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 후 60초만에 핵폭발이 일어나 전 세계가 황폐화된다. 이 60초만에 모든 것을 챙겨서 대피한 뒤 이후 세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여러 유명게임에서 보이는듯한 요소들을 한 데 묶으면서도 코옵 시스템이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게임 '미저리'가 공식 출시 됐다.
▲사진 출처=스팀
게임은 핵폭발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도시 속에서 자원을 모으고 기지를 건설하고 정체모를 적들의 습격에서 방어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하드코어 게임 스타일로 유저는 잠깐만 방심하면 바로 죽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파리 목숨이나 다름 없는 캐릭터들의 목숨을 이어 나가면서 머나먼 미래를 향해 생명력을 이어 나가야 한다.
게임은 60초만에 생존에 필요한 물자들을 쓸어담는 서바이벌류와, '러스트'가 연상되는 생존 기지건설 게임을 결합한 스타일에 가깝다. 과거 '폴아웃'시리즈를 추억하는 유저들이나, '디스 워 오브 마인'을 떠올리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게임은 핵전쟁 이후에 재가 내려앉은 회백색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이 같은 분위기가 압권으로 막막한 현실 속에서 생존해 나가는 게임을 고대하는 유저들이라면 분위기만으로 합격점을 줄만하다.
▲사진 출처=스팀
여기에 코옵 게임을 통해 서로 자원을 확보하고, 함께 성장하며, 멀리 떠난 친구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릴 때 막막한 기분이 든다거나, 반대로 친구를 구하기 위해 기를 쓰고 여정을 떠나야 하는 기분들이 이 게임의 백미다.
단, 세기말 분위기 만큼이나 게임은 불편하며, 캐릭터는 툭 하면 죽고, 맵이 없어 막막한 대해 속에서 기를 쓰고 살아남아야 하므로 게임 플레이 전반이 답답한 면모가 있다. 여기에 생존과 전투를 제외하면 그 외 콘텐츠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추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따라 성장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는 게임 스타일이다.
▲사진 출처=스팀
새벽시간에 창문을 열고 차디찬 공기와 함께 즐기면 딱인 게임. 그러나 오래 즐기기에는 아직은 아쉬운 게임 '미저리'는 스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