 휴식도 솔직하게…수영장에서 전한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819 14
5838 유아인'뱀피르' 로 복귀?… 유아인 측·감독 모두 "결정 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89 0
5837 조여정, 한남동 40억대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62 0
5836 '스위트홈' 송강… 성수동 초대형 아파트 67억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3 0
5835 키 "의사로 알고 있었다"… 주사 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19 0
5834 "유감이다" 이메일의 의미는? 이이경 사건, 공방 계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62 0
5833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 분석 결과 공개… "AI 조작 여부 판별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5 3
5832 박나래 갑질 폭로, 시작은 '도난 사건' 의혹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8 0
5831 박나래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갑질·불법의료 의혹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5 0
5830 환율 1480원 코앞…정부, 주말 긴급 회동 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0 0
5829 지드래곤 콘서트 앞 암표 거래… 중국인 포함 6명 현장 검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96 0
5828 "직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 MC몽,박나래·조세호 옹호 소신발언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394 2
5827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주사 이모' 출국금지 민원까지 나온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4 2
5826 "류준열 저격?"혜리 "환승연애? 나는 절대 안 나가"…소신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93 4
5825 고석현, 휴스턴에서 UFC 3연승 도전…신성 자코비스미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3 0
5824 합의 불발 이유는? 박나래–전 매니저 갈등, 새 주장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3 0
5823 송지효 "런닝맨 촬영하면서 8년간 연애했다"… 지석진 충격 서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14 0
5822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전제 교제 인정… "팬들께 먼저 전하고 싶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99 0
5821 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 팬들 "정국 팀 탈퇴"트럭 시위까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67 3
5820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불복 항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91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